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라디오는 다시듣기라도
꼭 하는데
쫑디가 그만두니 아쉽네
그래도 유볼만큼의 충격은 아니었다
그만두겠구나 싶은 눈치를 느낄만치
유디때랑 비슷한 수순이었기 때문이었다
낭만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으니
그런가보다 하지만
오래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
ㅠ
즐생은 얼마나 가려나ㅡㅡ
여긴 정재형이 아슬아슬하던데
...
가끔 나왔을 때의 신기함, 웃김
그게 자주 듣는 방송이 되니
이 인간 왜 이러니가 되고있다
쌍수했냐 볼따구니에 뭐가 났다
화장 안하고 왔냐
외모지적 멘트를 옆에서 눈치줘도 하고
옆에서 멘트하는 걸 삼키는
길고 긴 가래 끓는 과한 웃음소리
...
일 년 넘었는데
할 말 안할 말 못 가리는 자유분방함...
짝꿍디제이에게 잡살 빠지니 보기 좋다
한 건 음...
그래도 이상한 버릇 고치고
오래 했으면 좋겠다..
미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