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체를 통한 입체적 학습, 효과가 기대되네요

영어로 읽는 마법천자문 1 - Wind 風
아이작 더스트 옮김 및 감수 / 아울북 / 2010년 4월

 초등학교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책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1,2 순위를 다투며 꼽힐 초히트 베스트셀러 마법천자문~

한자 열풍 가운데 취학전부터 팬이 되는 아이들도 많을 정도랍니다.

제 아이 역시 신간을 어찌나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는지...^^;;

이젠 그 마법천자문을 영어로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의 눈과 귀를 번쩍 뜨이게 하는,

입소문의 선두를 달리는 책, <영어로 읽는 마법 천자문>이랍니다.

 파일처럼 되어 있는 하드 커버를 열면 본책, 워크북, DVD , 영어카드 20장이

풍성하게 들어 있네요.

 본책은 기존 마법천자문과 똑같습니다.

다만 모든 대사가 All 영어로 되어 있다는  점만 다르죠.

'물 수' 를 ' Water 수 ' 로 익히니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주요 단어가 하단에 모두 표기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고 유용해요.

빨간색 단어는 교과부 지정 초등 800단어랍니다.

워크북은 한자와 영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재미있는 구성이랍니다.

단어 학습 주제 25가지와 회화 학습 주제 18가지가 들어있어서

아주 알찬 워크북이에요.

 본권의 핵심 단어와 표현을 직접 쓰고 읽고 게임을 하며 익힙니다.

한자와 영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다는 색다른 즐거움이 가득한 워크북입니다.

DVD

 

 책과 내용이 똑같아서 살아있는 발음과 액센트, 리듬감과 뉘앙스를

생생하게 익히고 연습할 수 있어요.

책에서 읽은 것을 실제 애니메이션을 통해 체험한다고나 할까요?

  

 다양한 자막 선택과 필요한 부분만 골라 볼 수 있는 편의성이 돋보여요.

  

한자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화면에 나타나므로

아이들의 머리속에 기억 효과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의 대사만 따로 MP3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항상 마법천자문과 함께 할 수 있어요.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입체적인 학습으로

한자와 영어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영어로 읽는 마법천자문>

마천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사랑받을 것 같아요.

지식의 깊이가 남다른, 수준있는 리딩 교재

Read Up 1
Build & Grow 편집부 엮음 / NE_Build & Grow / 2010년 4월

아이의 영어가 자랄수록 알아야 할 분야와 Topic도 정말 다양해지지요.

어릴땐 스토리북만 봐도 그 안에 다양한 영역이 다 들어 있었는데

 사회, 문화, 과학, 정치, 경제, 예술, 심지어 크로스 영역까지 다루어야 하니

교재 선정에서부터 지도 방법에 이르기까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영어 학습서의 퀄리티를 차별화하고 있는 Build & Grow에서

학생들의 인지 수준과 배경 지식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야무진 고난도 리딩 교재를 선보였어요.

이름도 멋진 READ UP

리딩 및 독해 실력을 확~ 올릴 수 있는 교재라는 느낌이 팍! 오네요^^

 Level 1~3 모두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계별로 커리큘럼, 단어수, Topic에 난이도 차이를 두어

단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Student Book 속에 supplementary material 과  MP3 시디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파릇한 새싹을 큰 나무로 키우겠다는 마음이 담긴

 Build & Grow의 브랜드 마크,  개인적으로 저도 참 좋아한답니다^^

능률교육,  Build & Grow 라는 이름만 봐도 믿음이 가요.

★ 목차 ★

 

5개 유닛이 하나의 Part를 이루는데 모두 4 Part  20 Unit이에요. 

일단 Part Ⅰ의 주제를 보면

사회영역(역사, 지리) / 과학(물리학, 생명과학) / 크로스 커리큘럼(문화와 실용학문)

 다양하고 넓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음이 한 눈에 보입니다.

각 주제는 학생들이 실제로 읽으며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제목의 Text를 통해 탐구되고 있어

주제만 보았을 때 느껴지는 딱딱함과 어려움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 Unit 4로 Read Up 탐구하기 ★

 고난이도 리딩 교재라고 해서 사실 처음엔 부담을 느꼈는데요.

