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랑 사과를 갈갈갈 하려는데
친구 전화가 걸려왔다

갈갈갈 하는데두
끊임없이 털어놓는 하소연

늙은 아버지른 니가 이해해야지
했더니
아버지라고해서 모든걸 다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라고 대꾸한다

맞는말인거 아는데
칭구야
내가 정의의 사도로 심판해주길
바라면서 물은거는 아닐텐데😥
두들겨맞고 그런거도 아니고
니 나이도 적잖아서
아버지도 화를 뿜으시더라도
마음대로 하는데 한계가 있지않냐
그리고 너도 그닥 노력은...
너 나가살 궁리는 하지말고
참고 넘겨라
다독다독
😧

내보기엔 살만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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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다가 감기 걸리다니. - _-

코감기가 제일 불편하네

물럿거라..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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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깨를 볶아 두 병에 나눠 담아뒀었다.

한 병 다 먹고

그 다음 병 열려고 하니

열리지 않는다. -_-;;

너 나한테 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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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만난 멍뭉씨
볕 좋은 집 앞에서
낮엔 일광욕하고
세상구경도 하고
밤엔 집안에서 쉬는 모양.
돌아가는 밤길
요 놈 궁금해서
같은 길 밟아갔더니
대문안으로 들어가버려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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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 열었던 가게가

또 하나 폐업 했다.

오래 했던 빵가게도 폐업했다.

빵가게 사장님

서성서성거리던 모습.

근데 빵은 좀 맛이 없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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