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여자의 결정적 스펙 - 여자, 어떤 상황에서도 일 잘하는 비결 50
김승용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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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최근 ‘나쁜여자’ 가 뜨고 있다.  

착한여자는 천국에 가지만 나쁜여자는 어디든 갈 수 있다며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나쁜여자가 되라고 외치는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다.  

‘나쁜여자’ 는 당당한 여자다.  

자신감 넘치는 여자다. 매력 있는 여자다.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여자다. ‘NO!' 라고 말할 수 있는 여자다.  

바로 이 시대가 원하는 여자다.”  

-P32. 중에서-  

삼성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 는 신 경영 선언처럼 여성들이 소비의 주체가 되다보니 여성의 감각과 감성을 사로잡는 상품개발이 필요한 만큼이나 여자는 여자가 더 잘 안다며 여성을 채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듯 여성의 사회진출 또한 활발해 지고 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인 만큼이나 요즘 맞벌이부부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출산 후에 아이를 다른 곳에 맡기더라도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일을 가지려는 여성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나 또한 아직까지 평생을 하고 싶다고 할 만큼 뚜렷이 잘하는 일은 없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으로서 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현재의 자리에 감사한 마음과 직장생활과 가사를 잘 병행하고 싶은 마음에 일 잘하는 여자의 결정적 스펙 이란 책을 보았다. 

일 잘하는 여자의 결정적 스펙은 학벌이나 기술, 자격 등의 이력서에 몇 줄 더 적을 수 있는 스펙이 아니라 직장이라는 조직 안에서 남성들처럼 프로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여자라서 가질 수 있는 기회와 경쟁력들을 잘 포섭해 자신의 스펙으로 키워 나가는 근본적인 방법들인 마인드, 조직 적응력과 실력, 체력을 키워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처세술, 업무생산성을 높이며 자신의 자아실현도 함께 성취해 나가는 회사생활, 사람 때문에 잘 다니던 직장을 관둘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인간관계, 사소한 듯 보이지만 이것 하나로 자신의 평판에 중요한 이력을 줄 수 있는 전화매너 및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고 상대방의 불평에 대처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들, 신용등급이 소득과 자산규모에 비례하지 않는 것처럼 신용관리를 잘하며 재테크를 하기 위한 방법, 자신의 삶에 주인공이 되어 자신을 경영하며 다스리듯 진정한 실력을 키우기 위한 자기계발 및 시간관리 방법 등과 같은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평소 궁금해 할 점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이 중 마인드 편에서 사회적으로 여성 직장인에 대한 편견을 정의한 4가지 부분 즉, 업무에 대한 의욕보다 발랄함이라는 존재, 미모를 과시하는 이미지 마케팅, 업무에 야심이 없고 무사안일에 빠지는 존재라는 표현을 통해 화가 나기도했던 부분과 우리사회에서 소년들은 선택하는 방법들을 배우면서 길러지는 반면 소녀들은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선택당할 수 있는지를 배우며 자란다는 것과 남성들은 일생동안 자신을 세일즈 하지만 여성들은 남들이 알아주리라 생각한다는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 는 CNN의 게일 에반스 부사장의 책이야기를 소개한 부분, 요즘 몸짱 신드롬이 대세인 만큼이나 외모와 체력 또한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섹시가수 이효리 씨를 통해 소개한 부분, 시간은 돈이라고 하지만 시간이 아무리 많더라도 돈이 되지 않는 만큼 돈을 창출하는 시간의 창조법이란 자기계발부분이 공감이 가듯 기억에 맴돌았다. 

