[수입] Scorpions - Crazy World [CD+DVD Deluxe Edition][Digipack]
스콜피언스 (Scorpions) 노래 / Mercury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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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출신의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70년대 초반 영미권이 아닌 다소 생경한 유럽국가 독일에서 헤비메탈 음악에 도전해 50년 가까이 오롯이 헤비메탈 음악만을 고수하고 있는 레전드 밴드로서 ’80년대 후반 소련의 공산주의 몰락으로 인한 동유럽 정치변화를 상징했던 음악 "Wind of Change" 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함부르크에서 보컬리스트 'Klaus Meine' 형제 기타리스트 'Rudolf Schenker × Michael Schenker' 중심으로 결성된 'Scorpions' 는 독일에서 시작해 일본, 유럽 그리고 미국으로 점차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인지도를 넓혀 나아갔는데 대표곡 "Holiday, Always Somewhere, Rock You Like a Hurricane, Still Loving You" 등을 통해 세계적인 헤비메탈 밴드로 거듭났다.

 

 

 

무엇보다도, 밴드의 주축 멤버 'Klaus Meine × Rudolf Schenker' 두 사람은 데뷔이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를 지켜오고 있는데 약 48년이란 긴 세월동안 단 하나의 밴드, 단 하나의 음악 그리고 단 하나의 자리를 고수하며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대부분의 밴드들이 멤버간 음악적 이견차로 인해 잦은 멤버 교체와 솔로 활동 탈퇴 등으로 장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는 이 같은 위기들을 극복하고 ’20년에 싱글 "Sign Of Hope" 를 내놓으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88년 10번째 "Savage Amusement" 를 공개했는데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해낸 지난 앨범 "Love at First Sting" 의 인기에 힘입어 빌보드 앨범차트 5위에 올랐고, 싱글 "Rhythm of Love" 가 빌보드 싱글차트 75위에 올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3번째 앨범 "In Trance" 부터 함께하면서 13년간 8장의 앨범을 프로듀싱 해왔던 'Dieter Dierks' 과 마지막 작업이었는데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의 초창기 음악세계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럼, 앨범 "Savage Amusement"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Rhythm of Love"

미디템포 록 음악으로 'Herman Rarebell' 의 드럼과 'Matthias Jabs × Rudolf Schenker' 의 트윈 일렉기타 연주가 서로 만나 다이나믹하면서도 격정적인 분위기를 전해준다.

이어서, 2번째 싱글 "Believe in Love"

록 발라드 음악으로 'Matthias Jabs' 의 일렉기타 riff 와 'Klaus Meine' 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만나 애절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그리고, 3번째 싱글 "Passion Rules the Game"

밴드 연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하드 록 음악으로 드럼과 기타 그리고 베이스 연주 뿐만 아니라 보컬 하모니가 멋진 앙상블을 이룬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절규하는 듯한 'Klaus Meine' 의 샤우팅 보컬이 돋보이는 하드 록 음악 "Don't Stop at the Top" 과 talkbox, autotune, synth effect 등 색다른 시도를 한 실험적인 성격의 펑크 메탈 록 음악 "Media Overkill" 그리고 일렉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담백한 미디템포의 팝 & 록 음악 "Walking_on the Edge"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90년 11번째 앨범 "Crazy World" 를 공개했는데

빌보드 앨범차트 21위에 그쳤으나, 독일과 오스트리아 앨범차트 1위를 비롯해 유럽각국의 앨범차트 상위권을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싱글 "Wind of Change" 역시 유럽 6개국 싱글차트 1위에 영미 싱글차트 2위, 4위에 오르는 등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에게 가장 큰 상업적 성공을 안겨다 주었다.

 

특히, 'Journey, Heart, Whitesnake, Pat Benata, Rick Springfield, Fleetwood Mac, Ozzy Osbourne, Santana' 등과 함께 작업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는 프로듀서 'Keith Olsen' 영입해 한층 대중성을 강화시킨 바 있다. 이러한 영향때문인지 강렬한 하드 록 음악 비중을 줄이고 팝적인 멜로디를 도입해 한층 부드러운 팝 & 록 음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아울러, 록커 'Bryan Adams' 의 절친이자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록 음악 작곡가 'Jim Vallance' 를 합류시켜 7곡의 작사·작곡 그리고 건반 세션연주까지 함께 해주어 이 같은 변화가 성공적으로 귀결될 수 있었다고 보여진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절규하는 듯한 'Klaus Meine' 의 샤우팅 보컬이 돋보이는 하드 록 음악 "Don't Stop at the Top" 과 talkbox, autotune, synth effect 등 색다른 시도를 한 실험적인 성격의 펑크 메탈 록 음악 "Media Overkill" 그리고 일렉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담백한 미디템포의 팝 & 록 음악 "Walking_on the Edge"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90년 11번째 앨범 "Crazy World" 를 공개했는데

빌보드 앨범차트 21위에 그쳤으나, 독일과 오스트리아 앨범차트 1위를 비롯해 유럽각국의 앨범차트 상위권을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싱글 "Wind of Change" 역시 유럽 6개국 싱글차트 1위에 영미 싱글차트 2위, 4위에 오르는 등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에게 가장 큰 상업적 성공을 안겨다 주었다.

 

특히, 'Journey, Heart, Whitesnake, Pat Benata, Rick Springfield, Fleetwood Mac, Ozzy Osbourne, Santana' 등과 함께 작업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는 프로듀서 'Keith Olsen' 영입해 한층 대중성을 강화시킨 바 있다. 이러한 영향때문인지 강렬한 하드 록 음악 비중을 줄이고 팝적인 멜로디를 도입해 한층 부드러운 팝 & 록 음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아울러, 록커 'Bryan Adams' 의 절친이자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록 음악 작곡가 'Jim Vallance' 를 합류시켜 7곡의 작사·작곡 그리고 건반 세션연주까지 함께 해주어 이 같은 변화가 성공적으로 귀결될 수 있었다고 보여진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절규하는 듯한 'Klaus Meine' 의 샤우팅 보컬이 돋보이는 하드 록 음악 "Don't Stop at the Top" 과 talkbox, autotune, synth effect 등 색다른 시도를 한 실험적인 성격의 펑크 메탈 록 음악 "Media Overkill" 그리고 일렉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담백한 미디템포의 팝 & 록 음악 "Walking_on the Edge"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90년 11번째 앨범 "Crazy World" 를 공개했는데

빌보드 앨범차트 21위에 그쳤으나, 독일과 오스트리아 앨범차트 1위를 비롯해 유럽각국의 앨범차트 상위권을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싱글 "Wind of Change" 역시 유럽 6개국 싱글차트 1위에 영미 싱글차트 2위, 4위에 오르는 등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에게 가장 큰 상업적 성공을 안겨다 주었다.

 

특히, 'Journey, Heart, Whitesnake, Pat Benata, Rick Springfield, Fleetwood Mac, Ozzy Osbourne, Santana' 등과 함께 작업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는 프로듀서 'Keith Olsen' 영입해 한층 대중성을 강화시킨 바 있다. 이러한 영향때문인지 강렬한 하드 록 음악 비중을 줄이고 팝적인 멜로디를 도입해 한층 부드러운 팝 & 록 음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아울러, 록커 'Bryan Adams' 의 절친이자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록 음악 작곡가 'Jim Vallance' 를 합류시켜 7곡의 작사·작곡 그리고 건반 세션연주까지 함께 해주어 이 같은 변화가 성공적으로 귀결될 수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럼, 앨범 "Crazy World"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Tease Me Please Me"

강렬한 메탈 록 음악으로 'Klaus Meine' 의 샤우팅 보컬을 중심으로 일렉기타 riff와 코러스 합창이 어우러져 박진감 넘치면서 웅장한 분위기를 함께 연출해냈다.

