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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 픽셀 (멘사 선정게임 : 온가족 두뇌개발 보드게임)
Educational Insights
평점 :
절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사실 오래전부터 국민 게임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오목'! 너무나 잘아실 거예요.

그럼 단순한 오목 게임에 새로운 전략과 룰을 입힌 게임, 픽셀(Pixel)은 아시나요?

2008 멘사 선정 게임에 선정될만큼 뛰어난 재미와 전략, 효과를 인정받은 게임이랍니다.

 

초등 교구와 가족 게임의 메카, 에듀카코리아에서 선보이는 픽셀은

취학전 유아(6~7세부터) ~ 성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입니다.

어린이용 게임은 성인에겐 시시하고

전연령대 게임은 유아에게 어려웠던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픽셀은 게임 방법은 쉽지만 결코 시시하지 않은

매번 새로운 즐거움과 재미를 발견하게 되는 게임이라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新 오목 게임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정말 궁금했어요.

박스를 여니 선명한 연두빛 게임보드가 얼굴을 내미네요.

게임보드의 사이즈가 커서 (가로 세로 각 30cm)더 좋았답니다.

게임보드의 두 면에 부착된 슬라이더가 보이는데

이 슬라이더를 움직여 죄표상의 위치를 구상하며 칩을 내려놓게 되는 거예요.

자연스럽게 공간감을 키우게 되겠죠?

 

 게임보드 밑에 알록달록 컬러풀한 게임칩 95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룰을 잘 설명하고 있는

컬러판 설명서도 들어 있네요.

직수입 교구를 구입하고 온통 영문으로 된 설명서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많아서

한글판 설명서가 무지 반가웠네요^^

 

 7세 이상(1학년 이상)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6세만 되어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답니다.

'2008 멘사 선정 게임'  임을 다시 확인하구요.

 

 영어교재 외에도 다양한 교구를 만날 수 있는 곳

에듀카코리아 입니다.

 

 제품 박스 뒷면에도 구성품 안내와 게임방법이 나와 있어서

설명서를 분실하더라도 무방합니다.

 

 제품의 퀄리티도 높아서

게임보드의 네 귀퉁이엔 탄탄한 스펀지를 부착하여

게임 중 미끄러짐을 방지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파랑, 주황, 노랑, 분홍  네 가지 색상의 게임칩 95개입니다.

파랑과 오렌지색은 각 30개, 노랑색은 20개, 분홍색은 15개예요.

2인 게임부터 3, 4인 게임까지 모두 고려해 이렇게 구성되었답니다.

게임칩도 지름이 2cm쯤 되기 때문에 놓기도 편하고

게임보드에 놓인 모습도 시원시원해요.

 

 별지로 들어있는 설명서입니다.

제품구성, 게임목표, 게임준비,게임방법 등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실려있지요.

 

 

 

<게임 진행>

 

 각자 색을 정하고 2인 게임시엔는 파랑, 오렌지색을 각각 30개씩 준비합니다.

저희는 3인 게임이라 파랑, 오렌지, 노랑칩을 각각 20개씩 준비했어요.

자신의 칩 한 개씩 게임판 가운데 사각형 안에 내려놓습니다.

첫번째 사람을 정해 그 사람의 게임칩이 있는 좌표에 맞춰

슬라이더의 자리를 잡아 놓습니다.

 

 첫번째 사람이 2개의 슬라이더 중 한 개를 선택해 움직입니다.

슬라이더를 움직여 맞춰진 새로운 좌표 위치에 자신의 게임칩을 내려 놓습니다.

슬라이더는 한 번에 두 개를 모두 움직일 수 없고

한번에 하나만 움직일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또 한번 놓은 칩은 다시 움직일 수 없어요.

 

 두번째 사람 역시 둘중 한 개의 슬라이더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를 움직여 나온 새로운 좌표 자리에 자신의 색을 내려 놓습니다.

자신의 칩 3개가 (가로, 세로, 대각선 상관 없이) 한줄이 만들어지면 승리하기 때문에

내 칩을 나란히 3개를 놓는 데도 신경써야 하지만

다른 사람의 칩이 3개가 되는지도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2~3명이 게임을 할땐 4개로 한 줄을 만들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저희는 처음이라 그냥 3개 한 줄이면 빙고로 하기로 했어요.