골드미스란 단어가 유행하고 있는 만큼이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들도 많지만 아직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을 볼 때 능력 있는 여성 직장인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인식하는 사회도 문제지만 그렇게 인식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일반여성들의 마인드와 사고방식부터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 또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섹시가수 이효리 씨가 얼짱, 몸짱인 만큼 그녀가 한 해 동안 벌어들이는 수익이 메리츠화재나 신한금융투자등의 기업이 1년 동안 벌어들이는 수익규모와 맞먹는다고 하는 부분을 통해 사뭇 부러운 마음과 미모란 경쟁력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을 느꼈다. 그리고 효리 씨가 외모만 가지고 그런 수익을 벌어들을 수 없었다는 점을 인식할 때 첫 출발에서는 외적으로 보여 지는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도 무엇보다 실력이 되는 프로가 되어야 효리 씨처럼 1인 기업이 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이해할 수 있었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24시간을 어떤 이는 1시간에 2-3천원의 가치만 내고 또 어떤 이는 시간당 20-30만원의 가치를 내듯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실력을 쌓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과 어떤 이는 내가 무심코 흘려보낸 이 시기를 자신의 전 재산을 주고 사고 싶어 한다는 표현만큼이나 보이지 않는 미래에 불안해하며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이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며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인 만큼이나 누구나 사회에 소속되어 한번쯤은 경제적 활동을 하게 된다.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고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가지며 자아실현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는 혼자가 된다. 자신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는 만큼 혼자라는 것을 두려워하며 평생 남의 인생에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삶에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삶이 더욱 값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며 CNN의 게일 에반스 부사장의 책에서 소개한 여성들이 남성들로부터 배워야 할 마인드 5가지가 인상적이며 여성들이 평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라 소개해보며 이만 글을 맺을 까 한다. 

1. 요구하라. 

2. 입 밖으로 꺼내라. 

3. 자기를 PR하라. 

4. 고민을 내색하지 말라. 

5. 위임권이 없는 책임은 떠맡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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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만찬 - 두 가지 재료로 만드는 147가지 레시피
문인영 지음 / 비타북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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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과 자취생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알듯 공감대가 형성되는 요리책을 보았다. 학교 다닐 때 잠시 동생이랑 자취를 한 적이 있었다. 둘이서 챙겨먹기가 귀찮고 힘들어 매번 컵라면과 김치로 떼 운 기억들이 난무하다. 그나마 주말이면 동생이랑 좀 특별하게 제대로 먹어보자며 계획과 준비 없이 먹지도 않는 식재료를 사두고 냉장고에 한 달을 묵히다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상해 버리기도 한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부모님 슬하에 함께 살고 있지만 어머니께서 병중이시라 내가 직접 가족들의 식사를 맡고 있다. 자취할 때 두 그랬지만 현재까지도 요리란 나에게 알면 알수록 어렵고 복잡하며 분주한 일이란 사실을 느끼며 어머니께서 건강하실 때 우리들에게 매일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 주실 때가 그립기도 하다. 무엇보다 내가 요리를 하고 부터는 내 방식이 잘못된 건지 내가 맛보아도 너무 맛이 없다. 그래서인지 가족들도 잘 먹지를 않아 내심 걱정이 된다. 매번 찬거리를 준비할 때도 무계획적이라 냉장고에 아직도 어떤 식재료가 남아 있는지 모르겠지만 싱글만찬이란 책을 통해 이런 나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을 듯하다. 요즘 날씨 또한 변덕이 심했던 터라 채소와 과일 가격이 엄청 폭등해서 나의 습관을 꼭 고쳐야 하기도 했다. 

싱글만찬의 저자이신 문인영 선생님은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셨고 새로운 요리에 대한 탐구와 연구가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하듯 재미있게 일하고 싶으셔서 현재 푸드스타일리스트 라는 전문가가 되셨다고 한다. 무엇보다 재미있게 일을 즐기듯 요리를 즐기신다는 것과 전문가라는 사실, 항상 연구하는 열정, 그리고 싱글과 자취생들의 마음을 잘 아시는 나와 같은 싱글이라는 점에 유독 내 마음을 사로잡듯 이 책에 매료되었다. 