이어서, 3번째 싱글 "Wind of Change"

메인보컬 'Klaus Meine' 가 만든 록 발라드 음악으로 마치 소련의 민주개혁을 예감이라도 한 듯 가사에서 소련의 개방과 전 세계의 공동체적 움직임을 노래하고 있어 주목을 끌었는데 ’92년에는 소련을 방문하여서 '고르바초프' 앞에서 이 곡을 연주한 바 있다고 한다.

 

특히, 'Matthias Jabs' 의 어쿠스틱 기타와 'Klaus Meine' 의 휘파람 연주로 시작해 아련하면서 감성적인 느낌을 돋우어 주는데 'Rudolf Schenker' 의 일렉기타 Solo 연주가 이 같은 느낌의 정점을 찍는다. 아울러, 초특급 세션맨들인 'Robbie Buchanan' 'Michael Thompson' 이 각각 건반과 기타 연주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멜로디를 만들어냈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일렉기타와 드럼 연주 앙상블이 가볍고 경쾌한 리듬감을 선사하는 드라이빙 록 음악 "Lust or Love" 와 일렉기타 속주 연주가 펑키한 리듬을 더해주는 록 음악 "Kicks After Six" 그리고 드럼 연주위로 울려퍼지는 코러스 합창이 웅장하면서도 화려함을 선사하는 메탈 록 음악 "Crazy World"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 "Send Me an Angel"

빌보드 싱글차트 44위에 오른 록 발라드 음악으로 'Jim Vallance' 의 건반연주가 중심이 되어 어쿠스틱 & 일렉기타와 드럼 연주들이 더해져 몽환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Wind of Change" 와 함께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의 대표곡중 하나로 자리잡았는데 "Here I am/ Will you send me an angel/ Here I am/ In the land of the morning star" 란 Hook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93년 12번째 앨범 "Face the Heat" 를 공개했는데

앞선 "Wind of Change" 의 세계적인 히트로 인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것에 비해 앨범과 싱글 모두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Bon Jovi' 의 앨범 프로듀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거둔 캐나다 출신의 히트메이커 'Bruce Fairbairn' 과 미국출신 록 음악 작곡가 'Mark Hudson' 이 각각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해 이 같은 기대를 한층 높였는데 아쉬운 결과만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2번째 앨범 "Fly to the Rainbow" 부터 11번째 앨범 "Crazy World" 까지 19년간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와 함께했던 베이스 기타 'Francis Buchholz' 밴드의 음악적 변화에 대한 의견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밴드를 떠나 'Ralph Rieckermann' 으로 대체했는데 이번 앨범 이후 또 다시 드러머 'Herman Rarebell' 마저 밴드를 떠나는 시련을 겪게 되고 말았다.

그럼, 앨범 "Face the Heat"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Alien Nation"

'Bruce Fairbairn' 의 프로듀싱 덕분에 'Bon Jovi' 의 음악 스타일을 짙게 드리우고 있는 하드 록 음악으로 점층적으로 고조되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신디사이저 연주가 빚어내는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함께 전해진다.

 

이어서, 2번째 싱글 "Woman"

블루스 록 발라드 음악으로 장중한 신디사이저 연주와 블루지한 일렉기타 Solo 연주가 서로만나 이 같은 느낌을 한층 배가시킨다.

그리고, 3번째 싱글 "Under the Same Sun"

미디템포 록 음악으로 Sitar Sound가 드리우는 멜랑꼴리한 멜로디에 이어 어쿠스틱 기타, 드럼 그리고 오르간 연주가 만들어내는 자연주의적 분위기가 오묘한 느낌을 선사한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경쾌하고 낭만적인 글램 록 음악 "Someone to Touch" 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두드러진 로맨틱한 분위기의 록 발라드 음악 "Lonely Nights"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 "Ship of Fools"

박진감 넘치는 west coast rock 음악으로 'Helen Donath' 의 오페라 보이스가 중심이 되어 드럼과 일렉기타 그리고 신디사이저 연주들이 절묘한 앙상블을 이루어 이 같은 쾌감을 더해준다.

끝으로, 앨범 "Crazy World" 를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Wind of Change" 다.

 

 

독일출신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는

미국 음악시장 진출을 위해 프로듀서 'Keith Olsen, Bruce Fairbairn' 뿐만 아니라 히트메이커 'Jim Vallance' 와의 공동작업으로 대중적인 팝 & 록음악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는데 "Wind of Change" 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각국의 차트를 석권하면서 데뷔 이래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대중적인 음악으로의 변신에 반대하며 멤버 'Francis Buchholz (베이스), Herman Rarebell (드럼)' 이 차례로 밴드를 떠나는 아픔을 겪고 마는데 밴드의 중심 'Klaus Meine (보컬)' 를 중심으로 'Rudolf Schenker (리듬 기타), Matthias Jabs (리드 기타)' 가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해 밴드 'Scorpions' 의 음악여정은 게속된다.

 

https://blog.naver.com/never0921/22243852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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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 미니 2집 I'm - 부클릿+엽서(3종/1세트)+포토카드(1종)+스티커(1종)
김세정 (SEJEONG) 노래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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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의 멤버이자 걸그룹 '구구단' 출신 여성솔로 '김세정' 이 ’20년 08월 "Whale" 이후 7개월만에 2번째 솔로 미니앨범으로 배우가 아닌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들을 찾아왔다.

 

특히, ’20년 03월 공개한 1번째 미니앨범 "화분" 이 타이틀 음악 "화분" 과 수록곡 "Skyline" 의 동시 인기에 힘입어 성공적인 솔로활동의 기반을 다졌는데 앨범의 4개 수록곡 모두에 '김세정' 이 작사·작곡에도 참여함으로써 음악적 재능을 함께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20년 11월 방영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에 주연배우로 출연해 기록적인 시청률을 올리면서 배우로서도 입지를 확고히 다진 바 있었다.

 

그러나, '김세정' 이 그토록 성공으로 이끌고 싶어했던 걸그룹 '구구단' 이 데뷔 4년만이자 2년간의 공백기 끝인 ’20년 12월에 공식해체되고 말았는데 멤버들 모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성적과 긴 공백기 그리고 기획사의 안일한 대처 등으로 인해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하게 되어 팬덤 '단짝' 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었다.

이러한 걸그룹 '구구단' 의 해체 아픔에도 불구하고 여성솔로 '김세정' 의 실질적인 홀로서기가 시작되는데 데뷔 6년차를 맞아 올해 3월 직접 작사·작곡한 타이틀 음악 "Warning" 이 담긴 2번째 미니앨범 "I'm" 을 공개했다. 그간 "위로" 라는 주제로 음악을 해왔던 '김세정' 이기에 이번에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앨범명 "I'm" 에는 어릴 적의 나(I 아이)와 지금의 나(I 아이)에 이르기까지 인간 '김세정' 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밝혔는데 "그동안은 그저 노래하고픈 세정이었다면 지금은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걸 노래에 담을 줄 안다는 걸 여러분께도 보여드리고 싶다" 고 인터뷰 멘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KBS 음악예능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 출연해 "노래, 연기, 예능" 3관왕을 꿈꾼다고 말했던 때(’16.12.10.) 이후 5년만인 3번째로 출연(’21.04.02.)해 "작사·작곡, 뮤지컬" 을 추가한 5관왕을 새롭게 꿈꾼다고 밝힌 것 처럼 타이틀 음악을 비롯한 5개 음악 모두 직접 작사·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번째 미니앨범 "I'm"

수록곡 전 곡을 자작곡으로 채워 싱어송라이터 '김세정' 의 성장 스토리이자 일기를 담아낸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되는데 개인적으론 "김세정과 함께하는 하루" 란 키워드로 함축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음악 소개를 앨범에 수록된 순서가 아닌 키워드 중심의 시간순서로 하고자 하며, 순서는 저녁 6시부터 아침 9시까지의 각 시간대마다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음악로 선정해 보왔다.

