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아내 모르게 다른 집으로 보내야 할 이유는 뭘까
...
남편 지인이 주소 좀 알려달래서 불러줬더니
택배를 우리 집으로 보냈다는...
곧 도착할텐데 좀 받을 수 있냐는...
전화메세지도 안 왔는데
곧 도착하는지는 어찌 아냐 물었더니
연락처는 본인 걸 적었다고 말했단다
황당해서원...

인접도시긴 하지만
타도시에 물건을 보내고
그걸 찾으러 온다..,?
싫다고 하라구
수취거부할거라고 말했더니
그 뒤엔 연락이 없단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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