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책 쏜살 문고
토베 얀손 지음, 안미란 옮김 / 민음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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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다른 사고, 다른 작가. 상대적으로 많이 접하지 못한 북유럽 작가의 묘사에서 나오는 여름 어느 시절의 이야기. 마치 동화처럼 읽히면서도 뭔가 여름의 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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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0-02-11 01: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토베 얀손을 좋아하는데, 처음에 작가이름 모르고 표지만 보고도 막 끌려서....와, 정말 환상적인 색감이에요..

transient-guest 2020-02-11 04:32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ㅎ 쏜살문고 책들은 참 예쁘죠?

다락방 2020-02-11 06: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앗 저 어제 이거 주문했어요!(물론 다른 책들도...) ㅋㅋ

transient-guest 2020-02-11 09:17   좋아요 0 | URL
저는 한 달 전에 주문한 꾸러미가 오늘 도착했어요. 덕분에 당분간은 모처럼 간만에 (는 아니네요 다정검객무정검을 읽었으니) 또 무협지도 읽게 되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