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그랜트 교수는
개념을 명쾌하게 정리해주면서도,
작가의 시선과 책에 등장하는 내용으로
세상을 낙관적으로 살아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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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거의 기록하지 않지만,
언제 읽었는지 책에 메모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메모를 발견하고 읽은 책에 추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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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단순하다. 우리가 기록에 근거해서 셰익스피어에 관해서 얼마나 많이 알 수 있는지, 실제로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알아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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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공손함과 친절함을 혼동하고 있다. 공손함은 지금 당장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기 위해 비판을 자제하는 태도다. 친절함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될 지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말하는 태도다. 할 말을 솔직하게 하면서 상대방이 마음 상하지 않도록 사려 깊게 전달할 방법이 있다. ‘네게 창피 주고 싶진 않지만, 잇몸에 브로콜리가 끼어 있다는 사실을 말 안 해주면 네가 훨씬 창피를 당할까 봐 말해주는 거야‘라는 식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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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품성을 의지의 문제라기보다 기량의 묶음으로 간주한다.
품성은 원칙을 지니는 상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자신이 지닌 원칙을 실천하는 학습된 역량이다.˝

이제 나는 품성을 의지의 문제라기보다 기량의 묶음으로 간주한다.
품성은 원칙을 지니는 상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자신이 지닌 원칙을 실천하는 학습된 역량이다. 품성을 유지할 기량이 있으면 만성적으로 할 일을 미루는 사람이 본인에게 아주 중요한 사람을 위해 마감 시한을 지키게 되고, 숫기 없고 내성적인 사람이 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낼 용기를 갖게 되고, 학급 내 골목대장이 중요한 경기 전에 같은 팀원들과의 주먹다짐을 자제하게 된다. 우수한 유치원 교사들이(그리고 우수한 코치들이) 바로 이러한 기량을 북돋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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