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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쇼핑을 좋아해 쏜살 문고
무라카미 류 지음, 권남희 옮김 / 민음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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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읽은 세 권 때문인지 과연 무라키미 류라는 생각을 했다. 다방면에서 성공한 작가라서 부럽기 짝이 없는 생활을 엿보니 성공한다는 전제하에 작가나 배우/가수처럼 일정이 자유로운 직업을 가진 사람의 여유와 free한 일정이 탐난다. 옷사고 먹고 다니는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버무린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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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죄송한데요 쏜살 문고
이기준 지음 / 민음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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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주세요. 그나마 ‘명치나...‘보다는 훨씬 나은 신변잡기. 여행지에 들고오기 좋은 판형과 무게, 내용까지 심플하니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기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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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떠내려가는 7인의 사무라이 입장들 2
정영문 지음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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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랬겠지만 중언부언, 횡설수설하는 듯, 길게 이어지는 말투의 글이 싫다. 텍사스에서 머물던 이야기를 써놨는데 ‘워크룸프레스‘의 책이라서 구했지만 내용은 그냥 그렇다. 내가 다는 별은 큰 의미를 두지 말 것. 어지간하면 세 개는 무조건 주는 편이다, 책을 쓰고 만든 노고를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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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나 맞지 않으면 다행이지 쏜살 문고
이지원 지음 / 민음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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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중의 에피소드는 공감 못할 틀린 내용이 섞여 있다. 어중간...명치를 맞지 않아서 다행이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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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도 서점 이야기 오후도 서점 이야기
무라야마 사키 지음, 류순미 옮김 / 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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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typical하지만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서점과 책이 있고, 젊은이들의 사랑과 활기가 있고, 고양이와 앵무새까지 있으니까. 이런 곳은 우리 같은 책벌레들에겐 이상향 바로 그 자체. 서점보다도 더 멋진 서점을 만드는 사람들, ‘서점인‘. 지극히 일본어스럽지만 맘에 드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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