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어떤 논의를 통해 결정되는 지 정말 궁금합니다.
‘breakneck‘은 ’위험할 정도로 빠른, 정신없이 달려가는‘이라고 합니다. (목이 부러질 정도로 빠른? 라는 의미이겠죠?)
굳이 이런 뜻을 반영하지 않고 ’브레이크넥‘이라는 한글 제목을 선택한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 혹시, 대한민국 사람들이, 혹은 이 책의 독자층에게는 모두 전달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 여전히 ’위험할 정도로 빠른, 정신없이 달려가는’이라는 의미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왜 이렇게 원서 제목을 정했는지는 조금 더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에필로그에는 나와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아, 원제를 찾아보니 «BREAKNECK: China‘s Quest to Engineer the Future»입니다. 이해가 됩니다.
* 이 책이 미국에서 주목받은 이유가 ‘법률가의 나라 미국과 공학자의 나라 중국’이라는 관점으로 두 나라의 현재 모습과 차이를 분석한 점이라고 합니다.
* 그런데, «브레이크넥»이라는 제목에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는가“라는 부제 같은 문장이 표지에 있어서, 잘 연결되지 않았어요. 원제와 책 내용을 보니 의도는 이해가 됐는데, 이 문장이 띠지에 들어갔더라면 어땠을까 합니다. ”China‘s Quest to Engineer the Future“ 이 문구도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