깊이 있는 리딩, 독해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멋진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반적인 경우 중학생 이상은 되어야 할 교재 같기는 하지만

영어 학습을 꾸준히 해온 초등 고학년도 얼마든지 도전해 볼만한 교재입니다.

5학년 제 딸아이도 읽어내고 문제를 곧잘 풀거든요^^

물론 사전의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ㅎㅎ

Unit 4는 생명과학 영역으로 Food Chain을 다루고 있어요.

도입 부분에서 아이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것 같은

워밍업 활동이 나옵니다.

이름하여 Getting Started

주제에 대한 아이의 관심을 유도하고 생각을 열게 하는 질문들이죠.

이런 부분은 다짜고짜 어려운 본문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주제 워밍업이 될 것 같아요.

 뒷 장에 이어지는 본문에 앞서

배경 지식을 쌓는 코너도 따로 있습니다.

Photosynthesis (광합성)에 관한 친절한 설명이 그림과 함께 실려 있지요.

 자, 이젠 본격적으로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글자 크기며 분량이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은 수준이네요.

특히 중학생 이상이라면 이런 글밥(?)은 익숙할 듯...

물론 글밥이 다가 아니지만요. 특히 영어에서는^^

본문 가운데 한 단어를 강조해 놓은 게 보이는데요.

이 과에서는 Network입니다.

이 단어는 뒤에 이어지는 Reading Comprehension에서 문제로 다시 다루어진답니다.

이런 효율적인 학습 체계도 맘에 들더라구요.

 The Big Question이 눈길을 끄네요.

이 질문을 염두에 두고 본문을 읽으면 좋겠습니다.

오디오 CD는  원어민의 일상 말하기 속도로

자연스럽게 본문을 읽어 줍니다.

따라 가기에 버겁지 않은 속도라 리스닝용으로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이해를 돕는 그림과 사진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학습됩니다.

Food Chain이  한 방에 이해 되죠^^

  Read Up에서 특히 돋보였던 부분, On Your Own입니다.

오늘 먹었던 음식의 먹이 사슬을 표현해 보세요.

나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운 주제에 따라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죠.

Reading Analysis

본문을 읽은 후 다양한 문제를 통해 학습 상황을 점검하고

복습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코너입니다.

폭넓은 단어 학습(유의어 등)은 물론  쓰기 학습까지 가능해요.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문제를 풀면서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각종 영어 시험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문제들이지요.

본문에서 강조되었던 단어 network을 문제에서도 다루고 있답니다. 요렇게...^^

 Summary에서는 핵심 단어들을 요약해 표현하는 연습도 할 수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자신만의 단어들을 사용하여 작문을 해 보는 코너도 있어서

고른 영역의  탄탄한 학습이 가능해요.

리딩 교재라고 해서 리딩에만 중점을 두었겠지 생각하시면 안된답니다^^

 20개 Unit을 마치면  나오는 Supplementary Material

능동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질문들이 눈길을 끄는

Write and Speak

A문항에서 한 내용을 바탕으로 B문항이 주어지고 다시 C문항이 주어져 

점차 포괄적이고 확장된 활동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C문항은 작문과 반 아이들과의 토론을 요구하는데

이런 점진적이며 체계적인 학습 과정에서

아이들의 쓰기, 말하기 능력도 자연스럽게 발전해 나가리라 여겨집니다.

 주요 단어도 영영사전식 풀이가 수록되어 있어서

일일이 사전을 찾는 번거로움도 덜고

우리말 해설이 아닌 영영사전식으로 이해하는 훈련도 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꾸준한 리딩으로 실력을 쌓아왔다면

다양한 주제와 지식을 담은 본격적 리딩에 도전해보세요.

지식을 늘려가는 뿌듯함과 영어가 자라는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거랍니다.