   

그럼, 앨범 "I'm" 의 음악을 살펴보면

먼저, 저녁 6시 추천드리고 픈 음악 "집에 가자"

앨범의 3번째 트랙으로 '김세정(작사) & 김세정, 이우민 "collapsedone"(작곡) & 이우민 "collapsedone"(편곡)' 이 만든 록 & 팝 음악이며, 함께 곡 작업을 한 히트메이커 '이우민' 의 드럼, 일렉기타 그리고 베이스 기타 연주들이 어우러져 싱그럽고 벅차오르는 청량감이 넘쳐난다.

 

특히, 팬들로부터 "듣자마자 바로 플리 추가. 예전 볼4분들 느낌도 있고 콜드플레이 느낌도 있고 너무 좋네... 세정이는 이런 팝 록이 찰떡인 것 같다. 음색이 시원시원 청량해서.../ 헐... 도입부부터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음 ㅠ 진짜 좋다 진짜... 이 노래 진짜 세정한테 찰떡이다. 집에 가자고 이렇게 감미롭게 하면... 안 그래도 매 순간 가고 싶은데... ㅠㅋㅋ/ 시원하고 상쾌하다. 세정아 정말 노래 잘 만드는구나 최고다/ 와 청춘 드라마 OST 같아 넘 청량/ 퇴근송으로 너무 좋아요! 지친 하루를 힐링.../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곡 1위" 라며 극찬의 감상평들이 쏟아져 내린다.

 

무엇보다도, "평범한 일상 속 작지만 행복한 순간과 가장 나다운 모습을 담았다. '무엇이 됐든 너의 편일 테니 난 그럴 땐 혼자 있지 않기로 약속하자'" 라는 '김세정' 의 소개글처럼 힘든 하루를 보내고 편안한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해주는 저녁 6시의 퇴근 시간대가 가장 잘 어울린다.

이어서, 저녁 9시 추천드리고 픈 음악 "밤산책 (Do dum chit)"

앨범의 4번째 트랙으로 '김세정(작사) & 김세정, 희창 (Coke paris)(작곡) & 희창 (Coke paris)(편곡)' 이 만든 일렉트로닉 팝 음악이며, '노희창' 의 일렉기타 riff를 중심으로 finger snap과 각종 효과음(핸드폰 버튼음, 진동소리, 캔 소리 등) 등이 drop 되면서 상큼하고 풋풋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팬들로부터 "아놔 언니 어떻게 이런 노래를 쓰셨어요. 나 참 진짜... 그런거 있잖아 이런 소리 나는 거 하고 캔맥따는 소리 나는 거 발상이 진짜 너무 깜찍하고 귀엽고 존경스러워요. 이 노래 안 들어본 사람들은 너무 안타깝다. 인생의 행복한 시간 중 3분을 놓쳤으니.../ 세정이 노래는 자작곡 듣는 맛이 있음. 특히 가사... 상황이 눈앞에 그려지는 느낌ㅋ/ 청량청량 상큼발랄... 봄에 듣기 너무너무 좋은 곡인듯 ㅠ 어우 시원해../ 나 밤산책 진짜 생각 많아져서 완전 진지하게 산책했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하니까 내적댄스 미쳤음 ㅋㅋㅋ/ 아이폰 타이핑 소리 알림 소리 진동소리 들어가서 나도 모르게 두둠칫하네 ㅋㅋㅋ/ 두둠칫 기분좋게 만드어주는 멜로디!! 상큼하다/ 적당히 청량하고 적당히 감성적이고 목소리가 곡에 너무 잘 녹아들었음" 라며 공감 댓글들이 줄을 잇고있다.

 

무엇보다도, "이 곡을 들으며 밤 하늘을 비추는 달을 따라 걸어보자. '아무도 몰래 나만 알도록 I play dance'" 라는 '김세정' 의 소개글처럼 여유로운 저녁 9시에 집 근처 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나 홀로 밤산책을 하며 들으면 그 느낌이 더욱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밤 12시 추천드리고 픈 음악 "아마 난 그대를"

앨범의 5번째 트랙으로 '김세정(작사) & 김세정, MIN, BYMORE(작곡) & BYMORE, MIN(편곡)' 이 만든 스트링 팝 발라드 음악이며, 'ON the string & 이나일(편곡)' 의 현악기 선율과 '김진솔' 의 피아노 연주가 호소력 짙은 '김세정' 의 보컬과 만나 감성적이고 애틋한 느낌을 전해준다.

     

특히, 팬들로부터 "가사가 가슴 아프네/ 가사가 너무 예쁜 노래/ 이거 가사가 진짜 레전드임 너무 공감돼서 위로돼/ 서정적인 멜로디, 공감되는 가사 그리고 세정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내 마음을 울리는 띵곡입니다 ㅠㅠ/ 가사 슬프지만 좋아요 ㅠㅠ" 라는 감상평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무엇보다도, "누구나 사랑에 대한 두려움은 갖고 있고, 나는 아직 상처받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아마 난 그댈 보다 더 좋아하게 되겠죠. 말갛게 웃음 짓는 여린 아이가 되어'" 라는 '김세정' 의 소개글처럼 팬덤 "세상" 을 향한 수줍한 고백을 담은 노랫말이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는데 모두 다 잠든 새벽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멜로디에 조용히 나를 되돌아 보는 밤 12시에 들으면 진한 감성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아울러, 새벽 3시 추천드리고 픈 음악 "Teddy bear"

앨범의 1번째 트랙으로 '김세정(작사) & 김세정, 이우민 "collapsedone"(작곡) & 이우민 "collapsedone"(편곡)' 이 만든 블루스 & 팝 발라드 음악이며, '이우민' 의 일렉기타 riff를 중심으로 shaker, drum 연주들이 앙상블을 이루어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특히, 팬들로부터 "이 노래 진짜 최고.. 팝송같기도 OST같기도 하고.. 이 노래에 선우정아랑 콜라보하는 거 너무 들어보고 싶음/ 생각보다 훨씬 아니 더 좋다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몇 달동안은 이 곡만 듣겠네/ 목소리 왜 이렇게 다채로워 ㅠㅠ/ 곡 느낌 독특하고 따뜻해서 좋다.../ 밤샘 과제하면서 들으면 밤에서부터 새벽까지 세정이 같이 있어주는 기분임" 라는 좋은 반응들이 쇄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상대에게도 숨기고 싶은 감정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예쁘게 웃는데 왜 어찌 널 미워할 수가 있겠어 그래도 나 내일 달래줘야 돼 My teddy bear'" 라는 '김세정' 의 소개글처럼 자신의 아빠에게서 받은 첫 선물인 곰인형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잠에서 깬 새벽 갑작스렙게 찾아온 감성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드는 새벽 3시에 들으면 더욱 더 그러한 감성이 더욱 배가될 것 같다.

