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 읽기
김언 지음 / 아침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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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책 읽기‘보다는 ‘오래된 자기 이야기‘같다. 전반부에는 책을 읽고 느낀 바에 따른 이야기를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주체가 모호해지고 이야기가 난해하게 다가온다. 내가 시를 읽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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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살인
앤서니 호로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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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시리즈나 계속 써주면 좋겠다. 흥미있는 면이 없지는 않지만 변수가 너무 파격적인 것이 조금은 흠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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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 단편 전집 2 부클래식 Boo Classics 96
토마스 만 지음, 강미란 외 옮김 / 부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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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권으로 나온 다고 하여 하나씩 읽고 있다. 약간은 수행하는 마음으로. ‘마의 산‘에서 펼쳐질 이야기들의 단편적인 흔적들이 곳곳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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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부부 범죄
황세연 지음, 용석재 북디자이너 / 북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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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관련된 범죄이야기 단편집. 우스운 발상도 있고 좀 섬뜩한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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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창 탐정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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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시치리의 새로운 시리즈. 묘한 결말보다도 더 묘한 그것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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