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 히토미 14세, 방과 후 때때로 탐정 마이다 히토미 시리즈 2
우타노 쇼고 지음, 현정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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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여운 작품이라니. 첫 번째는 11세인데, 이건 도서관에 없었다. 우타노 쇼고도 히가시노 게이고처럼 다작인 작가인데, 이런 학원물도 꽤 좋다. 오사카 소년탐정단을 연상시키는, 하지만 훨씬 더 귀여운 아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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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달리아 1 밀리언셀러 클럽 53
제임스 엘로이 지음, 이종인 옮김 / 황금가지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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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사건과 조디악킬러를 혼동하고 있었다. 이 사건의 무대는 40년대 LA고 연쇄살인이 아닌 점은 조디악과 다르고 둘 다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같다.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일에 휘말리는 주인공은 점점 블랙달리아사건과 희생자에게 집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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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류 4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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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안의 전쟁이 끝나고 인간종들의 휴전과 협력을 시기가 왔다. 이와 함께 새로 태어난 소인들의 세대는 ‘거인‘들을 멸시하기 시작한다. 5-6권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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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류 3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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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류의 자각. 도구로써 사용되는 창조된 ˝인간종˝은 ˝창조주˝ 몰래 에덴의 탈출을 꿈꾸고, 바깥세상에 버려졌던 109호가 무지몽매한 일단의 중국산 ˝인간종˝을 이끈다. 이 와중에 ˝신˝들도 ˝인간종˝의 처리를 두고 의견이 갈려 흩어지는 일단의 과정은 수메르신화나 그리스신화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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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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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다면 기적일게다. 영화 ‘동감‘도 그렇고 ‘frequency‘도 그랬고, 다양한 작품에서 다뤄지는 타임슬립은 참 재미있은 주제다. 돌고 돌아 가는 길처럼, 그렇게 모든 것이 하나로 엮어져 있는 구조는 최근에 본 ARRIVAL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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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2017-03-16 05: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책 정말 재밋게 읽었어요. 등장인물들이 계속연결이 되는 것이 다음에는 어떻게 연결될지 궁금해 지더라고요 ㅎㅎ

transient-guest 2017-03-16 06:11   좋아요 0 | URL
저도 이런 주제를 좋아해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나와같다면 2017-03-17 00: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시그널‘ 이 있어요. 대본집과 소설판으로도 나왔어요

시그널에서의 타임슬립의 기본 감정은 안타까움이예요..
내가 그때 우산을 씌여주었다면..
내가 그때 너를 지킬 수 있었다면..

transient-guest 2017-03-17 02:57   좋아요 0 | URL
그쵸. ‘frequency‘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결국 과거에서 단서를 얻고 미래에서 가이드를해서 자기 현실을 바꾸잖아요. 시그널은 제가 드라마를 보지 않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