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겨울 이야기들은 아닙니다. 각각의 작품에 작가들이 공들여 썼음은 알겠으나 특별히 감명받은 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기에게는그럴 권리가 있다고 백주는 생각했다. 침묵할 권리. 처분할 권리.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권리. - P9
내가 원한 건 딱 하나라고. 유리의 아이를 갖는 거. - P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