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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정약용의 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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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6-02-29 09:08
https://blog.aladin.co.kr/719469195/8272833
정약용의 고해
- 스스로에게 건네는 마지막 고백
신창호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6년 2월
평점 :
예순의 학자가 인생 역정과 학문적 여정을 반추한다. 촉망 받던 학자가 세상이 바뀌어 유배길에 오르고, 머리가 세도록 치국과 제민에 관련된 집필에 몰두하는 반생은 숙연한 울림을 자아낸다. 그리하여 알아주는 이 없어도, 주어진 삶과 업을 받들어 나가겠다는 전언은 고백록의 최고 수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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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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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은 책의 말미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한 갑자를 다시 만난 시간을 견뎠다. 나의 삶은 모두 그르침에 대한 뉘우침으로 지낸 세월이었다. 이제 지난날을 거두고자 한다. 거두어 정리하고 일생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진정으로 올해부터 빈틈없이 내 몸을 닦고 실천하며, 저 하늘의 밝은 명령, 나의 본분이 무엇인지 돌아보면서 내게 주어진 삶을 나아가고자 한다(239쪽).˝
정약용은 책의 말미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한 갑자를 다시 만난 시간을 견뎠다. 나의 삶은 모두 그르침에 대한 뉘우침으로 지낸 세월이었다. 이제 지난날을 거두고자 한다. 거두어 정리하고 일생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진정으로 올해부터 빈틈없이 내 몸을 닦고 실천하며, 저 하늘의 밝은 명령, 나의 본분이 무엇인지 돌아보면서 내게 주어진 삶을 나아가고자 한다(239쪽).˝
[100자평] 벼랑에 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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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16-02-20 18:16
https://blog.aladin.co.kr/719469195/8250008
벼랑에 선 사람들
- 서럽고 눈물 나는 우리 시대 가장 작은 사람들의 삶의 기록
ㅣ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5
제정임.단비뉴스취재팀 지음 / 오월의봄 / 2012년 4월
평점 :
반도의 사각지대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곤란과 애환을 다루는 글모음집이다. 노동, 주거, 육아, 대출, 질병과 관련한 다양한 실제 사연들이 현장감 넘치는 필치로 서술되어 있으며 난국을 타개할만한 구체적 방안도 아울러 제시되어 있다. 젊은 기자들의 열정적인 조사와 방대한 공부량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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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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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서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보다도 ˝벼랑에 선 사람들˝이 더 잘 쓰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스베틀라나의 글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감상의 무게가 많고 바로 그 때문에 오만하고 독선적으로까지 보이는) 지나치다 싶은 작가적 소명 의식이다. 내가 보기에 스베틀라나는 자신만이 역사의 진실을 알고 있고, 자신만이 여성들을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만이 누군가의 고통을 필설로 옮길 수 있다고 자부하는 듯하다. 그녀의 글에서 적과 아의 경계(국가와 남성은 전쟁의 참상을 모르고 여성만이 그것을 알고 있다)는 너무나 명확하고, 작가적 자부심과 피해자들의 감정은 함부로 터치해선 안 될 신성한 것으로 간주된다. 반면에 ˝벼랑에 선 사람들˝을 쓴 필진들은 겸손하면서도 솔직하다. 이들은 자신들이 발로 뛰어서 옮긴 경험을 기록으로 옮기되 그것을 절대화하지는 않는다. 그러면서 실제로 보았던 현장과 사람들에 대한 갖가지 감정(불쾌, 힘겨움, 두려움, 거부감 등)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사회적 대안을 모색하는 데도 다같이 머리를 맞댄다. 이런 겸손함과 솔직함, 그리고 협력의 정신이 나로선 더 마음에 든다.
나로서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보다도 ˝벼랑에 선 사람들˝이 더 잘 쓰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스베틀라나의 글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감상의 무게가 많고 바로 그 때문에 오만하고 독선적으로까지 보이는) 지나치다 싶은 작가적 소명 의식이다. 내가 보기에 스베틀라나는 자신만이 역사의 진실을 알고 있고, 자신만이 여성들을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만이 누군가의 고통을 필설로 옮길 수 있다고 자부하는 듯하다. 그녀의 글에서 적과 아의 경계(국가와 남성은 전쟁의 참상을 모르고 여성만이 그것을 알고 있다)는 너무나 명확하고, 작가적 자부심과 피해자들의 감정은 함부로 터치해선 안 될 신성한 것으로 간주된다.