꿈을 이야기하는 개성 넘치는 존 버닝햄 그림책

트루블로프 : 발랄라이카를 연주하고 싶은 생쥐 ㅣ 그림책은 내 친구 11
존 버닝햄 글 그림, 장미란 옮김 / 논장 / 2005년 1월

 영국 현대 그림책의 거장 하면 떠오르는 3인,

존 버닝햄,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찰스 키핑이죠.

그 가운데 단연 가장 먼저 손꼽히는 작가는 존 버닝햄일 거예요.

그림책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보았을 이름이지요.

1963년 첫 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드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하고

다음해에 쓴 작품이 바로 <발랄라이카를 연주하고 싶은 생쥐(원제 : 트루블로프)> 랍니다.

그러므로 그의 초기 화풍을 고스란히 느껴보는 즐거움이 남다르구요.

단순하고 선 굵은 그림, 어둡고 강렬한 색감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원제 : TRUBLOFF

1964년 작품임이 판권 페이지에서도 확인되네요.

 우크라이나의 민속 악기라는 발랄라이카~

작은 여관에 딸린 술집 벽 속에서 사는 생쥐 트루블로프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과, 꿈을 이루기 위한 모험과 노력을 그린 작품이에요.

 술집에 찾아와 연주하는 집시 악사들의 연주를 들으며

음악에의 꿈을 키우는 트루블로프의 모습은

꿈을 향해 끝없이 노력하는 열정 가득한,

아주 바람직한 아이들의 롤모델처럼 느껴집니다.

 밤마다 최고의 연주자가 되는 꿈을 꾸는 트루블로프는

길을 떠나는 집시들을 따라 몰래 집을 나서고 만답니다.

 집시 악사의 주머니 속에 숨어

집을 떠나는 트루블로프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불확실하고 알 수 없는 미래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내딛은 그의 용기에 일단 박수를 보냅니다^^

꿈을 향한 열정은 높이 사고 싶지만

부모님 몰래 집을 나간다는 부분은

요즘 우리 사회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듯도 싶군요.ㅎㅎ

이 부분은 아이들에게 적절하게 잘 이야기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엄마의 우려를 존 버닝햄도 알고 있었던 걸까요?

이야기 속에서 트루블로프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답니다.

누구나 꿈은 있지만(있었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꿈을 향한 트루블로프의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을

아이들도 고스란히 지켜보고 기쁨과 걱정을 함께 하면서

꿈을 향한 도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탄탄한 줄거리에 서정적 그림이 환상적으로 잘 어우러진

거장의 매력이 가득한 그림책이에요.

우리 곁에 가까운 철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책

생각 ㅣ 그림책은 내 친구 7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04년 3월

철학... 하면 왠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현실과 동떨어져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만 가득할 것 같고

특히 유아나 초등생들에게 이야기하기는 더욱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논장의 철학 그림책 <생각>을 보고 나면

철학이란 우리 마음 속, 생활 속에 깊이 스며있는 것이구나 하고 깨닫게 된답니다.

철학의 첫 걸음은 바로 깊은 생각일 거예요.

주의깊게 관찰하고 나만의 생각, 상상에 빠져 보는 일...

우리 아이들이 늘 하는 일과 같지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철학이라는 무게감없이

아이들 스스로 자유롭고 다양하게 생각하도록 이끌어주는

글과 그림이 멋지게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생각하는 1 2 3 , 생각하는 ㄱㄴㄷ , 생각하는 A B C등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그림책을 선보여 온 폴란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개성있는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아이들의 머리속에서 자유로운 생각이 한껏 피어나고 있음을 표현한듯한 그림이

아주 독특하게 다가옵니다.

 작가의 독특한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글자 그림이에요.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글자 놀이가 될 듯...

생각은

...아닐까?

그럴지도 몰라.

이런 식으로 이어지는 묻고 답하는 구성이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글도 그림도 독특 그 자체지요.

글을 읽어보면 정말 '아~ 그렇지.' 하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답니다.

막연한 '생각'이란 것을 어쩜 이렇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했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에요^^

 글만 있다면 좀 어려웠을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창의력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해주고 있어서

철학 그림책을 즐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어요.