 

 노랑 칩은 막았지만 파랑 칩도 3개가 될 것 같네요.

 

 

 

 내 칩과 상대방의 칩을 모두 살펴야 하는데다

슬라이드는 한번에 하나만 움직일 수 있어서

결코 쉽지만은 않은 픽셀 게임입니다.

 

 

그래도 점차 3개 한줄이 만들어지네요.

 

 처음으로 파랑 칩이 한줄을 만들었어요.

신나게 빙고! 를 외칩니다.

 

 저와 두 아이들 3명이서 즐거운 두뇌 싸움을 했답니다.

 

 게임이 진전될수록 채워지는 게임보드.

이젠 제법 많은 빙고들이 보이네요.

자신의 칩 3개가 한줄이 만들어지면 승리합니다.

 

게임보드를 가득 채운 칩들을 살펴보며

자신은 몇 줄 빙고를 만들었는지 세어 봅니다.

 

 채워진 게임 보드

원래는 칩 3개(또는 4개)가 나란히 한 줄이 되면 이기지만

저희는 보드를 가득 채워 빙고를 많이 만든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했답니다.

그 결과 노랑칩을 사용한 둘째가 1등이었네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룰은 간단하지만 변수가 많아 매 게임마다 새로운 즐거움이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전략이 필요한 신개념 오목 게임, 픽셀은...

 

다양한 관점에서 입체적인 위치를 예상해야 하며

슬라이더를 통한 변수를 고려하여 전략을 세워야 하므로

재미도 생각도 두 배랍니다.

예상을 뒤엎는 흥미진진한 칩들의 행보에

아이들의 즐거움과 웃음소리도 커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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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몰] 초콜릿픽스
Think Fun
평점 :
절판


 



보드게임의 즐거움은 함께 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을거예요.

 가족, 친구와 함께 때로는 경쟁자로, 때로는 협력자로

전략을 구상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제 해결 능력이 길러지고 즐거움도 배가 되지요.

그런데, 항상 게임을 함께 할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이 보드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함께 할 사람이 없거나, 아이와 게임을 함께 해줄 수 없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게임이 바로 1인용 보드게임이랍니다.

 

즐거운 보드게임이 다 모여있는 곳, 코리아보드게임에서 제안하는 1인용 보드게임 중에서

보기만 해도 달콤한 <초콜릿 픽스>를 만났습니다.

「8세 이상 /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표기되어 있죠.

사실 5~6세도 난이도가 낮은 것 위주로 활용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구요.

혼자서만 할 수 있는 1인 전용 게임이 아니라 2인 이상도 게임 룰 운영에 따라 가능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색깔, 모양을 지닌 초콜릿들을 제시된 조건에 맞게 배열하는

흥미로운 추론 게임이에요. 

 



단계별로 나누어진 문제가 40개나  들어있어

난이도를 조절하며 활용할 수 있네요.

 



재미있고 유익한 두뇌게임을 많이 선보이는 씽크펀 사의 게임이에요.

 



저희집에서 사랑받는 씽크펀게임들~

러시아워 주니어, 호퍼스네요.

 러시아워는 주니어에서 시작하여 러시아워, 러시아워 사파리에 이르기까지

정말 연이어 대히트했답니다^^

 

이 외에도 씽크펀 게임... 하면 스매치, 솔리테어 체스, 징고, 팁오버, 리버크로싱, 커버 유어 트랙스 등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두뇌 게임들이 많이 있지요.

 

 



박스 겉면에도 기본적인 게임 개요를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문제마다 주어지는 단서를 활용하여 초콜릿의 위치를 예상하는 것이랍니다.

 



게임 방법도 간단합니다.

문제 카드를  보며 제공된 단서로 초콜릿을 차근차근 게임판에 모두 채우면 돼요.

초콜릿의 모양, 색깔, 위치에 주의하면서 맞는 자리를 찾는 게임이에요.

 

 



상자를 열고 초콜릿 픽스와 첫 만남!

러시아워의 게임판같은 사각형의 초콜릿판이 있고

 그 위에 예쁜 초콜릿들이 앙증맞게 놓여있어요.