반면에 ˝벼랑에 선 사람들˝을 쓴 필진들은 겸손하면서도 솔직하다. 이들은 자신들이 발로 뛰어서 옮긴 경험을 기록으로 옮기되 그것을 절대화하지는 않는다. 그러면서 실제로 보았던 현장과 사람들에 대한 갖가지 감정(불쾌, 힘겨움, 두려움, 거부감 등)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사회적 대안을 모색하는 데도 다같이 머리를 맞댄다. 이런 겸손함과 솔직함, 그리고 협력의 정신이 나로선 더 마음에 든다.
[100자평]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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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16-02-01 14:29
https://blog.aladin.co.kr/719469195/8201738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평점 :
100쪽쯤 읽고 덮었다. 문학적 가치는 인정하겠으나 재미가 충실한 책이라 보기는 어렵다. 저자는 관찰자 역할만을 수행하면서 전쟁 피해자들 목소리를 그대로 보여주는데, 비슷한 얘기들이 겹치니 갈수록 읽다가 따분해진다. 작가란 현상 속에 가려진 정곡을 찌르는 자이지, 사실들의 나열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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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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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자가 자신이 선의의 기록자임을 강조하면서 남성들이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고통에 둔감한 반면에, 아픔과 상처를 주로 느끼는 이들은 여성이란 것을 역설하려는 모습은ㅡ아주 틀린 얘기라고는 할 수 없어도ㅡ다분히 편향적 의견이란 생각도 든다. 내가 보기에 전쟁은 남녀의 대립적 구도에서 비롯되기보다도 제국의 문제이자, 자본의 문제이다. 제국과 자본은 다분히 추상적 개념이기에, 사회의 생산 관계와 물적 관계를 심층적으로 돌아보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힘들다. 저자의 땀 어린 취재와 열정적 기록에는 충분히 경의를 표하겠으나, 그녀가 너무나 저널적인 시각에 갇혀 있다는 생각도 든다. 차라리 이 책이 한 편의 르포집을 자처했다면, 나는 훨씬 더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을 것이다.
게다가 저자가 자신이 선의의 기록자임을 강조하면서 남성들이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고통에 둔감한 반면에, 아픔과 상처를 주로 느끼는 이들은 여성이란 것을 역설하려는 모습은ㅡ아주 틀린 얘기라고는 할 수 없어도ㅡ다분히 편향적 의견이란 생각도 든다.
내가 보기에 전쟁은 남녀의 대립적 구도에서 비롯되기보다도 제국의 문제이자, 자본의 문제이다. 제국과 자본은 다분히 추상적 개념이기에, 사회의 생산 관계와 물적 관계를 심층적으로 돌아보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힘들다. 저자의 땀 어린 취재와 열정적 기록에는 충분히 경의를 표하겠으나, 그녀가 너무나 저널적인 시각에 갇혀 있다는 생각도 든다. 차라리 이 책이 한 편의 르포집을 자처했다면, 나는 훨씬 더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을 것이다.
5DOKU
2016-02-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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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읽지는 못했는데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사놓고 읽지는 못했는데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수다맨
2016-02-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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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쓴 100자평은 그저 제 생각일 뿐입니다. 이 책을 좋게 읽은 분들도 많고, 저 역시 가치와 의미가 높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학적 가치(그리고 현장의 실감)는 뚜렷한 반면에 재미가 가치만큼 높지는 않다는 감상이 듭니다. 저자는 자신의 저서를 가리켜 `목소리 소설`이라 부르는 듯한데, 이러한 명칭이 르포와 소설의 장점을 동시에 지니기보다는 (소설도 르포도 아닌) 어정쩡한 인상을 저에게 줍니다.
위에 쓴 100자평은 그저 제 생각일 뿐입니다. 이 책을 좋게 읽은 분들도 많고, 저 역시 가치와 의미가 높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학적 가치(그리고 현장의 실감)는 뚜렷한 반면에 재미가 가치만큼 높지는 않다는 감상이 듭니다. 저자는 자신의 저서를 가리켜 `목소리 소설`이라 부르는 듯한데, 이러한 명칭이 르포와 소설의 장점을 동시에 지니기보다는 (소설도 르포도 아닌) 어정쩡한 인상을 저에게 줍니다.
[100자평] 작가세계 107호 2015.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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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16-01-27 21:51
https://blog.aladin.co.kr/719469195/8188688
작가세계 107호 2015.겨울
세계사 편집부 엮음 / 세계사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손창섭 특집이라 모처럼 산(!) 잡지인데 눈여겨볼 글들이 드물어 아쉽다. 고인이 6-70년대 썼던 장편소설에의 의미를 탐색하려 한 점은 인상적이나, 가족/혈연/가장을 해체하려 했던 비판적 외부자의 문학적 시도를 보다 심밀하게 규명하지는 못하는 듯싶다. 그나마 유맹에 관련된 비평이 읽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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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01-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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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문예 잡지 자체의 속성에 좀 짜증이 납니다. 잡지의 최고봉은 역서 키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좀 기적 같은 잡지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제 문예 잡지 자체의 속성에 좀 짜증이 납니다.
