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파서 걷는 건 잠시 쉬기로.
gym자전거를 굴려봐도 아프니 더더욱.
게으름에 회사건물에 있는 작은 gym에서 chest, triceps 50분, 430칼로리.
작은 방이지만 좋은 running machine과 자전거, 케이블머신 (턱걸이 등 가능)에 덤벨도 10 - 50lbs까지 세트로 있으니 어지간한 건 다 할 수 있다. 사실 케이블만 잘 써도 그렇다. 가끔 게을러지거나 gym에 갈 시간이 없으면 회사에서 이렇게 운동할 수 있겠다. 작년 내내 이 작은 공간조차 문을 닫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온갖 꼼수를 다 부려가며 운동을 했었는데 큰 발전이 아닌가.
요즘 무릅과 무릎을 잘 섞는 듯. 이젠 국어문법도 날아가버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