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무섭...안산서 시외버스를 타고수원 오산 경유 해서경주 도착 했는데11시 40분 출발새벽 4시 도착;;;;;;;;;버스 사양하겠음...오는 중 클락션 소리에벌떡 깼는데화물차가 졸음운전해서그런거라고 기사님이 그랬지만진실은 글쎄 ㅋㅋㅋ하나는 내가 잘못한거지만출발때 안전벨트를 안했는데과속느낌에 무서워 잠을 깼다가이래서 안전벨트 하는구나 싶어휴게소 도착 후철컥 안전벨트 착용했다네 시간...무서웠다
우어어 멀미약샀다아....여기는 그나마 아침저녁으로는살만한데-온도 감각이 무뎌졌나-더위 끝자락 한창 이름 날리는 곳으로 가야하다니ㅠ
그 가족행사엄니의 자식 거느리는 맛 충족이 아니라면진즉에 불참선언했다장소지정 한 측에서시간지정 안해놓구왜 나한테 원하는 대답 못들었다고짜증을...운짱들한테 전화하면 되지먼지처럼 묻어가야 할 사람인데..누가 픽업할건지다른 이에게 전화로 물었다가한 명에겐 서두른다고 욕 먹었고한 명에겐 난 아닌데@@이 가겠지소릴 들었다평일 그냥 다녀간다할것을짐짝 된 기분구색 맞추는 거 나랑은 안맞는구나
택배를 아내 모르게 다른 집으로 보내야 할 이유는 뭘까...남편 지인이 주소 좀 알려달래서 불러줬더니택배를 우리 집으로 보냈다는...곧 도착할텐데 좀 받을 수 있냐는...전화메세지도 안 왔는데곧 도착하는지는 어찌 아냐 물었더니연락처는 본인 걸 적었다고 말했단다황당해서원...인접도시긴 하지만타도시에 물건을 보내고그걸 찾으러 온다..,?싫다고 하라구수취거부할거라고 말했더니그 뒤엔 연락이 없단다...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