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는 선명한 검은 글씨로 '당신은 무진읍을 떠나고 있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씌어 있었다. 나는 심한 부끄러움을 느꼈다. - 맥거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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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나오는 길
예습이 필요해
숨쉬러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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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작성일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그의 삶에 대해서는 차갑고, 그의 문학에 대해서는 뜨거운. (공감19 댓글9 먼댓글0)
<도스또예프스끼 평전> 		2011-03-24
북마크하기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1년 2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공감11 댓글21 먼댓글0) 2011-03-13
북마크하기 꽃은 져도 향기는 남는다 (공감6 댓글7 먼댓글0)
<리영희 평전> 		2011-02-28
북마크하기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1년 1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공감6 댓글14 먼댓글0) 2011-02-07
북마크하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을 기대하며 (공감3 댓글2 먼댓글0)
<진보집권플랜> 		2011-01-26
북마크하기 촘스키와 푸코는 산의 정상에서 만날 수 있을까 (공감7 댓글4 먼댓글0)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2011-01-25
북마크하기 깨끗하고 교과서적인 타격폼 (공감8 댓글8 먼댓글0)
<왜 도덕인가?> 		2010-12-27
북마크하기 인상파 화가의 세밀화 작품 (공감5 댓글5 먼댓글0)
<바다> 		2010-12-24
북마크하기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0년 11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공감6 댓글5 먼댓글0) 2010-12-06
북마크하기 서평가의 숙명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책을 읽을 자유> 		2010-11-21
북마크하기 오웰에게 깊은 연민을, 그리고 고귀함을. (공감8 댓글1 먼댓글0)
<나는 왜 쓰는가> 		2010-11-13
북마크하기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0년 9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공감1 댓글2 먼댓글0) 2010-10-05
북마크하기 장애의 극복이 아니라, 삶과 삶과의 연대를 말한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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