무엇보다도, 아침 9시 추천드리고 픈 음악 "Warning"

앨범의 2번째 트랙이자 타이틀 트랙으로 '김세정, lIlBOI(작사) & 김세정, 희창 (Coke paris), 김기산(작곡) & 희창 (Coke paris)(편곡)' 이 만든 trap 비트의 힙합 댄스 음악이며, 펑키한 '최준영' 의 베이스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통통튀는 듯한 '김기산' 의 피아노 그리고 리드미컬한 '김명관, 노희창' 의 일렉기타 stroke가 멋진 조화를 이루어 활기차고 경쾌한 느낌을 더해준다. 대세 래퍼 '릴보이' 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트레디한 랩을 들려줘 '김세정' 의 발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특히, 팬들로부터 "프듀 2위와 쇼미 1위의 콜라보/ 세정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단단한 음색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인듯 ㅜㅜ 기분 좋아진다/ 청량하고 상큼하면서 톡톡튀는.. 넘넘 귀여운 노래/ 와...빡쳐서 퇴사 생각중에 이 노래 들으니까 가사 하나하나가 되게 희망적임.../ 세정이가 자기 걸 찾은 느낌 너무 좋다/ 3분의 휴가를 떠난 것 같애.../ 곡은 세련되고 상큼발랄한데 가사는 뭔가 곱씹을수록 뭉클하고 좋네요 ㅠㅠ 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예요" 라는 멋진 콜라보와 멜로디 그리고 노랫말에 관한 극찬들이 댓글창을 도배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괜찮아, 쉬어 가도 돼 쉼 또한 소중한 한 걸음이 되어줄 거야. '물러서 있기엔 너무 아름다운 나이니까'" 라는 '김세정' 의 소개글처럼 지쳐있는 모두에게 "쉬어가도 괜찮아"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는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9시에 들으면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론 노랫말 중에서 "힘을 내 สู้ๆนะ 加油. cheer up baby ¡Ánimo! 頑張って" 부분이 태국어,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6개국어로 다양하게 담아내 전세계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기 위한 '김세정' 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Warning! 가보자/ 모든 건 너도 나도 처음일 테니까/ Warning! 해보자/ 아니면 다시 돌아오지 까짓 거 뭐... Warning! 떠나자/ 이대론 너도 나도 불안할 테니까/ Warning! 나 혼자면 어때/ 가면 누구라도 있겠지 뭐" 란 Hook 부분과 "나아갈 거야 앞으로/ 우울을 밟고서... 물러서 있기엔/ 너무 아름다운 나이니까" 란 엔딩 부분들도 가슴에 와닿는데 여기서 "나""me(나)" "age(나이)" 의 중의적 표현이 뜻깊게 다가온다.

"정말 지치기 전까지 조금만 더 버텨주길 바란다.

당신의 어둠엔 오직 당신만이 빛을 낼 수 있기를..."

- ’20.03.25. MBC 아이돌라디오 "Skyline" 소개 -

       

            

끝으로,  '김세정' 의 2번째 미니앨범 "I'm" 을 정리해보면

"김세정과 함께하는 하루" 란 키워드 중심으로 저녁 6시부터 아침 9시까지의 시간대별 듣기 좋은 음악순으로 소개해 보왔는데 '김세정' 스스로도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느낀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담아냈다고 밝혔다. 특히, 어렸을 때 아이와 지금의 아이, 두 가지 의미를 통해 자신을 위로한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고 한다.

 

지난 앨범 "화분" 이 듣는 이의 위로를 위해 듣는 이를 중심으로 한 음악들을 담아냈다면, 이번 앨범은 듣는 이 뿐만 아니라 자신의 위로도 함께 더해 듣는 이와 자신을 중심으로 한 음악들을 고루 담아내 한층 '김세정' 의 색깔을 멋지게 그려냈다고 생각한다.

              

[Epilogue]

 

 

현재까지 거둔 앨범의 성과를 살펴보면

타이틀 음악 "Warning" 이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앨범 역시 아이튠즈 K-POP 차트 4개 국가 정상 차지, 15개국 앨범 TOP10 진입하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하며 자신의 첫 자작곡 타이틀 활동을 빛나고 만들었다.

 

특히, 그간 일련의 발라드 음악으로 솔로 활동을 펴온 것과는 달리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음악을 통해 청량감을 선사하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고 보여진다.

무엇보다도, "김세정의 색깔이 뭔지 알거 같은 앨범/ 2021 상반기 최고의 명반이다/ 세정님의 전 수록곡 작사, 작곡 그리고 여러 장르 소화하는 아름다운 목소리까지 이번 미니앨범은 좋은 퀄리티와 명곡들이 담긴 최고의 앨범입니다!!/ 이번에도 곡 잘 뽑았다. 자유분방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내는 느낌. 앨범을 듣다보면 나도 자연스럽게 그 이야기에 들어가 있다. 어렵지 않아서 내 일상 같아서 공감이 된다/ 모든 곡의 퀄리티가 좋은 것 같아요" 라는 앨범에 관한 팬들의 찬사와 더불어

​         

"세정은 유별나게 아이유, 태연처럼 다양한 장르가 가능한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함/ 아이유 뒤는 김세정이 잇는다/ 솔로 아티스트로 점점 더 자리를 잘 잡아가는 것 같다. 작년에 낸 앨범도 너무 좋았고 이번 앨범도 좋은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들 많이 들려줬으면 좋겠다/ 세정님 곡은 밝아도 막 밝게만 느껴지지 않고 어두운 노래도 어둡게만 느껴지진 않아서 신기해요. 밝음과 어둠이 항상 반반씩 섞인?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라며 싱어송라이터 '김세정' 에 대한 극찬들이 댓글창을 장식하고 있다.

"가보지 않으면 모를 수 밖에 없어요.

가보지 않고서는 내가 더 많은 길을 알 수가 없잖아요.

 

하루 하루 살아가는데 사실 큰 이유가 없다.

사소한 것들이 잠깐인게 아니라 오히려 대단한 것들이 더 잠깐이예요"

- ’21.02.27. 브이앱 라이브 -

         

아울러, 타이틀 음악 "Warning" 에 대해 '김세정' "쉬어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었다. 저도 그렇고 달리다가 쉬어야될 순간을 모르고 터져버릴 때가 있다. '쉬어도 돼', '도전해도 괜찮다' 고 말하고 싶었다. 가장 담고 싶었던 메시지는 다음 도전을 하려면 쉼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조금은 쉬어가면서 마음의 위로와 응원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고 소개한 것 처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을 제안하고 다독이며 위로와 공감의 멜로디를 들려준다.

 

 

특히, 영국의 작가 '대니얼 디포' 는 자신의 저서 "슬픔의 챗바퀴를 돌린다(로빈손 크루소 속편)" 에서 "일하는 사람은 일할 기운을 줄 양식을 얻으려고 매일 기를 쓰며 일한다. 그리고 그 일하는 과정에서 다시 그 기운을 소진한다. 일하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일하는 슬픔의 쳇바퀴를 돌린다. 마치 매일의 양식이 노곤한 삶의 유일한 목적이고, 노곤한 인생속에서만 매일의 양식이 얻어지는 것처럼" 라는 글을 통해 일하는 사람들이 견뎌야 하는 고단한 일상을 보여주는데 문득 '김세정' 의 타이틀 음악 "Warning" 이 떠올랐다.

 

무엇보다도, 개인적인 상황들이 타이틀 음악 "Warning" 과 맞아 떨어지면서 더더욱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 바 있는데 '김세정' 이 건넨 위로와 공감의 멜로디가 어려운 시기를 이겨냄에 있어 커다란 힘을 더해 주었다.

그리고, 다재다능한 '김세정' 은 음악 뿐만 아니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과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 에 이어 뮤지컬에도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난해 6·25전쟁 70주년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 으로 첫 발을 내디뎠으며, 올해엔 뮤지컬 "레드북" 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되었다. 따라서, 자신의 꿈이라고 밝힌 "노래, 연기, 예능, 작사·작곡, 뮤지컬" 5관왕에 도전하는 모습을 지켜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론 가장 '김세정' 의 돋보이는 매력은 다재다능한 재능을 넘어서 진심이 담긴 위로와 공감의 말들을 정말 적절한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팬덤 "세상" 을 중심으로 한 팬들은 이른바 "김세정 이록 혹은 명언" 이라며 부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데 '딩고' 의 프로그램 "단독 토크 콘서트, 꽃길만 걸어요" 를 통해 짧게나마 이 같은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무엇보다도, "수고했어, 오늘도" 에서 보여준 '김세정' 진솔한 모습이 팬으로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음악, 연기, 예능, 뮤지컬 등을 통해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 활동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저는 유난히 추운 순간은

성장하기 바로 직전이 가장 추운 순간인 것 같아요.

