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자‘, ‘반려견‘, ‘반려묘‘, ‘반려병‘에 이어 이제 ‘반려빚‘까지 나왔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동행해야하는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같이 살아간다는 것이 힘이 되기도하지만 버거울때도 많습니다. 살아가야하는 날들이 너무 길어져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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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face 2024-01-13 11: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번 보다 가을에 실린 글 모두가 각각 다른 면에서 쓸쓸함과 씁쓸함을 부추겨서 한동안 헤어나오기 힘들었습니다.

Conan 2024-01-13 11:24   좋아요 0 | URL
짧은 글 들인데 매번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