전문가가 알려주시는 싱글만찬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밥상공식의 다양한 노하우와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데 싱글즈 밥상수칙 10계명, 주방도구, 양념, 마트등 장보기 노하우, 요리의 기본인 양념, 불, 계량, 다양한 썰기의 방법, 밥과 국, 면, 생선, 아침식사, 남은채소와 반찬활용법등의 요리비법, 그리고 주방청소와 냉장고 정리 등의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이중 싱글즈 밥상수칙 10계명과 장보기 및 냉장고 정리 노하우를 통해 무계획적인 나의 행동들을 바로 잡을 수 있듯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4가지 기술을 소개하는 요리의 기본 중 양념의 기술을 통해 왜 내가 만든 음식이 간이 제대로 베지도 않고 맛이 없을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P24. 먼저 소금과 간장같이 짠맛이 나는 재료들을 먼저 넣으면 음식에 수분이 빠지면서 간이 먼저 들어가 다른 맛이 베이기 힘들다. 제일 처음 넣는 것은 설탕이나 물엿 같은 단맛을 내는 성분이다. 그 다음이 짠맛, 그 다음은 향이나 맛이 금방 사라지는 식초나 참기름을 넣는 것이다.” 

2부와 3부는 이 책의 핵심이듯 혼자라 요리하기 귀찮은 싱글들과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자취생들에게 너무 유용할 부분인 두 가지 재료로 간단하고 맛있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의 레시피들을 공개하는데 두 가지 재료로 기본 반찬이나 국 포함 2-3가지 레시피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과 2부에서 소개된 두 가지 식재료로 3부에서 너무 맛있는 파스타나 덮밥, 우동등 일품요리로 변하는 레시피 공개를 통해 혼자라서 배달시켜 먹거나 외식하기 보다는 집에서 남은 식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해 혼자라도 나를 위해 맛있는 한 끼를 만들 수 있다는 것과 경제적으로도 낭비가 없어 보여 참 똑똑한 요리의 네비게이터 같았다. 2부의 요리 중 깻잎이 어지러움 증에 좋다고 해서 어지러움으로 고생하는 동생을 위해 ‘깻잎조림’을 따라 해보려다 실패하여 찹쌀가루가 남아있어 평소 부침이나 전을 좋아하는 동생을 위해 찹쌀깻잎 전을 만들었는데 동생이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며 만들다가 먹으면서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보고자 한다. 

4부는 2-3부보다 더 똑똑하다고 할 만큼 한 가지 재료로 2-3가지 요리를 좀 더 실용적으로 만드는 이른바 재활용 요리에 대해 소개한다. 여기서는 우리 집 밥솥의 기능이 이상한건지 매번 밥을 지어놓고 보면 밥의 윗부분이 말라 있어 이 부분을 아무도 먹지 않으려해 그대로 남게 되었는데 내가 매번 그냥 먹다가도 제대로 활용을 못해 아까운 마음과 함께 버린 적도 많았는데 다른 반찬 남은 것을 활용해 만든 ‘나물밥 누룽지’ 라는 레시피가 참 신기해보여 이번 주말에 남은 찬밥이 쌓이면 꼭 책속의 레시피 처럼 만들어 보아야겠다. 또한 2-4부의 모든 요리마다 그 요리를 좀 더 맛있고 제대로 만들기 위한 저자의 지혜와 솜씨가 묻어나는 소중한 정보를 ‘single's Tip’ 이란 첨부로 소개하고 있다. 

