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onan > 재미있는 그림 이야기

이 글을 쓰던 2009년 미술학원을 다니던 초등학생 딸은 어느새 커서 서양화를 전공하는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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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21-10-27 12:2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내 자식이 어린 아이여서 졸졸 흐르는 개울 같았는데 세월이란 약을 먹고 부쩍 자라서 나이가 20대가 되더니 요즘 대하 같이 느껴질 때가 있더라구요.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처럼…
세상 아빠가 모두 그러하겠지만. Conan님이 따님을 얼마나 이뻐 하실지 쉽게 상상됩니다. ^^

Conan 2021-10-27 13:47   좋아요 1 | URL
자기가 하고 싶은게 있다는 것도 그리고 그걸 하고 있다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오거서 2021-10-27 15:41   좋아요 2 | URL
Conan님이 따님한테 울트라 수퍼 짱짱 든든한 울타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붕붕툐툐 2021-10-27 16: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코난님 대학생 딸이라뇨!! 30대 아니셨습니꽈?ㅎㅎㅎ
그나저나 코난님도 북플 화석같은 존재시네요~ 2009년이라니요!!👍

Conan 2021-10-27 17:27   좋아요 1 | URL
ㅎㅎ 알라딘에서도 꽤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Yes24에서 옮겨와 첫 주문을 한때가 2004년이고, 첫 리뷰를 남긴때가 2008년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