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산 동서문화사 월드북 93
토마스 만 지음, 곽복록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어 처음으로 ‘마의 산‘ 완독을 끝냈다. 장광설의 등장인물이나 긴 호흡의 내용은 그렇다치고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역시 열린책들의 ‘마의 산‘은 다른지 궁금하다. 어쨌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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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9-10-09 23: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습니다!

transient-guest 2019-10-10 01:51   좋아요 0 | URL
여러 군데에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도 있었고 뭔가 그냥 아쉽고 허탈하기도 합니다.ㅎ

페넬로페 2019-10-09 23: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0대때 마의 산을 읽었는데
그땐 읽고 나서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슬픈 느낌이었어요~~
왜그런지 지금은 전혀 모르겠지만요!!
저도 꼭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요
하루에 50페이지로요 ㅎㅎ

transient-guest 2019-10-10 01:52   좋아요 1 | URL
와우! 20대때 읽으셨군요. 저는 30대에 시작해서 몇 번 완독에 실패하고 40대에 완독을 했네요. 여러 생각을 했고 여러 가지로 옛날을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다시 조금씩 읽어보셔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