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오랜만에 밥챙겨먹고 가려고 

김치랑 밥을 볶았다. 

그런데.. 햄 좀 넣어볼까.. 

오뎅도..? 

계란도..? 했더니  

양이 두 배가 되어서..ㅡㅡ^ 

삼분의 일을 남겼다. 

...점심도 못 먹고 있는 지금.. 

남겨서 냉장고 속에 두고 온 밥이 너무 생각난다. 

간식이라도 먹으려니  

계속 애들 이용수업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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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11-07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종종 엄청난 볶음밥을 남기고 출근하는데요ㅋ 김치랑 다른거 먼저넣고 볶다가 밥을 나중에 넣었더니 약간 조절되더라구요~ 약간은요^^;

카스피 2011-11-08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 글을 읽으니 갑자기 저도 볶음밥을 만들어 먹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