깊게 빠진 만큼 그 만큼을 성장하는 편이거든요.

​         

그래서 항상 성장하기 바로 직전이

굉장히 어둡고 좀 힘들고

어떨 땐 우울하기도 하고 한 그런 구간이란 말이예요.

어쩌면 내가 강해진 만큼 더 추운 겨울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 ’19.12.26. 단독 토크 콘서트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 -

 

 

 

https://blog.naver.com/never0921/22242680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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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Bon Jovi - 2020
본 조비 (Bon Jovi) 노래 / Island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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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출신의 팝 메탈 밴드 'Bon Jovi'

헤비메탈 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로 ’80년대 초반 과감한 신디사이저 도입과 드럼 Effect 그리고 팝적인 멜로디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메탈 밴드의 전성기를 이끌어냈다.

 

특히, 대표곡 "You Give Love a Bad Name, Livin' on a Prayer, Bad Medicine, I'll Be There for You" 4개의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을 비롯해 6곡의 Top 10, 7곡의 Top 40 진입 등 대중적인 성공 뿐만 아니라 약 36년간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레전드 메탈 밴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무엇보다도, 밴드의 주축 멤버 'Jon Bon Jovi × Richie Sambora' 간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Bruce Fairbairn' 히트 작곡가 'Desmond Child × Diane Warren' 와의 협업으로 장기간 전성기를 이루어냈고, 밴드멤버 'David Bryan, Tico Torres' 와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줄 곳 함께하는 등 하나의 밴드이자 팀으로서 탄탄한 캐미를 갖추었다는 평가이다.

 

아울러, 'Bruce Fairbairn' 에 이은 'Bob Rock, Peter Collins, Luke Ebbin, John Shanks, Dann Huff' 까지 다양한 프로듀서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활동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당대 최고 히트 메이커 'Max Martin × Rami Yacoub' 과 공동작업으로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내며, ’00년대를 넘어 ’10년대를 지나 ’20년대까지 활동하게끔 만들어 준 원동력이 되었다.

밴드의 기타리스트 'Richie Sambora'

’12년 3번째 솔로 앨범 "Aftermath of the Lowdown" 을 공개했는데 밴드 'Bon Jovi' 의 재기를 도와 제2의 전성기를 열게 도와준 프로듀서 'Luke Ebbin' (앨범 "Crush", "Bounce" 의 공동 프로듀싱)와 함께 작업을 했다. 특히, 'Aaron Sterling(드럼), Matt Rollings(피아노), Curt Schneider(베이스), Rusty Anderson (리듬기타), Roger Joseph Manning, Jr.(건반)' 가 세션에 참여해 도움을 주었으나, 대중적인 음악성적은 그리 좋지 못하고 말았다.

 

그럼, 앨범 "Aftermath of the Lowdown"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1번째 싱글이자 밴드 'Bon Jovi' 의 음악적 스타일을 지향하는 하드 록 음악 "Every Road Leads Home to You" 를 필두로 2번째 싱글이자 어쿠스틱 록 발라드 "I'll Always Walk Beside You" 와 3번째 싱글인 "Sugar Daddy" 뿐만 아니라 앨범의 백미인 레전드 작사가 'Bernie Taupin' 과 함께한 애절한 팝 & 록 음악 "Weathering the Storm" 과 멜로디컬한 록 발라드 음악 "Seven Years Gone" 등이 수록되어 있다.

’13년 밴드 'Bon Jovi' 의 12번째 앨범 "What About Now" 를 공개했는데

3연속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올드 팬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단 하나의 싱글도 빌보드 싱글차트 100 안에 진입하지 못해 아무래도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었다.

그럼, 앨범 "What About Now"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1번째 싱글이자 경쾌한 록 사운드가 일품인 하드 록 음악 "Because We Can" 2번째 싱글인 "What About Now" 뿐만 아니라 앨범의 백미인 장엄한 분위기의 록 발라드 음악 "Army of_one"'David Campbell' 의 오케스트라 지휘와 편곡이 빛을 발하는 스트링 록 발라드 음악 "The Fighter"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12번째 앨범 "What About Now" 를 끝으로 기타리스트 'Richie Sambora' 가 밴드를 떠나고 말아 무려 29년간 동거동락을 마무리했는데 비록 밴드 'Bon Jovi' 의 일원은 아니더라도 함께해 온 오랜 세월동안 지켜온 그와의 우정과 인연은 계속 이어져 간다.

’15년 밴드 'Bon Jovi' 의 13번째 앨범 "Burning Bridges" 를 공개했는데

기타리스트 'Richie Sambora' 의 빈자리를 캐나다 출신의 세션 기타리스트 'Phil X' 가 채우게 되었고, 프로듀서 'John Shanks' 와는 5번째 앨범 작업을 변함없이 이어간다. 아쉽게도 4연속 빌보드 앨범차트 1위 달성은 실패하고 말았고, 단 하나의 싱글도 빌보드 싱글차트 100 안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앨범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팬들에게 커다란 기쁨이자 선물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럼, 앨범 "Burning Bridges"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1번째 싱글이자 밴드 'Bon Jovi' 의 시그니쳐 음악과도 하드 록 음악 "We Don't Run" 기타리스트 'Richie Sambora' 와 함께 만든 2번째 싱글 "Saturday Night Gave Me Sunday Morning" 뿐만 아니라 앨범의 백미인 어쿠스틱 록 발라드 음악 "Fingerprints"'Lorenza Ponce' 의 현악기 지휘와 편곡이 빛을 발하는 스트링 록 발라드 음악 "Blind Love" 등이 수록되어 있다.

’16년 밴드 'Bon Jovi' 의 14번째 앨범 "This House Is Not for Sale" 을 공개했는데

새로운 기타리스트 'Phil X' 가 참여한 사실상의 첫 앨범이자 프로듀서 'John Shanks' 와는 6번째 함께한 앨범이기도 하며, 다시금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라 지난번의 부진을 말끔히 만회했다.

 

특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의 위대한 작품!/ 8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느낌/ 나이 들어도 세련됐다/ 옛날과 다르게 강렬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 연륜이라는 게 느껴질만큼 많이 부드러워져서 누구나 락에 대해서 쉽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음" 이라는 댓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변함없는 'Bon Jovi' 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럼, 앨범 "This House Is Not for Sale"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This House Is Not for Sale"

밴드 'Bon Jovi' 의 새로운 멤버 'Phil X' 와 함께 만든 하드 록 음악으로 강렬한 록 사운드가 비장미 넘치고 벅차오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어서, 2번째 싱글 "Knockout"

다이나믹한 멜로디의 모던 록 음악으로 베이스 기타 연주가 중심이 되어 피아노, 드럼 그리고 handclap 연주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그러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준다.

그리고, 3번째 싱글 "Labor of Love"

어쿠스틱 포크 록 발라드 음악으로 'Phil X' 의 슬라이드 기타 연주와 'John Bon Jovi' 의 담백한 보컬이 서로 만나 아련한 분위기를 전해준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중에서도

drop beat와 일렉기타 속주가 다이나믹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응원가 분위기의 하드 록 음악 "Born Again Tomorrow" 와 아련하면서 애틋한 느낌의 모던 록 음악 "New Year's Day" 그리고 사이렌 같은 일렉기타 Stroke가 돋보이는 하드 록 음악 "God Bless This Mess"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보너스 트랙으로 공개된 곡들 중에서도

피아노와 현악기로만 이루어진 마이너 록 발라드 음악 "Real Love" 와 파워풀한 일렉기타와 드럼 연주가 돋보이는 하드 록 음악 "We Don't Run" 그리고 일렉 피아노 Solo와 Vox Sound가 나레이션 보컬과 조화를 이루어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미디템포 록 발라드 음악 "I Will Drive You Home"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 "Living With the Ghost" "Roller Coaster"

베이스와 피아노 연주가 점층 고조되면서 박진감 넘치는 west coast rock 음악과 어쿠스틱 기타와 드럼 그리고 피아노 뿐만 아니라 보컬 하모니가 앙상블을 이루어 자유분방한 느낌의 펑크 록 음악들로 록 밴드 'Bon Jovi' 완벽한 연주 호흡이 변함없이 펼쳐진다.