요리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는 나와 같은 싱글들과 초보주부들, 자취생들에게 기본부터 차근차근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게끔 해주는 책이라 평소 궁금증도 많고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물어 볼 곳이 없어 답답한 나로서는 참 유익한 책이었다. 하지만 이 책이 혼자 살며 챙겨먹기 힘들고 귀찮은 싱글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라 그런지 엄마 표처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한 고추장 만들기 등과 같은 양념기술에 대해서는 소개되지 않고 설탕과 굴 소스, 카레, 칠리, 연겨자와 같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양념공식이라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혼자 사는 싱글들에게 엄마 표 양념기술은 아무래도 무리일 듯하다는 생각도 들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준비하는 요리라는 점과 더구나 싱글이라 요리 후 많이 남거나 낭비되기 쉬운 식재료들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두 가지나 한 가지 재료로 만든 요리가 요즘 물가가 상승하는 만큼이나 경제적으로나 양적으로 딱 맞는 요리가 될 듯 하다고 생각되며 이만 글을 맺을 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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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의 제국 -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기록한 우리 시대 음식열전!
황교익 지음 / 따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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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3. 뭔가를 먹어야만 살 수 있는 인간에게 사랑 없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불행이다. 끼니로서의 음식, 먹고자 하는 것은, 젖과 같은 사랑이다.” 

“P225. 어둠이 있어야 빛의 황홀도 있는 것이다. 미식이란, 음식에서 어두움의 맛까지 느끼는 일이다.” 

요리를 잘 못하는 콤플렉스 때문인지 유독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만든 음식이나 처음 보는 음식에 대한 호기심에 나도 모르게 맛보기를 참 좋아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보신탕이라든지 약간의 혐오감이 느껴지며 용기를 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해서는 아직도 거부감이 있어 한 번도 맛보지 못한 것 같다. 다양한 음식 맛보기를 좋아하지만 맛본 음식에 대한 느낌과 기억을 말과 글로 표현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던 차에 이탈리아 음식에 대한 표현을 너무 잘하시던 보통날의 파스타 저자이신 박찬일 쉐프 님께서 최초의 진정한 음식 박물지다 라고 극찬하듯 표현한 ‘미각의 제국’ 이란 책을 보았다. 

미각의 제국은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당연하게 마시는 물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가깝게 접근하며 맛볼 수 있는 밥과 국, 찌개, 김치 심지어 대한민국의 대표 분식 메뉴인 떡볶이와 순대까지 자주 먹으면서도 평소 그 음식에 대한 맛을 표현하기 어려웠던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마치 음식에 대한 교육을 하듯 저자의 다양한 음식에 대한 고찰과 개성 있는 표현들로 인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며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다시금 그 음식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다양한 음식에 대한 맛과 좋은 식재료를 고르는 안목 그리고 원래 고추장 없이 비벼 먹으며 나물 맛을 느껴야 했던 비빔밥에 고추장이 들어가게 된 계기처럼 마치 음식의 역사와 같은 알찬 정보등도 소개하고 있어 그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상식 등을 배울 수 있는 듯하다. 맛에 대한 기본을 알려주고자 하는 저자의 취지처럼 이 책은 음식과 식재료를 이야기하면서도 그와 관련된 다양한 조리법이라든지 시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요리사진은 볼 수 없다. 하지만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재미있는 맛의 해석과 중독되기 쉬운 단맛과 화학조미료를 사용하는 현대 음식점들의 실태로 인해 잊혀져가는 우리 본연의 음식 맛을 찾아 주고자 하는 부분들을 보며 마치 그 음식 하나하나를 먹고 있는 것처럼 입안에 군침을 돌게끔 상상하게 만든다. 

