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박태웅 의장은 우리사회의 문제에 대해 오랜 경험과 깊이있는 공부와 많은 고민을 통해 질문을 던지고 그에대한 타당한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문제와 불합리에대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비해 그 생각에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되기위한 충분한 기본기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마음을 모을때 저자가 생각하는 선진국은 곧 현실이되리라 생각합니다.
신뢰자본이라는 말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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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보다 질문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선진국이 될 수 있다. - P21
신뢰자본을 제대로 쓰는 사회가선진국이다. - P43
말과 행동이 다를 때는 언제나 행동 쪽이 진실을 가리킨다. - P64
‘어떻게‘가 아니라, ‘왜‘와 ‘무엇‘을 천착할 때다. 근본적으로 바뀐환경은 그만큼이나 근본적인 질문과 새로운 정의를 요구한다. - P94
오래된 맛집도, 뛰어난 젊은 정치인도, 시간이 필요한 일은 시간을 들여서 해야 한다. - P115
‘사람이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류의 말은 기술을 하는 사람이 함부로해선 안 되는 말 중에 하나다. 아마도 그 말을 한 사람은 엔지니어가 아닐 것이다. - P172
컴퓨팅적 사고능력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그 중에서도 단답형이 아니라,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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