 

 

 

’20년 밴드 'Bon Jovi' 의 15번째 앨범 "2020" 를 공개했는데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팬더믹으로 인해 시기가 5개월이나 늦어졌고, 음악시장의 불황 탓에 성적 역시 빌보드 앨범차트 19위에 그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원년 멤버 'Tico Torres, David Bryan' 를 비롯해 'Hugh McDonald, Phil X' 와 함께한 10번째, 2번째 앨범이자 프로듀서 'John Shanks' 와는 7번째 함께한 앨범이기도 하다.

그럼, 앨범 "2002"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Unbroken"

엄숙하고 장엄한 분위기의 록 발라드 음악으로 일렉기타 Stroke와 snare drum 그리고 organ 연주들이 앙상블을 이루어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오로지 신디사이저 연주와 보컬 하모니로만 이루어진 bridge 구간과 더불어 marching drum이 피날레를 장식하는 엔딩구간이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이어서, 2번째 싱글 "Limitless"

반복되는 Hook이 벅차오르는 듯한 멜로디와 만나 강한 중독성을 발휘하는 모던 록 음악으로 일렉기타, 베이스 그리고 드럼 연주가 앙상블을 완벽한 하나의 합을 이룬다.

그리고, 3번째 싱글 "American Reckoning"

장중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미디템포 록 발라드 음악으로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베이스, 드럼, 피아노까지 연주가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독특함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John Bon Jovi' 의 하모니카 Solo 연주가 bridge 구간에 더해져 더욱 그러하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경쾌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의 하드 록 음악 "Beautiful Drug" 과 울부짓는 듯한 일렉기타 riff와 공허한 듯한 현악기 선율 그리고 블루스 느낌의 코러스들이 함께한 록 발라드 음악 "Blood in the Water"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보너스 트랙으로 공개된 곡들 중에서도

미국출신 여성 컨트리 싱어 'Jennifer Nettles' 가 보컬 피쳐링에 참여한 흥이 넘치는 멜로디의 컨트리 음악 "Do What You Can" 과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기타 연주 그리고 담백한 보컬이 만난 록 발라드 음악 "Shine"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 "Story of Love"

전반과 후반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어쿠스틱 록 발라드 음악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현악기 그리고 피아노 연주들이 조화를 이룬 담백한 느낌의 전반과 일렉기타와 피아노 Solo 연주들이 조화를 이룬 애틋한 느낌의 후반으로 나뉘어 진다.

 

 

끝으로, 앨범 "2002" 를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Unbroken" 이다.

 

 

미국출신의 팝 메탈 밴드 'Bon Jovi' 는

원년 멤버 'Richie Sambora' 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원년 멤버 'John Bon Jovi, Tico Torres, David Bryan' 들은 변함없이 밴드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프로듀서 'John Shanks' 와도 오랜기간 함께하는 등 끈끈한 브로맨스가 강점이라 하겠다.

 

무엇보다도, 데뷔 38주년에 빛나는 밴드 'Bon Jovi' 가 그간 15장의 앨범을 내놓으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오며 팬들과 오래도록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인데 앞으로도 레전드 록 밴드로서의 변함없는 음악을 들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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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Sheena Easton - Original Album Series [5CD] - Take My Time + You Could Have Been with Me + Madness, Money & Music + Best Kept Secret + A Private Heaven
시나 이스턴 (Sheena Easton) 노래 / Parlophone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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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스코틀랜드 출신 미모의 여성보컬 'Sheena Easton'

’80년대 전세계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킨 MTV 뮤직비디오 시대에 걸맞는 뛰어난 비주얼의 소유자로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같은 외모를 바탕으로 ’80년 데뷔와 함께 싱글 "Modern Girl" "9 to 5 (Morning Train)" 가 영미차트를 동시 석권하면서 팝 음악계에 신데렐라처럼 깜작 등장을 했다.

 

특히, 12번째 007 영화 "For Your Eyes Only" 의 동명 타이틀 OST 음악과 미국출신 레전드 남성보컬 'Kenny Rogers' 와 함께 부른 "We've Got Tonight" 그리고 "Telefone (Long Distance Love Affair)" 등이 히트를 기록하면서 세계적인 인기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데뷔 당시의 인기를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던 그녀에게 음악장르 변화란 과감한 시도를 가능케 해 준 계기는 바로 'Kenny Rogers' 와 함께 부른 "We've Got Tonight" 로 미국출신 록 보컬 'Bob Seger' 의 ’78년도 원곡을 리메이크해 커다란 성공을 거두면서 도전의 용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특히, 컨트리 음악에서 팝 음악으로 성공적인 전향을 거둔 'Kenny Rogers' 사례 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지역의 최고 세션맨들 'Paul Jackson Jr., Marty Walsh(기타), David Foster(키보드), Nathan East(베이스), Michael Baird(드럼), Jeremy Lubbock(스트링 지휘)' 과의 음악작업 당시 만남을 통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

’83년 4번째 앨범 "Best Kept Secret" 를 공개했는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전 앨범까지 함께 했던 프로듀서 'Christopher Neil' 대신 미국 서부지역의 최고 뮤지션 'Greg Mathieson, Jay Graydon' 를 새로이 프로듀서로 영입해 포크음악에서 팝 음악으로의 변화를 시도한다. 특히, 당시 최고의 세션맨들 'Michael Boddicker, Steve Kipner, David Foster, Robbie Buchanan, Steve Porcaro(키보드)/ Paul Jackson Jr., Michael Landau(기타)/ Leland Sklar, Nathan East(베이스)/ Carlos Vega, Mike Baird(드럼)/ Lenny Castro(퍼커션)/ Gary Herbig(색소폰)/ Steve George, Richard Page(코러스)' 이 총출동해 'Sheena Easton' 의 음악장르 변신을 도왔다.

 

무엇보다도, 싱글 "Telefone (Long Distance Love Affair)""Almost Over You" 가 각각 빌보드 싱글차트 9위와 25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앨범 역시 33위에 오르며 미국지역에선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영국 싱글과 앨범차트에선 그닥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럼, 앨범 "Best Kept Secret"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Telefone (Long Distance Love Affair)"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9위에 올랐는데 격정적이고 다이나믹한 리듬의 신스 팝 댄스 음악으로 synth drum 과 피아노 연주에 이은 화려한 신디사이저 연주가 색소폰 Solo 연주와 만나 폭풍우같이 휘몰아치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드리운다. 특히,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Sheena Easton' 의 돋보이는 비주얼적인 외모를 부각시켜 대중들로부터 커다란 인기를 이끌어냈다.