미각의 제국에서 나의 미각을 사로잡았던 세 가지는 소금과 콩나물, 대게의 소개부분이다. 소금하면 보통 짠맛을 떠올리지만 두부를 만들 때 간수로 이용되며 두부의 보수력을 좋게 한다는 염화마그네슘이란 성분이 소금의 맛을 해치기도 하듯 쓴맛을 내는 주범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만들어서 맛 본 음식 중에서 천일염을 사용해도 이상하게 알 수 없는 쓴맛이 소금의 이 염화마그네슘 때문임을 알 수 있었고 마트나 시장에서 가깝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이며 더불어 간을 보호하며 해독해주어 건강까지 지켜주듯 자주 식탁에 오르는 콩나물, 이 콩나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린내를 제거해야 하는데 비린내 제거를 위해 데치는 과정 중 보통 뚜껑을 덮고 데치라고 배웠는데 소금을 조금 넣고 뚜껑을 열고 데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며 더불어 마늘을 조금 넣어주면 단맛까지 더해진다는 사실을 통해 왜 어머니께서 콩나물을 데치실 때 마늘을 넣으셨는지 이제야 짐작하듯 이해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대게는 무조건 크면 속살도 많아 더 맛있고 구수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크다고 잘 못 고르면 물찬 물게를 골라 탄력 없고 싱거운 맛을 보게 될 수 있음과 단단하고 맛있는 대게는 배딱지의 색이 짙지만 물게는 배딱지에 투명도가 드러난다고 하는데 베테랑이 아닌 이상 구분하는 게 어려워 배딱지 U모양자리를 눌러 물렁하고 물이 쭉 나오면 물게라는 구별법과 보통 대게는 따뜻하게 쪄서 먹으면 맛있는 줄 알았는데 뜨거우면 대게의 짙은 향으로 인해 후각이 쉽게 지쳐 대게의 살을 잘 느끼지 못할 수 있으므로 차게 식혀 먹는 것이 좋다는 유익한 정보를 통해 다음에 먹을 기회가 생긴다면 꼭 이 책의 소개처럼 시식을 해보며 그 맛을 다시금 제대로 느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한 가지 의문스런 점이 있다면 국수 삶을 때 국수를 삶다가 중간에 끓어오르면 찬물을 보통 1컵 정도 넣고 끓여야 퍼지지 않고 면발이 맛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국수 삶는 물의 온도에 변화가 없어야 한다고 하는 점이 왜 그런지 소개가 되지 않아 아직도 참 궁금하며 의문이 남는다. 

과거 집집마다 직접 담궈 먹던 김치까지도 산업화의 발전과 인간의 편리함으로 인해 김치 전문공장이 생기면서 각 식당과 마트 그리고 가정에 공급되고 있는 만큼이나 예전에 맛볼 수 있었던 그런 우리 음식 맛인 사랑과 정성이 깃든 맛 또한 잊혀져가고 있는 듯해 사뭇 아쉬운 마음이 들듯 사람이 먹어야 하는 것은 무엇보다 사랑이라고 이 책의 저자가 마지막에 강요하는 만큼이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한 그릇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정겹게 나눌 수 있는 식사를 꿈꾸며 이만 글을 맺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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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글쓰기 전략 - 예비작가를 위한
아델 라메트 지음, 김정희 옮김, 정제원 감수 / 베이직북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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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4. 영감이 떠오르기를 기다리지 마라. 아무리 힘들어도 앉아서 계속 써라. 글을 쓰는 행위 자체가 창의적인 생각을 자극한다. - 마이클 그린. 유머작가 -  

 

 “지금 쓰고 있는 글을 당신이 즐기지 못하면, 아무도 즐기지 못한다. -마르티나 콜. 소설가-  

 

 아직 삶의 많은 부분을 살아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삶의 후반부에 가서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책으로 남기고 싶어 한다는 글을 예전에 ‘독서로 시작했다’ 라는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듯 나 또한 내 책을 가지고 싶다는 욕심보다는 평소 말 주변도 없지만 글 주변도 없어 내 생각들을 말과 글로 잘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은 간절했었다. 어릴 적부터 책을 읽고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좋아했지만 글쓰기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아 독후감 쓰는 게 나에겐 참 어려운 일이기도 했다. 요즘처럼 자기 PR시대에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잘 표현한다는 것은 참 큰 축복이란 사실을 몸소 느끼며 ‘예비 작가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전략’ 이란 책을 보았다.  

