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언젠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영화를 극장에서 개봉작으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던 적이 있습니다. <미스틱 리버>, <밀리언 달러 베이비>, <그랜 토리노>,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을 개봉작으로 봤고, 그 외 영화들은 비디오와 DVD로 봤고, OST도 여러 개 찾아서 들었어요. <버드>, <미드나잇 인 더 가든 오브 굿 앤 이블>과 카네기홀에서 있었던 재즈 공연 DVD도 좋았습니다. 배우로 나왔던 영화들도 좋구요.
그리고 지금도 신작 개봉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