 


 

구성물

딸기 초콜릿 3개 / 밀크 초콜릿 3개 /  다크 초콜릿 3개 

게임판 1개 / 주머니 1개 / 문제 40개(해답 포함)



 



문제는 스프링으로 제본되어 있어

낱장 분실 염려도 없고, 세워서 사용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문제를 다 풀고 넘기면 뒷면에서 바로 정답을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휴대용 주머니도 있어서 나들이시 휴대성도 굿이네요.

 



초콜릿 픽스의 전체 구성품

구성품은 단촐하지만, 한 번 빠지면 그만둘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즐거움이 있답니다^^

 



초콜릿들이 얼마나 예쁘게 잘 만들어져 있는지 몰라요. 색상도 넘 이쁘구요.

초콜릿을 감싸고 있는 포장을 벗기고 한 입 먹고 싶을 정도예요.ㅎㅎ

게임판에 선명한 씽크펀 로고가 보이네요.

 



게임판 뒷면에는 네 곳에 패킹 처리가 되어 있어서

게임시 미끄러지거나 밀릴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네요.

 



초콜릿 상자(게임판)위에 가지런히 채워진 초콜릿들~

아웅~ 넘 예쁘고 달콤해 보이죠?^^

 

 

 

 초콜릿 픽스, 제대로 즐겨봐요

 



문제가 수록된 스프링북을 세워놓고 한장씩 풀어갑니다.

 



게임에 대한 기본 이해를 위해 설명을 읽어요.

 



제공되는 단서로 알 수 있는 정보들이죠.

특정 초콜릿의 위치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특정 모양이나 특정 색깔만 알려주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특정 초콜릿의 위치를 알려주었다면 그것부터 시작하면 젤 쉽습니다.

 



주어진 단서들을 모두 연결해봐야 풀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문제집에는 BEGINNER / INTERMEDIATE / ADVANCED / EXPERT4단계 문제들이

각 단계당 10문제씩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게 적절한 도전을 해보면 되겠죠?

 

제 아이는 7세인데(만 6세) BEGINNER , INTERMEDIATE 단계 문제는 아주 쉽게 풀더군요.

그만큼 이 게임이 어렵지가 않다는...

ADVANCED,  EXPERT 단계도 엄청 어려워서 힘들어하거나 포기하진 않았고

곰곰 생각하더니 모두 해결해냈답니다.

 

 

 2단계인 INTERMEDIATE 단계 문제를 하나 살펴볼게요^^

 



2단계인 INTERMEDIATE 문제

먼저 제시된 특정 초콜릿 2개를 놓습니다.

네모 밀크 초콜릿과 세모 다크 초콜릿이네요.

 



제일 왼쪽 위칸에는 네모이면서 다크 초콜릿이 오네요.

그럼 네모 다크 초콜릿을 놓으면 되겠지요.

 



가운데 칸에는 둥근 모양의 밀크 초콜릿입니다.

 



제일 아래줄 왼쪽은 밀크 초콜릿인데

모양은 제시되어 있지 않아요.

 하지만 이미 밀크 초콜릿은 2개가 다 놓여졌기 때문에

자동으로 여기엔 하나 남은 세모 밀크 초콜릿이 온다는 걸 알 수 있지요.

이렇게 다양한 조건을 맞춰가면서 초콜릿을 채우면 됩니다.

 



아랫줄 가운데 칸에는 세모 모양만 제시되어 있지만

이미 세모 초콜릿은 2개가 다 놓여졌기 때문에

자동으로 이 자리엔 하나 남은 핑크색 딸기 세모 초콜릿이 오게 됩니다.

 



첫째 줄 오른쪽 칸은 다크 초콜릿

이미 다크 초콜릿 2개는 모두 놓여졌기 때문에

이 자리엔 하나 남은 둥근 모양의 다크 초콜릿이 오게 되구요.

 



둥근 모양의 딸기 초콜릿

 



네모 딸기 초콜릿까지 모두 제 자리를 찾았어요.

 



문제집을 넘겨 정답을 확인해보니

퍼펙트한 정답입니다^^

바로바로 정답을 확인하니 성취감도 무척 크답니다.

 

 

 





난이도에 따라 때로는 고심하게 되고 때로는 일사천리로 풀리는

달콤하고 예쁜 초콜릿 픽스 게임!

 







 

다양한 조건을 동시에 적용하고 생각해보며

공간지각력, 복합적인 조건 적용능력,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가장 달콤한 추론 게임 <초콜릿 픽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보드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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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게임 어드벤처
Hasbro
평점 :
절판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족 보드게임의 대명사!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생 게임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돌아왔답니다.