 

 장영희 선생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이란 책에서는 글을 잘 쓰려면 자신의 이야기를 써라 고한다. 그리고 글쓰기에 관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내가 읽은 몇 권의 책들에서도 역시나 이 책의 후반부에서 이야기하듯 무조건 써보라고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기존의 글쓰기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과는 달리 창의적으로 쓰기 위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소재를 활용 할 수 있게끔 하는 노하우를 담은 72가지 전략, 작가로 살아가는 삶의 현실들과 글 쓰는 일에 대한 부분들을 아주 솔직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더불어 효과적으로 글을 잘 쓸 수 있으며 잘 팔리는 글이 되기 위한 방법 또한 소개하고 있어 글 쓰며 살아가는 작가란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이신 아델 라메트 선생님은 독서교육이 아주 잘 실천 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도서관이 아주 많은 나라인 영국 에섹스에 거주하는 여류 작가이시며 창의적 글쓰기 수업과 워크숍을 운영하며 활동하시고 있는 만큼이나 다양한 저술활동과 잡지에 글쓰기 외에 다수의 저서를 내셨다고 한다.  

 

 창의적 글쓰기란 ‘상상력이 풍부하고 독창적인 문학작품 또는 글을 쓰는 능력’ 이라는 정의로 글 쓰는 시작을 위한 준비, 논픽션을 위한 탐구,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 등과 같은 등장인물 만드는 방법, 배경 및 분위기 활용, 말하기가 아닌 글로 보여주는 방법, 부채언어와 같은 방언과 비, 속어를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대화를 만드는 방법, 로맨스, 공포 소설 및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글을 쓰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 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과 주의점 등 중요한 Tip을 알려주는 출판의 마무리 전략을 마지막으로 총 10가지 분야의 72가지 전략을 소개 하고 있다.  

 

여기서 인상적이었던 세 가지는 시작과 논픽션을 위한 전략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글을 쓰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하며 작가의 눈과 귀로 일상의 사소한 부분까지라도 항상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듯 열려 있어야 한다는 것과 일상 속 다른 사람들의 대화, 옷차림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무엇보다 내가 그런 옷차림이라든가 같은 상황의 경험이 있다면 더욱 글쓰기가 좋다는 점, 순간순간의 일상에서 내 느낌을 메모하는 습관 또한 좋은 글쓰기를 위해 밑거름이 되어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는 마음을 끄는 캐릭터 만들기 전략부분에서 캐릭터 선정 시 실제 인물의 흥미로운 인상을 토대로 하되 법정에 서지 않아도 될 만큼 그 인상을 덜어내고 다른 특징으로 조합하라는 소개를 통해 글 쓰는 삶의 현실에 대한 솔직함을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 과제란 부분에서 부유한 사업가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질문에 떠오르는 데로 빨리 대답하라는 과정과 마지막 부분의 ‘※ 주의 : 지금쯤 당신은 이미 그에 관한 줄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P93.’ 라는 한 줄의 글을 통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던 자신을 보며 참 부족함을 느꼈다.  

 

 세 번째는 사랑을 위한 연출 전략부분에서 최근 내가 재미있게 보았고 인기드라마이기도 했던 ‘개인의 취향’에서 박개인 이라는 한 여성이 자신의 순수하고 솔직한 감정에 충실하려다 매번 예쁘고 여우같은 친구에게 남자친구를 빼앗기기도 하지만 마지막엔 자신의 이런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을 매력으로 알아봐주는 멋진 남성 ‘전진호’ 와의 사랑에 성공하게 되는 행복한 러브스토리처럼 박개인의 결점이 매력이 되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요소를 만든다는 점 또한 로맨스 소설의 전략임을 알 수 있었다.  

 

 “주인공을 인간적으로 보이도록 하기에 신체적인 결점이 유용하기는 하지만, 이것은 전체 그림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다재다능한 사람이라도 황소고집이라든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다거나, 성질이 급하거나, 건망증이 삼한 것 등의 정서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처음에는 상대방의 성질을 돋우지만 나중에는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주인공의 매력은 바로 정서적인 결점에서 나온다. -P180."   

