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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는 슬픔의 바다가 있고, 나는 평생 그 바다를 막을댐을 쌓아 왔다. 나를 그 바다에서 구원해 줄 무언가가 있으리라고 상상하면서. 하지만 어쩌면 바다 그 자체가 궁극적인 구원일지도 모른다. 직선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감정의 세계에 빠져 보는 것이다.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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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지 30분도 안 돼서 그녀는 자기 딸이 또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들은 그녀의 굳어진 화난 얼굴에서 그녀가뭔가 끔찍한 말을 할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난 너희들의 하인이야. 이 집에서 하인일은 내가 다 하고 있지‘ 또는 ‘너희는 둘 다정말 이기적이로구나. 너희들은 무책임한 사람들이야 이런 말들이 감돌았지만 입 밖으로 나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만약 그녀가 시작만 한다면 이 정도로 그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았다.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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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희한해요. 이전에, 아무도 그 어떤 사람도 나에게 <네 명의 정상적이고 똑똑해 보이는 멋진 아이들을 갖다니 넌 정말 똑똑하구나!그 애들은 모두 네 덕분이야. 훌륭한 일을 해냈어, 해리엇!>이라고 말한사람은 없었어요. 아무도이제까지 그런 말을 안했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아요? 하지만 벤에 대해서는-전 그저 죄인이죠!" -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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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 뚝딱뚝딱 우리책 5
강경수 글.그림 / 그림책공작소 / 201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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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몇 개의 단어와 좋은 그림으로 펼치고 있는 책. 이런 좋은 작품이 있어 그림책을 떠날 수 없다. 마치 엄마 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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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ri 2022-06-30 08: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치 엄마곁같은 그림책!
공감에 공감!

호두파이 2022-06-30 11:08   좋아요 1 | URL
더이상 어린 독자는 아니지만 그림책은 자꾸 보게되는 매력이 있네요ㅎ 감사합니다~ 😊
 

별빛을 반주삼은 자신만의 춤




칼 세이건 Carl Sagan이 ‘햇살에 흩날리는 먼지‘라고 표현했던 지구는 장차 불모지로 변할 우주에 핀 무상한 꽃이다. 지구뿐만이 아니다. 가까이 있건 멀리 있건, 우주의 모든 물질은아주 잠깐 동안 존재하면서 쏟아지는 별빛을 반주 삼아 자신만의 춤을 추고 있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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