잡지의 최고봉은 역서 키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좀 기적 같은 잡지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다맨
2016-01-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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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봉준호가 키노를 아주 좋아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정성일 류의 현학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런 글들이 아주 가끔은 그립기는 합니다... 손창섭이 주인공이 아니었다면 제가 문예지를 사는 일은 아마도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명색이 특집이지 내용이 좀 부실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정철훈 씨가 쓴 `내가 만난 손창섭`의 일부 내용이나, 곰곰발님이 예전에 쓰신 ˝삼부녀˝ 리뷰를 저는 훨씬 재밌게 읽었습니다. 발로 뛴 취재기나 정곡을 찌르는 리뷰를 실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말미에 실린 유맹에 관한 평론만 제하면, 깊이도 분량도 다들 빈약해 보입니다
영화감독 봉준호가 키노를 아주 좋아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정성일 류의 현학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런 글들이 아주 가끔은 그립기는 합니다...
손창섭이 주인공이 아니었다면 제가 문예지를 사는 일은 아마도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명색이 특집이지 내용이 좀 부실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정철훈 씨가 쓴 `내가 만난 손창섭`의 일부 내용이나, 곰곰발님이 예전에 쓰신 ˝삼부녀˝ 리뷰를 저는 훨씬 재밌게 읽었습니다. 발로 뛴 취재기나 정곡을 찌르는 리뷰를 실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말미에 실린 유맹에 관한 평론만 제하면, 깊이도 분량도 다들 빈약해 보입니다
[100자평] 맹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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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16-01-25 14:48
https://blog.aladin.co.kr/719469195/8181388
맹신자들
- 대중운동의 본질에 관한 125가지 단상
에릭 호퍼 지음, 이민아 옮김 / 궁리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노회한 개인주의자의 군중분석을 보여주는 책이다. 대중운동에 '광신적' 지지를 보이는 이들이 대개 좌절한 이들이며 타인을 향한 모방, 증오, 질투의 속성을 지닌다는 통찰은 여전히 유효하다. 허나 개혁과 혁명을 구분해 주로 전자에 당위성을 부여하는 태도에선 귀족 보수주의자의 한계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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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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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자료에 바탕해서 얻은 추론보다는 주로 직관적 통찰에 근거한 단상이 많기에ㅡ호퍼 본인도 이 책이 단상 모음이라는 것을 인정한다ㅡ저자의 주관이 지나치게 강하며, 편벽된 구석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대중이 봉기하는 것은 체제의 사악보다 무능 때문이며, 본인의 존재가 보잘것없다고 느낄수록 숭고한 대의에 동참해, 무한한 형제애와 영광스러운 존재감을 얻으려 한다는 저자의 통찰은 음미할 만한 가치가 있다.
객관적 자료에 바탕해서 얻은 추론보다는 주로 직관적 통찰에 근거한 단상이 많기에ㅡ호퍼 본인도 이 책이 단상 모음이라는 것을 인정한다ㅡ저자의 주관이 지나치게 강하며, 편벽된 구석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대중이 봉기하는 것은 체제의 사악보다 무능 때문이며, 본인의 존재가 보잘것없다고 느낄수록 숭고한 대의에 동참해, 무한한 형제애와 영광스러운 존재감을 얻으려 한다는 저자의 통찰은 음미할 만한 가치가 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6-01-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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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딱 10자로 평가하자면 수많은 단점과 빛나는 장점 몇 개 정도로 요약하겠습니다. 12자로군요 ? ㅎㅎㅎ 가치 있는 책이죠. 몇몇 통찰은 뛰어났습니다.
이 책을 딱 10자로 평가하자면
수많은 단점과 빛나는 장점 몇 개
정도로 요약하겠습니다. 12자로군요 ? ㅎㅎㅎ
가치 있는 책이죠. 몇몇 통찰은 뛰어났습니다.
수다맨
2016-01-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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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대로 수다한 단점과 빛나는 장점이 있는 책인데 몇몇 노련한 통찰들이 이 책의 허술함을 가려주는 형국이지요. 호퍼의 말은 편벽된 구석도 있고 이제는 상식이 되어버린 감도 있지만, IS나 어버이연합 같은 이들의 심리 상태를 추적하는 분석서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대로 수다한 단점과 빛나는 장점이 있는 책인데 몇몇 노련한 통찰들이 이 책의 허술함을 가려주는 형국이지요. 호퍼의 말은 편벽된 구석도 있고 이제는 상식이 되어버린 감도 있지만, IS나 어버이연합 같은 이들의 심리 상태를 추적하는 분석서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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