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무섭...
안산서 시외버스를 타고
수원 오산 경유 해서
경주 도착 했는데
11시 40분 출발
새벽 4시 도착;;;;;;;;;

버스 사양하겠음...
오는 중 클락션 소리에
벌떡 깼는데
화물차가 졸음운전해서
그런거라고 기사님이 그랬지만
진실은 글쎄 ㅋㅋㅋ

하나는 내가 잘못한거지만
출발때 안전벨트를 안했는데
과속느낌에 무서워 잠을 깼다가
이래서 안전벨트 하는구나 싶어
휴게소 도착 후
철컥 안전벨트 착용했다

네 시간...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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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 멀미약
샀다아....

여기는 그나마 아침저녁으로는
살만한데-온도 감각이 무뎌졌나-
더위 끝자락 한창 이름 날리는 곳으로 가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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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족행사
엄니의 자식 거느리는 맛 충족이 아니라면
진즉에 불참선언했다

장소지정 한 측에서
시간지정 안해놓구
왜 나한테 원하는 대답 못들었다고
짜증을...
운짱들한테 전화하면 되지
먼지처럼 묻어가야 할 사람인데..

누가 픽업할건지
다른 이에게 전화로 물었다가
한 명에겐 서두른다고 욕 먹었고
한 명에겐 난 아닌데
@@이 가겠지
소릴 들었다

평일 그냥 다녀간다할것을
짐짝 된 기분

구색 맞추는 거 나랑은 안맞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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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채식주의자 : 한강 연작소설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맨부커상의 의미는 모르겠는데 그 수상 이후로 엄청 떠서 마트에도 있는 책...잘도 읽히는데 불편한 심기는 어쩔 수 없다. 읽다가 저자 얼굴 다시 한 번 보고;;;1편까지만 그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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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아내 모르게 다른 집으로 보내야 할 이유는 뭘까
...
남편 지인이 주소 좀 알려달래서 불러줬더니
택배를 우리 집으로 보냈다는...
곧 도착할텐데 좀 받을 수 있냐는...
전화메세지도 안 왔는데
곧 도착하는지는 어찌 아냐 물었더니
연락처는 본인 걸 적었다고 말했단다
황당해서원...

인접도시긴 하지만
타도시에 물건을 보내고
그걸 찾으러 온다..,?
싫다고 하라구
수취거부할거라고 말했더니
그 뒤엔 연락이 없단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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