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블루 (Misty Blue) - 4/4 Sentimental Painkiller 겨울은 봄의 심장
미스티 블루 (Misty Blue) 노래 / 파스텔뮤직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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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미스티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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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핀 2012-01-1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맥거핀 2012-01-19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들의 공식적인 마지막 앨범의 마지막 곡. 오늘 수차례 반복해서 들었다. 기억은 겨울보다 차갑다.

아이리시스 2012-01-26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티 블루가 어디 간대요? 그렇구나.. 저는 음악은 영 모르는가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요즘은 아이팟도 충전기 고장으로 방치되어 있어요. 할부로 사서 기계값은 계속 나가고 있는데..( '') 아참, 제 폰은 스마트폰 아니고요.

맥거핀 2012-01-27 00:40   좋아요 0 | URL
공식 해체했어요. 보컬 정은수씨 목소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던 그룹이었는데, 보컬목소리도 목소리지만 특유의 감수성이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4부작 연작의 이 사계절 시리즈는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팟 고장인데 어떻게 버티고 있어요? 저는 휴대폰은 없어도 MP3 없이는 못살아요. 휴대폰 외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기를 챙겨다녀요. 소니 엑스페리아가 음악감상에 엄청 특화되어 향후에 나온다기에 기대중..제 귀가 소니에 적응되어 있어서;;

아이리시스 2012-01-27 02:15   좋아요 0 | URL
음.. 별로 들을 시간이 일단 없고요(낮에는..) 인터넷 켜면 그걸로 듣거나 가족들 스맛폰 쓰고 있어요. 안들으면 또 안듣고도 잘 살아지더라고요ㅋㅋㅋ 저 좀 문화 문외한 같아..( '')요.. 아하하.

근데 엑스페리아도 스맛폰 아니에요? 뭔지 몰라서 검색하니까 한 가격 하네요. 저는 공부한다고 폰도 안바꿨더니 그 이후로 어떤 좋은 폰이 나오고 있는지 도통 몰라요. 그렇잖아도 동생이 막 사주겠다는데 뭐 저는 필요도 없고... 이러니까 막 되게 소중한 사람 같아요ㅋㅋㅋ 난 갖기 싫은데 막 사주겠대요ㅋㅋㅋ

맥거핀 2012-01-29 01:41   좋아요 0 | URL
네..엑스페리아도 스맛폰이죠. 요새 폰이랑 MP3랑 따로 들고 다니니까 영 귀찮아서요. 둘다 매번 충전시켜야 하는 것도 그렇고..그래서 폰이면서도 음감기능이 좋다고 하는 엑스페리아는 어떨까 생각해본 것 뿐입니다. 뭐 근데 항상 돈이 문제기는 하죠.ㅋ 아이리시스님 쿨하시네요. 사주겠다고 그러는데 난 그런거 별로 필요없다고 하시는 거 보니.^^

마녀고양이 2012-01-31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미스티 블루, 음, 찾아 들어야겠네요. 제가 이런 곡들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해체라니 아쉽군요.

맥거핀 2012-01-31 22:05   좋아요 0 | URL
그렇죠? 괜찮죠. 이런 좋은음악을 들려주는 그룹이 해체라니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늘상 컴백이라는 게 있으니 기대를 해봅니다. 미스티블루 곡들은 대체로 이런 분위니까요, 아마도 전체 앨범이 마음에 드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