이어서, 2번째 싱글 "Almost Over You"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25위에 올랐는데 아름다운 멜로디의 스트링 팝 발라드 음악으로 'David Foster'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웅장한 현악기 연주 그리고 'Mike Baird' 의 파워풀한 드럼 연주로 이어지면서 애틋하고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음악의 성공에 힘입어 'Sheena Easton' 은스트링 팝 발라드 음악에 계속 도전하게 되는데 비록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으나, 'Sheena Easton' 만의 음악세계를 한층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3번째 싱글 "Devil in a Fast Car"

펑키한 리듬의 신스 팝 음악으로 'Michael Landau' 의 일렉기타와 'Carlos Vega' 의 드럼 그리고 'Michael Boddicker' 의 오르간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Steve George, Richard Page' 의 코러스가 돋보이는 미디템포의 팝 음악 "Don't Leave Me This Way" 신디사이저와 일렉기타가 만난 화려하고 현란한 디스코 리듬의 신스 팝 음악 "Let Sleeping Dogs Lie" 그리고 'Gary Herbig' 색소폰 Solo와 'Sheena Easton' 의 음색이 만나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재즈 & 팝 음악 "(She's in Love) With Her Radio"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 "Just_one Smile"

'Randy Newman' 의 ’65년도 원곡을 리메이크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미디템포 팝 발라드 음악으로 'Robbie Buchanan' 의 일렉 피아노 위로 흐르는 'Sheena Easton' 의 음색 그리고 'Jay Graydon' 의 일렉기타 Solo 연주가 압권이라 하겠다. 특히, 다이나믹한 댄스 음악과는 전혀 다른 'Sheena Easton' 의 분위기와 음색을 느낄 수 있는데 뛰어난 외모에 가려진 보컬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84년 6번째 앨범 "A Private Heaven" 을 공개했는데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5위에 올랐을뿐만 아니라 싱글 "Strut" "Sugar Walls" 가 각각 빌보드 싱글차트 7위와 9위에 오르는 등 미국지역에선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앞선 앨범에 이어 'Greg Mathieson' 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고, 최고의 세션맨들 'Michael Boddicker(키보드)/ Michael Landau, Lee Ritenour, Steve Lukather(기타)/ Abraham Laboriel(베이스)/ Carlos Vega(드럼)/ Lenny Castro(퍼커션)/ Gary Herbig, Larry Williams(색소폰)/ Bill Reichenbach Jr.(트럼본)/ Gary Grant, Jerry Hey(트럼펫)/ Steve George, Richard Page, Tom Kelly(코러스)' 이 함께해 'Sheena Easton' 의 성공적인 음악장르 변신을 도왔다.

 

무엇보다도, 당시 최고의 남성 아티스트 'Prince' 가 싱글 "Sugar Walls" 익명으로 작사·작곡·프로듀서로 참여해 눈길을 끄는데 이 음악을 계기로 'Prince × Sheena Easton' 간 친목과 협업은 계속 이어지게 된다.

그럼, 앨범 "A Private Heaven"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Strut"

빌보드 싱글차트 7위에 올랐는데 펑키한 분위기의 신스 팝 댄스음악으로 브라스 연주가 중심이 되어 베이스와 퍼커션 그리고 신디사이저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이 같은 느낌을 더욱 배가시킨다. 특히, bridge 구간에 펼쳐지는 화려한 브라스 Jam 연주는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해 새로운 'Sheena Easton' 의 음악을 각인시켜 준다.

 

이어서, 2번째 싱글 "Sugar Walls"

빌보드 싱글차트 9위에 올랐는데 'Prince' 가 익명으로 작사·작곡·프로듀서로 참여한 디스코 리듬의 신스 팝 댄스 음악이다. synth drum과 일렉기타 그리고 신디사이저 연주가 속삭이는 듯 유혹적인 'Sheena Easton' 의 음색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그리고, 3번째 싱글 "Swear"

팝 & 록 음악으로 강렬한 일렉기타와 드럼 연주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랩에 도전한 'Sheena Easton' 의 싱잉랩이 두드러진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화려하고 현란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 음악 "Hungry Eyes" 퓨전재즈 음악의 대가 'Lee Ritenour' 가 작곡과 기타 연주에 참여한 라틴리듬의 팝 음악 "Back in the City" 그리고 수퍼밴드 'ToTo' 리더 'Steve Lukather' 가 작곡과 기타 연주에 참여한 미디템포의 팝 발라드 음악 "All by Myself"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 "Hard to Say It's Over"

아름다운 선율의 팝 발라드 음악으로 'Michael Boddicker' 의 영롱한 일렉 피아노 연주가 중심이 되어 서서히 사라지는 synth sound 그리고 폭발하는 듯한 격정적인 드럼 & 기타연주가 앙상블을 이루어 'Sheena Easton' 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애절함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85년 7번째 앨범 "Do You" 를 공개했는데

당시 'Madonna' 를 팝 음악계의 신데렐라처럼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해 준 프로듀서 'Nile Rodgers' 를 영입해 과감하게 승부수를 띄웠다. 특히, 앞선 앨범 앨범 "A Private Heaven" 에서 선보였던 펑키하면서도 Groove한 멜로디의 신스 팝 댄스음악을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의 신스 팝 음악으로 변화를 주었으며, 최고의 세션맨들 대신 'Nile Rodgers' 의 팀 세션맨들로 대체했다.

 

그러나, 기대완 달리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하고 말았는데 결국 과감한 도전에 대한 실패로 인해 다시금 'Prince' 를 비롯한 프로듀서 'Babyface, L.A. Reid, Jellybean' 등과 함께하며 이전 음악 스타일로 회귀하게 된다.

그럼, 앨범 "Do You"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Do It for Love"

빌보드 싱글차트 29위에 올랐는데 신스 팝 댄스 음악으로 synth bass 연주가 중심이 되어 감각적이고 매혹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벨 사운드와 더불어 여성 코러스와의 앙상블은 'Sheena Easton' 이 갖고있는 섹시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켜 준다.

이어서, 3번째 싱글 "Magic of Love"

미디템포 팝 발라드 음악으로 베이스, 미림바 그리고 신디사이저 연주들이 어우러져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브라스 연주가 흥겨운 디스코 리듬을 더욱 끌어올리는 신스 팝 댄스 음악 "Don't Break My Heart" 와 강렬한 일렉기타 연주와 서정적인 신디사이저 연주가 맞물려 경쾌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선사하는 팝 & 록 음악 "Can't Wait Till Tomorrow" 그리고 미국출신 남성 싱어송라이터 'Dan Hartman' 이 만든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의 팝 & 록 음악 "When The Lightning Strikes Again"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 "Young Lions"

남성 코러스와의 호흡을 통해 비장하면서도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하는 팝 음악으로 퍼커션과 일렉기타 Solo 그리고 'Sheena Easton' 의 파워풀한 보컬이 서로 맞물려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같은 해 영화 "About Last Night" 의 OST에서 당시 'Whitney Houston' 을 팝 음악계의 신데렐라처럼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해 준 프로듀서 'Narada Michael Walden' 를 등용한 "So Far So Good" 로 재차 반전을 꾀했으나, 아쉽게도 빌보드 싱글차트 Top 40 진입에 실패하면서 'Madonna, Whitney Houston' 처럼 일어서고 픈 'Sheena Easton' 의 도전은 그렇게 멈추고 말았다.

끝으로, 앨범 "A Private Heaven" 을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Hard to Say It's Over" 다.

 

 

스코틀랜드 출신 미모의 여성보컬 'Sheena Easton' 은

’80년대 전세계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킨 MTV 뮤직비디오 시대에 걸맞는 뛰어난 비주얼의 소유자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같은 외모를 바탕으로 데뷔와 동시에 영미차트를 석권하면서 신데렐라처럼 팝 음악계에 깜작 등장을 했다.

 

그러나, 데뷔 당시의 반짝 인기는 오래가지 않아 결국 변화를 도모하게 되는데 포크 록 음악을 통한 순수하고 풋풋한 시골 아가씨란 이미지를 버리고, 신스 팝 음악을 통한 세련되고 도도한 도시 워킹우먼 이미지로 탈바꿈함과 동시에 미국시장 석권을 위해 당시 미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특급 프로듀서, 세션맨들을 고루 앨범에 참여시키는 등 과감한 도전에 나섰다.

