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장의 영수증을 세무처리 하면서 알게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갔습니다.

아주 직접적으로 어떤 제품, 브랜드 등을 얼마에 샀다, 어떤 주기로 샀다 등의 내용이 들어있지 않고, 작가가 정리한 부자들의 공통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들도 주기적으로 읽으면서 현재를 돌아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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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절반을 저축해야 한다는 얘기가 여러 번 등장합니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가능하진 않더라도 가까이 가려는 시도는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사는 행위가 반드시 소유의 행위인 건 아닙니다. 또 지불하는 돈이 나의 경험에 도움이 되는 것만도 아닙니다.

작가는 대학생 때부터 지나온 과정에서 자신의 잘 찾아서 온 것 같습니다. 쉬운 문장으로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고 자신의 욕망을 자제하면서도 성장할 수 있는 방법, 자신이 어디에 있어야 좋은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잘 아는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독서, 공부, 여행. 아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겠지요. 좋아하는 걸 하면서 성장하고 일터에서 성과를 만든 과정들이 보여서 더 와닿습니다.

반면에 존재 양식으로 살 때는 남과 비교하거나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책을 읽고 산책을 하며 글쓰기를 통해 창조의 기쁨을 느끼는 사람은 좋은 학벌이나 많은 돈, 소유물이 없어도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어요. 존재 양식으로 사는 이들에게 경쟁 상대는 오로지 과거의 나뿐입니다. 삶의 목적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라는 존재를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니까요. 오늘 산 가방은 낡거나 잃어버릴 수 있지만 오늘 읽은 책이나 여행의 경험은 오롯이 내 것이며 누가 빼앗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소유냐 존재냐, 우리의 선택에 따라 삶은 변합니다.

(...)

대신 저는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를 더 풍성하게 만드는 데 노력하기로 했어요. 제 존재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제가 선택한 세 가지 활동은 독서, 공부,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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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보는 것과 비슷할까요?
연애 만화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나기 쉽지 않은 연애라 더 재미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읽는 동안은 즐겁습니다. ㅎ 남의 연애라도, 만화 속 연애라도 즐겁습니다.


* 언젠가부터 드라마나 만화에서 말을 안하고 속으로 삭이는 여자주인공보다, 솔직하게 말하는 캐릭터가 더 많이 나옵니다. 아련하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가도, 혹은 속시원하게 말을 다하더라도 결국 헤어지거나 맺어지는 결말은 변함이 없습니다. 결국 로코나 혹은 연애 만화에서 중요한 건 어떤 계기로 어떤 감정의 변화가 일어나고, 상대에게 어떻게 전달되느냐일까요? ㅎ

*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나는 연애가 현실성이 없어 더 즐겁습니다. ㅎ

* 작가 이름이 ‘난바 아츠코’인줄 알았는데, 영문으로 Atsuko Namba로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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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읽기 시작했으면 합니다.

그동안 읽은 많은 책들이 나오고, 직접 경험하고 5년 간 시도하면서 ‘루틴’으로 안착시킨 다양한 비법이 나옵니다.

편하게 읽기 시작했는데, ‘아, 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실하고, 시간이 담기고,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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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습니다.
꼼꼼하게 참고한 도서와 실제 작가 본인에게 적용한 결과까지 나와있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예능 PD로서 갖고 있는 성향인지, 혹은 꼼꼼한 성격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이런 이야기까지...‘라고 느끼는 구절들도 있습니다.

대체로는,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볍지 않고, 내용도 꽤 많습니다. 저자가 참고한 도서들도 본문에 나와있는데, 관심이 있는 부분에 소개된 도서를 이어서 읽어도 좋겠습니다.

* 몇 가지는 알고 있고, 몇 가지는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대체로 하지 않는게 더 많긴 합니다. 산책을 주기적으로 하고, 더 늦기 전에 근육을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슬로우 조깅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곧 시작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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