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겨울 이야기들은 아닙니다. 각각의 작품에 작가들이 공들여 썼음은 알겠으나 특별히 감명받은 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기에게는그럴 권리가 있다고 백주는 생각했다. 침묵할 권리. 처분할 권리.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권리. - P9

내가 원한 건 딱 하나라고. 유리의 아이를 갖는 거. -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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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 2025-06-09 16: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최애의 아이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코난님의 감상은 어떠신가요?

Conan 2025-06-09 16:54   좋아요 1 | URL
‘최애의 아이‘는 말 그대로 ‘최애의 아이‘를 위한 여정입니다. 결론부분을 읽으며 조금 놀라고 당황했습니다...

태인 2025-06-09 17: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호.아이를 가지는 이야기인가 보네요.

Conan 2025-06-09 23:33   좋아요 1 | URL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