이름부터 기대가 되는 인생게임 어드벤처!!

 

<인생게임 어드벤처>의 가장 큰 특징은

누르고 돌리는 회전판과 움직이는 게임판으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즐거움이 가득하다는 것이랍니다.

 



게임 소개에 9세 이상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게임 룰이 무척 복잡하고 어려운 줄 알았어요^^;;

하지만 전혀, 네버 아니라는 사실!!

7살 저희 둘째도 완전 재미있어하며 잘하고 넘넘 좋아한답니다.

직접 사용해 본 제가 보기에 연령은 6세 정도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2명부터 6명까지, 게임 시간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더욱 맘에 들어요.

솔직히 게임 시간이 너무 길어도 괴로울(?) 때가 있거든요.ㅎㅎ

<인생게임 어드벤처>는 10분~ 50여분 정도로 게임 시간 운영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박스 뚜껑을 열고 <인생게임 어드벤처>와 첫 만남이네요.

자잘한 조각이 많은데 모두 따로 비닐 포장된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종이 카드류는 얇은 종이(습자지같은)를 대어 보호한 상태로 아랫부분에 들어있네요.

 



돌아가는 게임판 네 개와 여권 6장(게임 최다 인원이 6명이므로), 집 토큰, 여권 도장 토큰, 승진 토큰 등

게임에 재미을 주는 요소들이 빼곡히 들어 있습니다.

 



돌아가는 게임판은 해변, 도시, 정글, 설원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테마별로 색상이 다르죠.

 



해변 게임판은 노란색.

해변이라는 공간과 어울리는 일들이 펼쳐지지요.

해변의 파티, 뗏목 제작, 상어 낚시 등...^^

 



해변 게임판을 큰 게임판에 끼워넣어요.

나머지 도시, 정글, 설원 게임판도 각각 제 자리에 끼워 넣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부분에 회전판을 끼워야 하므로

빨간 부분이 모두 가운데에 보이도록 해둡니다.

 



회전판 아래 부품을 끼워요.

제자리에 딱 맞게 고정되도록 구멍이 맞게 되어 있답니다.

 



회전판 아래 부품을 끼운 위에 톱니바퀴를 끼웁니다.

 



톱니바퀴 위에 회전판 위 부품을 끼우면

이제 회전판도 완성!

 



조립이 잘 되었는지 시험 가동해봤어요.

아주 쌩~ 부드럽게 잘 돌아가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게임 준비를 해 볼까요?

게임 준비물로는 요것만 있으면 된답니다.

게임 규칙을 간단하게 알려주는 요약 카드, 여권, 10만원 지폐, 자동차, 사람 말, 경품 추첨 토큰, 집 받침대

 



그리고 게임판 곁에 비치해 둘 것들인데

이것은 게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은행가'를 한 사람 두어 관리하게 하면 편리합니다.

은행가가 없다면 게임자들이 직접 관리해도 무방하구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카드들입니다.

게임판에서 아무것도 쓰여져있지 않은 빈 칸에 도착하면 사용되는 이야기 카드,

취업을 선택했을 때 얻게 되는 직업 카드,

대학을 졸업하고 얻게 되는 학위 필수 직업 카드 등 모두 세 가지가 있네요.

 



위의 세 카드의 뒷면 모습

 

이야기 카드는 빨간색이나 검은색 부분 중 하나를 따르게 되는데

회전판에서 나온 숫자가 위치한 색깔(빨강 또는 검정)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이야기 카드는 빨간색의 경우 20만원을 내야 하고

검은색의 경우 다른 사람 모두에게서 20만원씩을 받을 수 있네요.ㅎㅎ

 

직업 카드나 학위 필수 직업 카드 역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급여 외에도 '승진'칸을 지나면 승진한 급여를 받을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답니다.

 

 



처음엔 게임 룰이 무척 복잡한 것 같지만

간단하게 이것만 기억하면 돼요.

 


 

★  인생게임 어드벤처!  이것만 기억하세요!

 

대학 진학과 취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합니다.

회전판을 돌려 나오는 숫자대로 전진하면서 게임판에 쓰여진 대로 실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초록색 칸은 통과만 할때도 지시를 따르고

빨간색 칸은 무조건 멈추고 지시에 따라야 하죠.

