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이라는 말을 시작으로 뭔가 긴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어쨋든 가끔은 누군가를 축하하거나 추모하는 자리에 ‘우석이‘처럼 안오는게 나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니 꼭 안와야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쓸쓸하게 웃는 법: 쓸쓸하게 웃는다. - P11
"우석아. 너는 안 오는 게 나았겠다" - P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