 

 

 

https://blog.naver.com/never0921/22241282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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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out
스콜피언스 (Scorpions)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1982년 1월
평점 :
품절


독일출신의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70년대 초반 영미권이 아닌 다소 생경한 유럽국가 독일에서 헤비메탈 음악에 도전해 50년 가까이 오롯이 헤비메탈 음악만을 고수하고 있는 레전드 밴드로서 ’80년대 후반 소련의 공산주의 몰락으로 인한 동유럽 정치변화를 상징했던 음악 "Wind of Change" 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함부르크에서 보컬리스트 'Klaus Meine' 형제 기타리스트 'Rudolf Schenker × Michael Schenker' 중심으로 결성된 'Scorpions' 는 독일에서 시작해 일본, 유럽 그리고 미국으로 점차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인지도를 넓혀 나아갔는데 대표곡 "Holiday, Always Somewhere, Rock You Like a Hurricane, Still Loving You" 등을 통해 세계적인 헤비메탈 밴드로 거듭났다.

무엇보다도, 밴드의 주축 멤버 'Klaus Meine × Rudolf Schenker' 두 사람은 데뷔이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를 지켜오고 있는데 약 48년이란 긴 세월동안 단 하나의 밴드, 단 하나의 음악 그리고 단 하나의 자리를 고수하며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대부분의 밴드들이 멤버간 음악적 이견차로 인해 잦은 멤버 교체와 솔로 활동 탈퇴 등으로 장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는 이 같은 위기들을 극복하고 올해에도 싱글 "Sign Of Hope" 를 내놓으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80년 7번째 "Animal Magnetism" 를 공개했는데

전작 "Lovedrive" 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도 영미 앨범차트에 진입하면서 'Scorpions' 의 음악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를 낳았으며, 3번째 앨범 "In Trance" 부터 줄곳 함께해 온 프로듀서 'Dieter Dierks' 의 지휘아래 'Klaus Meine(보컬),

Rudolf Schenker × Matthias Jabs(기타), Francis Buchholz(베이스), Herman Rarebell(드럼)' 5인조 라인업 구축을 통해 'Scorpions' 음악 스타일을 확고히 했다.

그럼, 앨범 "Animal Magnetism"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Make It Real"

강렬한 하드 록 음악으로 베이스 기타연주의 탄탄한 뒷받침 하에 트윈 일렉기타와 드럼 그리고 담백한 보컬이 앙상블을 이루어 폭발적인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어서, 2번째 싱글 "The Zoo"

경쾌한 팝 & 록 음악으로 'Matthias Jabs' 의 Talk box와 트윈 일렉기타 Stroke가 서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그런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특히, 미국 순회공연중 뉴욕 42번가 거리를 연상하며 만든 음악이라 하는데 탄탄한 짜임새를 갖춘 밴드연주가 빛을 발한다.

이 곡들 외에도

신디사이저 연주가 더해져 멜로디컬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록 음악 "Twentieth Century Man" 장난스러운 느낌의 멜로디가 경쾌함을 선사하는 팝 & 록 음악 "Falling in Love"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 "Lady Starlight"

로맨틱한 분위기의 클래식 록 발라드 음악으로 'Rudolf Schenker' 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스트링 선율이 온 몸을 휘감는 듯한 전반부와 강렬한 록 사운드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후반부로 나뉘어지는데 6:15에 걸친 긴 연주시간 동안 원숙해진 'Scorpions' 특유의 록 발라드 음악을 접할 수 있다.

 

 

 

’82년 8번째 앨범 "Blackout" 을 공개했는데

영미 앨범차트 11,10위를 비롯해 전세계 각국의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깜짝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No_one Like You" 는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00에 진입하면서 'Scorpions' 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를 낳았다.

 

미국출신 메탈밴드 'Dokken' 의 리더 'Don Dokken' 이 코러스로 합류해 앨범을 빛내주었는데 메인보컬 'Klaus Meine' 가 목수술로 갑작스럽게 노래를 부를 수가 없어 'Don Dokken' 이 대신 데모버전 녹음을 해주었기에 이루어 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럼, 앨범 "Blackout"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No_one Like You"

영국 싱글차트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64위와 65위를 각각 기록했는데 팝 & 록 음악으로 기타와 보컬 하모니가 멜랑꼴리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팝적인 멜로디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 한층 부드러워진 음악 스타일이 대중적인 취향과 잘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보여진다.

이어서, 2번째 싱글 "Can't Live Without You"

메인보컬 'Klaus Meine' 와 기타리스트 'Matthias Jabs' 간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하드 록 음악으로 보컬과 기타 연주가 마치 서로 대화하듯 주고 받는 부분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기타리스트 'Rudolf Schenker' 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쓸쓸하면서 외로운 정서를 짙하게 드리우는 미디템포 록 발라드 음악 "You Give Me All I Need" 와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가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연상케하는 록 음악 "Arizona"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 "When the Smoke Is Going Down"

처연한 슬픔이 진하게 피어오르는 블루스풍 록 발라드 음악으로 'Rudolf Schenker' 의 일렉기타 Solo 연주를 필두로 베이스와 드럼 연주가 완벽한 하나의 합을 이루어 'Scorpions' 의 색다른 록 발라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84년 9번째 앨범 "Love at First Sting" 을 공개했는데

영미 앨범차트 모두 6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밴드 'Scorpions' 활동 역사상 최고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앨범이기도 하다. 특히, "Rock You Like a Hurricane, Still Loving You" 이 영미 싱글차트 25위와 14위를 각각 차지해 싱글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팝 스타일의 록과 록 발라드 등 대중취향의 음악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 앨범 "Love at First Sting"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Rock You Like a Hurricane"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25위에 올랐는데 아레나 록 스타일의 하드 록 음악으로 밴드 'Scorpions' 의 대표곡이기도 하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록 사운드에 이어 트윈 일렉기타 Solo 연주와 드럼연주중 오직 합창으로만 이루어진 bridge 구간이 압도적으로 다가오는데 'Klaus Meine' 의 샤우팅 보컬이 일품이라 하겠다.

이어서, 2번째 싱글 "Still Loving You"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64위에 올랐는데 절규하는 듯한 일렉기타 Stroke가 깊은 인상을 남기는 파워 록 발라드 음악이며, 기타리스트 'Rudolf Schenker' "It's a story about a love affair, where they recognized it may be over, but let's try again" 이라며 인터뷰를 통해 작곡 계기를 설명한 바 있다.

 

특히, "Rock You Like a Hurricane" 가 영미 음악계에서 밴드 'Scorpions' 의 대표곡이라고 하면 "Still Loving You" 는 우리나라 음악계에서 밴드 'Scorpions' 의 대표곡이라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 지금도 꾸준히 사랑을 받는 록 발라드 음악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3번째 싱글 "Big City Nights"

버라이티한 곡 진행이 일품인 팝 & 록 음악으로 트윈 일렉기타 stroke가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폭발적인 록 사운드가 스피디한 느낌을 선사하는 드라이빙 록 음악 "I'm Leaving You" 와 멜랑꼴리한 멜로디의 미디템포 록 음악 "As Soon as the Good Times Roll"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끝으로, 앨범 "Blackout" 을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When the Smoke Is Going Down" 이다.

 

 

독일출신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는

6번째 앨범 "Lovedrive" 부터 차츰 영미 음악시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서서히 자신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펼쳐 보였는데 싱글 "Rock You Like a Hurricane" 으로 최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물론, 우리나라에선 또 다른 명곡 "Still Loving You" 가 엄청난 인기를 불러 일으켜 록 발라드 명곡 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젠 'Michael Schenker' 의 빈자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5인조 라인업을 구축하며 탄탄한 짜임새를 통해 세계적인 헤비메탈 밴드로 급부상한 바 있는데 ’90년 내놓은 싱글 "Wind of Change" 로 음악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관련 역사에도 밴드 'Scorpions' 의 이름을 올리게 된다.

 

 

 

https://blog.naver.com/never0921/22238267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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