빈 칸에 도착하면 다른 한 사람이 이야기 카드를 가져와 해당하는 색깔 부분을 읽어줍니다.

 



 

 



게임 시간을 신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이유는

게임자들이 은퇴 년수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2인 게임에서는 40년 은퇴를 권장하고 있어서

저도 둘째와 은퇴를 40년으로 정하고 게임을 했어요.

만일 100년 후 은퇴라면 게임이 무척 오래 걸리겠죠?^^

 



먼저 회전판을 눌러 해변의 화산 부분이 빨간색으로 채워지고

'10만원' 이 보이도록 맞춘 뒤 시작합니다.

 



저는 대학 진학을 선택한 주황색 자동차,

둘째는 취업을 선택한 노란색 자동차입니다.

 



회전판을 돌려 나오는 숫자만큼 이동하고

그 칸에 쓰여진 대로 돈을 벌기도 하고 쓰기도 하는

그야말로 인생이 다 담겨있는 게임이에요.

 



이야기 카드를 통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즐기며 돈을 버는 재미도 쏠쏠^^

게임자가 수행해야 할 간단한 미션(이야기 짓기, 자신의 의견 말하기, 노래 부르기 등)도 있어서

게임이 더욱 흥미로운 것 같아요.

 



생일이라 20만원을 받고 신이 났어요.ㅎㅎ

10만원 권 2장을 들고 아주 방방 뛰네요^^

 



대학 진학을 선택한 저는 졸업 시험을 봐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도착했습니다.

회전판을 돌려 그 결과에 따라 졸업 여부가 결정이 된답니다.^^

 



다행히 5가 나와서 무사히 졸업했네요.ㅋㅋ

 



졸업하면서 바로 직업도 골랐어요.

꿈도 꾸어본 적 없는 정치인...ㅋㅋ

 



둘째는 이제 다른 항구로 배를 타고 출항할 수 있게 됐네요.

배 그림이 그려진 곳에서는 다른 어떤 항구로도 갈 수 있답니다.

 



배를 타고 다른 테마로 이동 중~

이벤엔 도시로 가 봅니다.

 



다른 항구에 도착하면  그려진 여권 도장 토큰을 받아요.

이 여권 도장 토큰들은 나중에 정산할 때 개당 100만원으로 환전되니 아주 중요하답니다.

 



저도 출항하여 게가 그려진 여권 도장 토큰을 하나 받았어요.

 



7살인데도 게임 룰을 익히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어요.

얼마나 즐거워하던지...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 없다네요.ㅎㅎ

 



애완동물도 생겨서 자동차 뒷좌석에 태우고

'아유~ 예뻐라!' 쓰다듬으며 이뻐해주고 있지요^^

 



차곡차곡 쌓여가는 돈

저게 실제로 번 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용...? ㅋㅋ

 



회전판을 돌려 1이나 10이 나오면 특별한 룰을 따릅니다.

1이 나오면 돌아가는 게임판을 스르륵 돌리고

10이 나오면 시간 말을 한 칸 움직여 시간이 흐르게 합니다.

 



회전판을 돌려 1이 나왔기 때문에

게임판 전체를 쓰르륵 돌렸어요.

회전판을 꾸욱 누르고 돌리면 게임판 전체가 스~윽 움직여

각 칸에 쓰여진 내용들이 몽땅 싸악 바뀌게 되는 것이랍니다.

왼쪽은 돌리기 전, 오른쪽은 돌린 후의 같은 칸이에요.

그래서 매번 새로운 기분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집 값이 3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급락했네요.ㅎㅎ

 

 



비행기 모양이 그려진 칸에 도착하면 비행기를 타고 다른 테마로 출국할  수 있어요.

배 위에 그대로 끼우면 앙증맞은 비행기가 됩니다.

 



경품 추첨 칸에 도착하면

회전판에 경품 추첨 토큰을 끼워 행운을 노려볼 기회도 주어집니다.

별이 그려진 황금 경품 추첨 토큰과 내 경품 추첨 토큰을 다 끼워서

다른 게임자보다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이지요.

 



집이 그려진 칸에서는 집을 살 수도 있어요.

저는 50만원에 이 멋진 집을 샀답니다.

