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뉴욕대학교 석사학위를 따서 폼 좀 잡고 싶었다.
유치한 허세라 할지라도 그때 내 마음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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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은 언제나 딜레마다. 최선을 다해도 누군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의를 다해 정성을 들여 거절해야 한다.
그것이 내가 뒤늦게나마 배운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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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지 않는 말이 있다.
누군가 자존심이 세다는 말이다.
스타는 자존심이 세고, 사모님은 자존심이 세고, 회장님은 자존심이 센 게 아니다.
인간 자존심의 크기는 다 같다.
다만 그 자존심을 부릴 수 있는 처지인 사람과 꾹 참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사람은 다 같다.
그때 그걸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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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평균수명 85세는 바꿔 말해서 7만 5천 시간이다.
그 정도가 내 인생에서 가질 수 있는 시간일 것이다.
나의 2시간짜리 영화 한 편을 극장에서 1,000만 명이 봤다면 난 2,000만 시간을 위임받은 셈인 것이다.
그 엄청난 시간을 내가 웃길 수 있었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영광이다.
그리고 내 인생의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행운아라고 생각하는 또 다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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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꿈 같았고, 내가 배우가 됐다는 현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이제 겨우 시작할락 말락 한 병아리였는데도 내 마음은 이미 다 이룬 기분이 들 정도로 찢어졌다.
로버트 드니로라도 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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