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해봐야 사소한 부분에 대해 견해를 밝히는 정도였습니다. 여성이 소설을 쓰려면 반드시 돈과 자기만의 방을 가져야 한다는 점 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게 되겠지만, 그것은 여성의 본질과 소설의 본질이라는 중대한 문제를 미제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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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떤 논의를 통해 결정되는 지 정말 궁금합니다.

‘breakneck‘은 ’위험할 정도로 빠른, 정신없이 달려가는‘이라고 합니다. (목이 부러질 정도로 빠른? 라는 의미이겠죠?)

굳이 이런 뜻을 반영하지 않고 ’브레이크넥‘이라는 한글 제목을 선택한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 혹시, 대한민국 사람들이, 혹은 이 책의 독자층에게는 모두 전달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 여전히 ’위험할 정도로 빠른, 정신없이 달려가는’이라는 의미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왜 이렇게 원서 제목을 정했는지는 조금 더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에필로그에는 나와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아, 원제를 찾아보니 «BREAKNECK: China‘s Quest to Engineer the Future»입니다. 이해가 됩니다.

* 이 책이 미국에서 주목받은 이유가 ‘법률가의 나라 미국과 공학자의 나라 중국’이라는 관점으로 두 나라의 현재 모습과 차이를 분석한 점이라고 합니다.

* 그런데, «브레이크넥»이라는 제목에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는가“라는 부제 같은 문장이 표지에 있어서, 잘 연결되지 않았어요. 원제와 책 내용을 보니 의도는 이해가 됐는데, 이 문장이 띠지에 들어갔더라면 어땠을까 합니다. ”China‘s Quest to Engineer the Future“ 이 문구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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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법률가 출신으로 이루어진 미국의 사회 지도층은 주로 무언가를 가로막고 방어하는데 능하지만, 대부분 공학자나 기술자 출신으로 이루어진 중국 고위 지도부는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데 능하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이 책의 핵심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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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를 보니, 영화 «플랜 75»가 떠올랐습니다. 이 소설보다 선택권이 있다는 점은 큰 차이입니다.

«플랜 75»를 보면서 느낀 바가 많았는데, 이 소설은 어떨지... 읽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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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수다 - 부밍바이, 반체제 팟캐스트 좌담집
부밍바이 팟캐스트 지음, 최종헌 옮김 / 글항아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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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밍바이>에 ‘펀정수상’, 롼샤오환이 출연해 대담한 내용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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