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떤 설정인지 명확하진 않습니다만, 또래가 느끼는 예술성은 어떤 것일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윤택한 환경에서 커오고 주변에도 예술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술적 안목을 갖출 가능성이 높을 것 같긴 합니다.
사람이 크기가 어마어마한 외계 생물의 반려동물이 된다는 설정입니다. 나홀로 인간이 말이 통하지 않는 외계 생물과 소통해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시바견의 까칠한 마음 속 응대가 그럴듯 합니다. 키워본 적은 없지만 TV 등에서 보면 이기적이고 까칠하다고 하는데요, 마음 속 대사도 꼭 그렇습니다. 시바견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학생 주인의 혼잣말도 재밌습니다.* 뭔가 «아즈망가 대왕»이 떠올랐습니다.
따뜻한 만화입니다. 같이 식사하면서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들거워지는 것 같아요. 역시 자기자신 만을 위해서 음식을 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같이 먹기 위해 음식을 만드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극중에 나오진 않지만, 만 65세 은퇴자라면 연금을 받을테니, (형사를 하다가 퇴직했으니 더 큰 금액을 받을 수 있겠지요) 집도 있고 매달 생활비도 있는 상황이겠지요.
오늘 선생님께서 최근에 다시 보신 «1984»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에리히 프롬의 글이 실린 버전으로 읽으셨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