 



보세요. 완전 싼 가격에 멋진 성같은 저택을 구입했어요.

나중에 게임판이 돌아가 집 값이 오르면 팔아서 돈을 벌어야겠어요.ㅎㅎ

 



윤서군도 근사한 집을 구입

150만원이라 저보다는 비싸게 준 집이네요.^^

 



빈 칸에 도착하면 이야기 카드를 읽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카드를 읽어주는 모습이네요.

 



게임은 이렇게 쭈욱 진행되었어요.

매법 다른 상황, 돌발상황이 가득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게임 종료 후 제가 모은 돈

 



윤서군이 모은 돈

 

모두 계산해 보았더니 저는 1,530만원, 윤서군은 2,300만원을 벌어

윤서군이 더 부자가 되어 이겼답니다.

 



승리의 기쁨, 열심히 인생을 산 보람(?)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고,

구성원의 연령과 수준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며,

다양하게  변화하는 재미 요소들이 가득한

진정한 가족 게임의 최강자 <인생게임 어드벤처>

역시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은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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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퀴즈 보드게임]달려라 와이 Why? [구판] 과학애니메이션 25편 핵심내용
국내
평점 :
절판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국민 과학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Why? 시리즈~

그 Why?에서 다룬 25가지 주제의 핵심 내용이 담겨있는

신나는 과학 레이싱 보드 게임 달려라! Why? 를 만나보았답니다.

Why?라는 제목에서도, 과학의 모든 궁금증을 나타내는 물음표가 있는데요.

달려라! Why? 게임은 물음표 모양의 레이싱 보드 위를 달리는

신나는 과학 레이싱 보드게임이랍니다.

상자에 TV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된 Why?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의 모습이 보이죠?

 

 



무려 2,500만 부나 판매된 예림당 <Why? 시리즈>의 내용을 담아 개발되었음을 다시 확인해요.

이 게임은 5세 이상이면 전혀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

다소 쉬운 보드게임이랍니다.

 



독창적이고 재미있으며 학습 효과도 높은 게임으로 유명한 행복한 바오밥,

도서로 탄탄한 신뢰를 쌓은 예림당,

공신력의 대명사 EBS,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이미지 플러스 등

믿음직한 브랜드들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네요^^ 

 



10분 교과서 게임 시리즈로 친근한

생각투자(아이오름) 브랜드도 반갑습니다.

 

 



5세 이상이면 즐길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룰을 가진 게임이기 때문에

구성물도 복잡하지 않아요.

 



상자를 열었을 때 처음 포장 상태입니다.

물음표 모양의 레이싱 보드 4장과 Why? 카드, 이벤트 카드들이 모두 정갈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구성물을 정리해 펴 놓았어요.

 



질 좋은 원목 게임말과 견고한 소재의 레이싱 보드 등

뛰어난 퀄리티를 갖고 있어요.

 



Why? 카드와 이벤트 카드

Why?카드는 물음표 모양의 레이싱 보드와 같은 색상 네 가지와

조커 카드로 활약하는 회색 카드 모두 5종류가 있어요.

이벤트 카드는 다양한 지시 사항이 적혀 있어서

게임을 더욱 흥미롭고 예측불허하게 만든답니다.

 



친절하고 상세한 게임 설명서 덕분에 게임 룰도 금방 숙지할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을 처음 할 때 설명서가 복잡하고 어렵게 되어 있으면 정말 짜증나잖아요^^

 

 



모두 4명까지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저희는 저와 큰 아이, 작은 아이 모두 세 명이 게임을 했어요.

게임을 위해 세팅 완료한 모습입니다.

참가자가 3명이라면 3가지 색의 게임말들을 물음표 모양의 보드 출발지점 네 곳에 각각 놓아둡니다.

물론 자기가 원하는 색깔의 말을 미리 지정해 두어야겠죠.

자신의 말 중 2개(이 숫자는 정하기 나름이에요)가 먼저 가운데  Why? 타일에 도착하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내 차례가 되면 내가 가진 <Why? 카드>를 사용하여 내 말을 전진시킵니다.

빨간색 <Why? 카드>를 사용했다면 빨간색 <<Why? 물음표>위에 있는 내 게임 말을 움직여야 하구요.