 

또한 수잔 이란 인물을 통해 추위를 느끼는 환경을 묘사한 A, B의 두 가지 사례처럼 사람과 주위환경을 제대로 느끼듯 보여주기 위해 지나친 정보를 나열하기 보다는 인물의 반응을 끼워 넣으면 글도 짧아지며 좀 더 깔끔하게 표현 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에서도 소개하지만 영국은 도서관이 많기로 유명하며 어릴 적부터 독서교육을 받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돈을 주고서라도 글 쓰는 작업에 대한 교육을 배운다고 하니 정규 교육과정을 받은 영국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에세이 같은 글을 어렵지 않게 잘 써낸다고 하는 만큼이나 해리포터의 마법사를 쓴 조앤 롤링 작가님 또한 영국 분이라는 것과 독서교육에 대한 경쟁력은 어느 나라보다 잘 되어 있다는 사실에 사뭇 부러움과 경쟁력이 느껴지기도 했다.  

 

나 또한 현재는 내 책을 내겠다는 욕심은 없더라도 삶의 후반부에 가서는 내가 살아오며 경험한 일들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등을 책으로 담고 싶다는 마음 또한 있으리라 생각도 해보듯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하게 되기도 한다. 우리는 자신의 삶에 대한 주인공이자 동시에 작가가 될 수도 있기에 사소한 일상의 하나라도 타인에게 인상적이며 감동을 주는 말과 글에 대한 표현은 참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금 느끼며 이만 글을 맺을 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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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비타민 똑똑한 미네랄 제대로 알고 먹기 -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이승남 지음 / 리스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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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 건강 없이는 인생의 비전도, 행복도 없다는 점에서도 ‘먹는 것은 곧 나다!’ ” 

“P10. 병을 고치는 건 의사가 아니라 본인이다. 왜?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고 실제로 먹는 것은 본인이다. 의사에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식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11. 3대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부족하면 눈에 띄게 살이 빠지거나 몸이 허약해진다. 하지만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할 때는 눈에 띄지 않게 서서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몸을 망가뜨린다. 암, 아토피 등 난치병이 생기는 것은 물론 더 빨리 늙고, 더 피곤하게 만들어 삶의 질을 뚝뚝 떨어뜨린다.”  - 시작하는 글 중에서 - 

환경이 오염된 탓인지 올 봄은 유난히 길게 느껴지듯 비가 많이 온 것 같다. 날씨 또한 봄비인지 장마인지 헷갈릴 만큼 변덕이 심해 농작물의 피해 또한 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마트에서 천 원 하던 양배추가 삼천 원으로 올랐고 배추 또한 오천 원 이상 올라 야채와 과일을 사먹기가 부담스런 상황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족은 부모님께서 많은 약을 복용 중이시라 그런지 건강을 위해 특별히 따로 영양보충제 같은 약을 복용하지도 않으며 식사 또한 내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거의 마트의 반찬을 활용한 외식 수준으로 간단히 해결 하는 터라 가족들의 건강이 염려스러운 마음에 ‘착한 비타민, 똑똑한 미네랄 제대로 알고 먹기’ 란 책을 보았다. 

