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만족하는 것, 두 번째방법은 말은 쉽지만 실행하기는 쉽지 않지. 하지만 정말 할 수있게 된다면, 글쎄다. 행복이 허무하리만치 가까이에 있었다는걸 깨달을 수 있지." - P250

"오늘은 아직 좋은 꿈이 잔뜩 남아 있답니다!"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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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쿠다도 웃으며 답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니까요. 꿈이 없는 일은 그냥 돈벌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는 재미없어요. 안 그렇습니까?" - P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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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Time Difference K-픽션 10
백수린 지음, 전미세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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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볼 수 없는 거지?
그가 웃으며 물었다.
응.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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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검찰총장이 깊이 숙고하기 시스템을 체득한 사람이기를 원한다. 그런데 현실은 달랐다. 국정감사장에서 "이명박 때 쿨했다"는 발언이 나올 줄이야! 이후 나는 그를 깊이 숙고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인정하지 못한다. 그것이 내가 지금까지도 슬픈이유다.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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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는데 결론이 너무 허무하게 끝납니다.
기대 또는 예상과 다른 결론이 어쩌면 사는 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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