 

 



주사위 굴리기, 이벤트 카드 지시 따르기, 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변수들이 있어서 게임이 더욱 흥미로워요.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에 따라 운명이 달라지고

 



가위바위보의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죠^^

 

 



오른쪽의 회색 카드는 이른바 '특수 카드' 로서

다른 색깔 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고

단독으로 사용하면 물음표 색깔에 상관없이 내 게임말 중 1개를 전진시킬 수도 있어요.

 



위에서 초록색 <Why? 카드> 2장과 회색 <Why? 카드>를 사용했으므로

초록색 <Why? 물음표> 위를 모두 3칸 움직일 수 있습니다.

노란 말이 Start 칸에서 3칸 움직였어요.

<Why? 카드 1장> 이라고 적힌 칸에 도착했으므로 <Why? 카드>를 1장 얻습니다.

 

 





이런 규칙으로 각자 자신의 게임 말을 부지런히 가운데 <Why? 타일>로 움직여 갑니다.

저희는 <Why? 카드>에 적힌 내용으로 퀴즈를 내면서 게임을 진행했답니다.

 둘째도 넘넘 재미있어하고 잘 하더라구요^^

 



게임판 이동도 얼마나 잘 하는지...^^

역시 5세 정도만 되면 너무나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주사위도 어떤 수가 나오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지죠.

 이런 룰이 게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는 듯...

 



<Why? 카드>가 많을 수록 더 많이 전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이벤트 카드도 반가워요.

 



게임이 쉴 새 없이 진행중입니다.

<Why? 카드>에 적힌 내용도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어서

유아와 저학년용으로 더 좋은 것 같아요.

노란 게임 말이 가장 먼저 가운데 <Why? 타일>에 도착했어요.

 



오~

이어서 빨간 게임 말, 파란 게임 말도 하나씩 도착했네요.

 



치열한 접전 끝에 파란 말이 두 개를 먼저 도착시켜 이겼답니다.

 

 

 

 



과학 상식도 늘리고 신나는 게임도 즐기는 일석이조 보드게임!

< 달려라! Why? >보드게임으로 아이에게 즐거운 과학을 보여주세요.

< Why? >책도 더욱 열심히 보고, 과학에 더욱 관심이 많아지는 덤까지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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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몰] 픽셔너리 주니어 (Pictionary Junior)
MATTEL
평점 :
절판




어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나요?

보드게임을 고를때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고르시나요?

아이들을 위한 보드게임은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충족시킨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거예요.

 

신나게 즐기는 재미 요소와 자연스러운 단어 학습 효과를 동시에 지닌

어린이를 위한 픽셔너리 - PICTIONARY Junior

재미와 유익함을 두루 갖춘 매력적인 보드게임이랍니다.

 

PICTIONARY는 제한된 시간 내에 팀원이 그린 그림이 어떤 단어를 뜻하는지 맞히는 게임입니다.

Picture(그림)와 Dictionary(사전)가 결합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림을 보고 단어를 맞히며 학습하는 사전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이 게임은 팀을 짜서 진행하는 팀 플레이 게임이라

개인별 플레이 게임과는 또 다른 즐거움과 박진감, 협동심을 줍니다.

성인용 픽셔너리가 버거운,어린이를 위한 주니어용이지만

무려 1200 단어가 수록되어 있어 결코 만만치 않은 어휘량을 자랑합니다.

 

 

 



사용 연령은 7~12세로 표기되어 있지만 12세가 넘은 중고생,대학생, 심지어 성인까지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답니다.

게임 인원은 팀원 수에 상관 없이 두 팀이면 다 가능하구요.

최소 인원으로 하자면 3명은 있어야겠더라구요.

유명한 마텔 사의 제품이라 믿음이 팍팍!^^

 



게임판을 3겹으로 접어 보관하므로 박스가 길쭉하게 생겼어요.

친절하게 한국어 설명서가 들어있어서

직수입 게임을 구입했을때처럼 처음에 사용법을 익히느라 골머리 앓을 필요가 없어요^^

 



박스 속 세팅 샷!

▶ 양면으로 된 단어카드 12장

▶ 연필 2자루, 그림을 그리기 위한 종이 두 묶음, 말 2개

▶ 게임판 1개. 모래시계 1개, 주사위 1개

 

 



양면으로 된 단어카드는 빨간색 카드가 난이도가 좀 더 있고

하늘색 카드는 좀 더 쉽습니다.