 생각 이야기가 끝나면

한글 자모 낱자를 오려

마음대로 자유롭게 '생각' 글자를 만들어보고

만든 모양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페이지도 있답니다.

 

 아이가 마음껏 글자 모양을 조합해 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어서

아이의 사고력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 같아요.

관념적인 딱딱함을 벗고

철학을 친근한 존재로 느끼게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꼭 알아야 할 초등 영어 회화 표현, 이 속에 다 있어요^^

문단열의 초등 영어회화 Level 2 (책 + 오디오 CD 3장) ㅣ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47
문단열 지음 / 길벗스쿨 / 2010년 3월

야무진 초등 회화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가 보강되어 개정판으로 선보인

문단열의 초등 영어회화

Level 1을 공부하고 더 수준 높은 회화를 익히고자 Level 2도 구입했어요.

Level 1은 일상 생활의 기초 회화 표현 ,  Level 2는 기초 회화와 응용 회화 표현을 배운다고 하네요.

 같은 내용도 너무나 재미있어서 자신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는

문단열 선생님의 흥미진진하고 친절한 강의와

아이작, 리사 콤비의 생생한 발음을 들어볼 수 있는

오디오 CD가 무려 3장이나 들어 있답니다.

기존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보다

문법과 발음 코너의 한국말 설명이 대폭 줄어 더욱 마음에 드는 개정판이에요.

문단열의 3S 학습법(소리, 상황, 구조 - 소리내고, 손짓하며, 상상하자!) 으로 배우는

즐겁고 효과적인 입체 학습법을 표방하고 있어 눈길을 끌어요.

주어 I 로 말해 보기 /  다른 주어로 말해 보기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 · 2 /  과거에 있었던 일 묻고 말하기

모두 다섯 마당에 총 34과가 수록되어 있어요.

제공되는 학습 진도표에 따라 5주 (35일)동안 꾸준히 공부하면

영어회화 필수 패턴 100개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24과.  이거 무슨 라면이야? (What kind of noodle is this?) 로

알찬 구성과 특징 살펴보기

 과마다 재미있는 그림으로 주제와 기본 문형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학습할 주요 표현이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표현을 배우면 어떨때 사용할 수 있는지 시원하게 짚어주고 있지요.

배운 표현을 실제로 응용할 때도 도움이 된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열심히 따라 하며 표현을 익힙니다.

반복이 많아 자연스럽게 익혀지네요.

<꼼꼼히 따져보기> 

머리 아픈 문법과 발음 부분은 문단열 선생님의 명쾌한 강의로 술술 풀립니다.

실제로 바로 옆에서 강의를 듣는 듯 실감나는 열강이네요^^

<몸매 문장 리듬 타기>

예전 책(초등학생을 위한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에서도  이 부분은 참 신선하고 좋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더 좋게 보강되어 나왔네요.

원어민 발음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발음 노하우와

영어 문장의 강세 위치를 굴곡으로 표현한 점 등 정말 유용한 코너입니다.

코너 이름도 아주 멋지네요^^

<요리조리 바꿔 말해보기> 

회화 공부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적용 훈련이에요.

다양한 활용,응용 연습에 유용한 상세한 설명도 빠지지 않고 있네요.

<내 것으로 만들기>

자신만의 표현으로 다시 한 번 배운 내용을 응용해 봅니다.

보강된 다양한 연습 문제들이  특히 눈에 띄는 개정판이에요.

<큰소리로 말해보기> 

실제로 생생한 대화를 나누며 반복 학습도 하고

회화의 자신감을 높이는 코너예요.

<직접 써보기>

개정판은 배운 문장을 활용하여 직접 작문을 해 볼 수 있답니다.

본문을 열심히 공부한 아이라면 쉽게 써낼 수 있어요.

다양한 연습문제가 보강된 개정판의 장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Level 2의 수준은 좀 더 높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Level 1과 2의 수준 차이가 그리 큰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3S 학습법으로 쉽고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문단열의 초등 영어회화>

오디오 CD만 들어도 영문법과 영어 회화의 기초가 자리잡게 되네요.

꼭 알아야 할 초등 영어 회화 표현,  이 속에 다 들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