과거에는 생존을 위해 먹어야 했듯 영양실조나 먹지 못해 죽는 사람 또한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산업화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먹거리가 풍성해지고 더욱 윤택해졌다. 그래서인지 현대인들은 영양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하며 또한 패스트푸드나 첨가물이 듬뿍 들어간 음식들로 인해 변비, 비만과 같은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삶을 살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현대인들이 이런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유가 또 다른 영양결핍 때문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먹지 못해 단백질 결핍으로 인한 영양실조를 겪었지만 현대인들은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으로 인해 영양결핍상태에 빠지며 또한 산업화의 발전과 함께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에 중독되어 더욱 오염되어가며 병들어 가고 있음을 알려주는데 이런 근본적인 영양결핍과 중금속에 중독된 내 몸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개선키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의 올바른 섭취가 중요함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이승남선생님은 TV에서 자주 보던 분이라 참 낯이 익었는데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 외에 다양한 신문 방송활동을 하셨고 가정 의학을 전공하셨지만 대체의학까지 연수하셨다고 한다. 또한 건강과 건강을 지키는 식생활에 대한 다양한 저서를 출간하셨으며 최근 건강식품 전문기업 CJ뉴트라와 함께 연령별, 성별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비타민을 공동 개발하셨는데 더불어 선생님의 이 책까지 함께 출간되어 책을 참고하며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하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신기한 사실이지만 혈액과 소변을 체취해서는 알 수 없는 영양성분과 중금속 중독여부를 머리카락 즉, 모발검사를 통해 우리 몸에 어떤 중금속이 축척되었고 어떤 영양분이 부족한지 이 책의 사례처럼 알 수 있다고 하니 만성피로나 약을 먹어도 잘 듣지 않던 분들에게는 검사를 받아 봄도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승남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과 2장은 비타민과 미네랄에 대한 구체적인 하나하나의 성분에 대해 어떤 사람들에게 좋은지와 1일 권장량, 결핍증, 과잉 시 부작용, 함유 식품에 대해 소개하는데 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세 가지는 대머리를 예방한다는 비타민 B7(바이오틴)의 소개가 내가 탈모로 고생 하는 터라 유독 기억에 남는다. 이 바이오틴은 임신 중에도 수치가 떨어질 수 있으며 알콜 중독자와 골초 수준의 흡연자, 날달걀 흰자를 재료로 한 밀크셰이크를 자주 먹는 사람, 습진, 피부염이 생기는 사람들에게 유익하다고 하니 함유식품 중 가장 가깝게 구할 수 있지만 내가 잘 먹지 않는 달걀과 우유라도 꼭 챙겨먹어야겠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두 번째는 평소 커피를 너무 많이 드시는 아버지와 동생을 보며 걱정스러웠는데 혈압을 낮춰주는 미네랄인 칼륨(K) 함유식품이 고혈압을 앓거나 커피, 술을 많이 마시는 나의 아버지와 같은 분들에게 부족 되기 쉬워 좋다고 하며 또한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콜린과 이노시톨이라는 성분도 함께 먹어야 뇌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며 진정작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소중한 정보와 같은 처방으로 인해 마치 한권의 책으로 음식치료를 받는 듯 한 기분이 들 정도로 유익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세 번째는 어지럽다고 빈혈이 없는 사람이 무분별하게 철분제를 과잉 복용하면 철분이 박테리아를 성장시키며 우리 몸을 산화시켜 더욱 이런 암이나 심혈관 질환을 증가시킨다고 하니 영양제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 또한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4장은 아토피와 치매를 부르며 칼슘흡수를 막고 비행청소년을 만드는 원인인 중금속을 배출하는 미네랄의 성분 및 식품, 그리고 중금속의 오염원이 되는 것과 실 사례까지 예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이중 나폴레옹이 비소로 중독되어 죽었다는 이야기가 참 섬 듯 했는데 비소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옛날에는 사약과 같은 독약으로도 사용되었고 과량 시에는 규폐증, 폐암, 피부암, 간장암, 백혈병까지도 일으킨다고 하니 무엇이든 과한 것은 안 한 것만 못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5장은 여드름, 무좀 외 23가지 질병과 연령, 성별 등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처방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 마치 이승남선생님께 진료 받는 듯 한 기분도 들었지만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취업과 학업이란 현실아래 가장 혈기 왕성해야할 20-30대가 스트레스로 건강까지 잃어간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20-30대의 처방에 대해서는 소개되지 않아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 한권으로 꾸준히 자신의 몸에 맞는 식품과 필요에 따라 영양제도 보충하듯 활용하며 실천한다면 알 수 없는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로 엉망이 된 내 몸을 개선시키며 현대인들에게 부족하다는 튼튼한 면역력 또한 키워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며 이만 글을 맺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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