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새벽에 일어나서 나갈 수 있었다. 새벽 네 시에 눈을 뜨고 잠깐 감았다 뜨니 벌써 20분이 지나가버린 걸 알고 부랴부랴 일어나서 채비를 마친 후 gym으로 갔다. gym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기계와 도구를 사용한 등과 이두의 운동을 하고 나와서 아직은 어두운 동네와 타운을 걸었다. 늘 줄넘기를 돌리는 공원에서 좀더 걷다가 강도를 좀 올린 줄넘기를 돌리고 다시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새벽의 운동을 마쳤다.


오전: 등/이두. 51분, 434칼로리. 걷기 5.86마일, 1시간 51분, 586칼로리. 줄넘기 13분, 1000회 244칼로리. 줄넘기의 경우 시간도 중요하지만 몇 회를 같은 시간에 돌리는지 또한 운동강도에 있어 의미가 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1000회를 돌리면 30분 정도가 소요됐었는데 지금은 30분을 하면 2000회까지는 가능하다. fat loss와 calorie burn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걷기로 대표되는 지속적인 평균강도의 운동과 달리기나 줄넘기처럼 좀더 심폐를 많이 쓰는 운동을 잘 섞어야 한다. weight lifting은 근육운동 외에도 방법이나 인터벌 및 무게에 따라 에어로빅과 에나로빅 모두 가능하니 이 또한 잘 섞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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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0-10-15 12: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벽4시에 일어나는 것보다 그때까지 안 자는 일이 더 쉬운 사람으로선, 매번 참...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드네요^^

transient-guest 2020-10-16 00:43   좋아요 0 | URL
저는 morning person이라서 특별한 것 같지는 않아요. 원래 밤샘공부 체질이 아니라서 사실 잘 못 자도 일어나긴 잘 일어납니다.ㅎ

페크(pek0501) 2020-10-16 00: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han22598 님처럼 새벽4시까지 안 자는 게 더 쉬운 사람이에요. 그 시간에 어떻게 일어나나요? 일찍 일어나는 건 제겐 너무 괴로운 일입니다.
꾸준함을 이길 자가 없도다!!!, 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transient-guest 2020-10-16 00:43   좋아요 1 | URL
저도 어릴 땐 누구나 그런 것처럼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했는데 어쩌다 보니 morning person이 됐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