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 걸려서 개미 다섯권을 읽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관찰력과 상상력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몇 가지 주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개미나 고양이와 같은 동물, 인간의 뇌, 죽음 그리고 신의세계 입니다. 어느것 하나 소홀하지 않고 깊게 생각하고 관찰하여 글을 쓰고 그 글에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때론 공감하게 되기도 합니다.
‘개미‘도 작가의 오랜 관찰과 자료수집과 상상력이 집대성된 역작이라 생각합니다 무한소인 개미가 과연 작가의 상상력만큼의 존재인지는 알 수 없지만 무한소와 무한대의 세계를 연결해 보려는 노력은 대단해 보입니다.
챗GPT에서는 개미의 지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개미의 지능은 개별 개미보다는 집단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발휘되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이 우리 세계에 간섭하지 않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것은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시기 때문이야.
그들은 일에서든 놀이에서든 장유와 빈부를 떠나 모두가 평등했다.
외부의 압박은 그들의 혁명을 약화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그들의 단결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주었다.
새로운 인재가 출현했다는 것은 그의 주위에 그를 파멸시키위한 바보들의 음모가 벌어진다는 사실을 통해 알 수 있다.
무한소와 무한대의 두 세계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두 세계는 과연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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