단어들의 색깔이 저마다 다른 것은

도착한 게임판의 색깔과 일치하는 색깔의 단어를 그려야 하기 때문이구요.

 



하늘색 카드는 정말 쉬운 단어들로 되어 있지요.

카드마다 주제어가 먼저 표기되어있고

관련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빨간색 카드는 하늘색 카드보다는 약간 난이도가 있기는 하네요.

하지만 많이 어렵지는 않아 보입니다.

 



게임판 출발 지점에 양 팀의 말을 준비시킵니다.

모래시계의 모래가 다 떨어지기 전에 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에

박진감과 스릴까지 선사한답니다.

 

게임판에 보면 연필 네 개가 모여 있는 칸도 있고, 연필 하나가 그려진 칸도 있는데요.

모두 함께 하기 칸(연필 네 개가 모여있는 칸)에서는 두 팀이 함께 맞힐 수 있고

한 팀이 하기 칸(연필 하나가 그려진 칸)에서는 현재 차례인 팀만 그림을 그리고 맞힐 수 있답니다.

 

저희는 총 인원이 3명이고 아티스트도 한 명이라

아티스트가 그림을 그려보이면 함께 맞히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했어요.

 

 



두 아이와 저까지 게임참여 가능한 인원이 모두 세 명이라서

둘째를 어느 팀에도 속하지 않는,그리기 전담 '아티스트'로 임명했어요^^

3인이 게임을 할 때는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게임판 옆에 보안용 가림막을 치고 그림을 그리는 중입니다.ㅎㅎ

아직 자유자재로 그림을 잘 그리는 나이가 아니라

알쏭달쏭한 그림을 맞히는 재미가 더욱 좋더라구요^^

 

 



아티스트의 첫번째 작품, 제법 그럴 듯 하네요.

T-Shirt 라는 걸 금방 맞힐 수 있었지요.

맞혔으니 주사위를 던지고 나온 수만큼 전진합니다.

딸랑 1이 나왔네요.

 



그래서 제가 1만큼 한 칸 전진했습니다.

 

 



이어지는 게임~

이번엔 딸아이, 문제를 맞히고 주사위를 던졌는데 5칸이나 가네요.

 



그린 그림을 보여주고 금방 맞히지 못하면 이렇게 코믹하게 동작 힌트까지 주는

친절한 아티스트입니다.ㅎㅎ

 

 



딸램이 계속 앞서가는 중~

 



아티스트의 그림을 맞히다보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답니다.

특히 아트스트가 어릴수록 난해한(?) 예술 세계를 이해하기 어려워 더 잼나는 것 같아요.ㅎㅎ

 



예술혼을 불사르는 아티스트...ㅋㅋ

 

 



딸램의 파란 말이 계속 앞서는 가운데  마지막 칸에 도착하기 일보직전입니다.

 



드디어 이변없이 딸아이가 이겼네요^^

 



승리의 기쁨을 아티스트와 나누는 중입니다.

 



이번 게임에 주로 사용된 단어들이에요.

아티스트가 게임자들보다 많이 어리고, 영어 단어를 능숙하게 읽지 못하기 때문에

미리 좀 쉬운 주제의 단어카드들을 뽑아 익히게 했답니다.

 



아티스트의 그림들 한번 보실까요?

왼쪽부터 Toothbrush, Ambulance, Tie, T-shirt, Cake, Rubber Duck

오른쪽 위에 그려진 모자같은 저것이 케잌이었답니다.ㅎㅎ

그러고보니 케익 위에 꽂힌 초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Boots, Glasses, Car, Shampoo, Boat

부츠는 레인부츠로 그려놨고 (부츠 밑에 물웅덩이 보이죠?)

특히 압권은 샴푸입니다. 샴푸 용기에서 나온 샴푸액이 얼마나 길게 흘렀는지...ㅎㅎ

 

 

 

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와

영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단어 학습을 절묘하게 결합한

예측불허 웃음폭발, 효과만점 게임, 픽셔너리 주니어!

 그림을 그리고 맞히며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히게 되는 유익함은 물론

마음껏 상상하고 그려보며 표현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생각지도 못한 효과까지 있어 

마음에 쏘옥 드는 저희집 대박 게임이랍니다.



 

보드게임몰 바로 가기 www.boardgame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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