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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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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20-04-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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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19
- 외진 곳
장은진 외 지음 / 생각정거장 / 2019년 9월
평점 :
착함과 순함이 드러나는 소설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와같은 작품들은 감상주의, 순응주의로 귀결되기 쉬우며 신경숙, 김애란, 최은영의 몇몇소설에서 나는 그런 혐의를 읽는다. 그럼에도 이 착함과 순함이 작가의 천품에서 비롯된 것이자 지극한 진실성을 가지고 있으면 구슬같은 광채를 발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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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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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문학판은 문헌학적 상상력(정지돈)과 페미니즘(강화길, 박민정), 퀴어(박상영, 김봉곤)가 주된 흐름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한 경향성과는 다소간 거리가 있는 작품이 상을 탔다. 나는 장은진이라는 작가를 예전에 들어본 적이 없다. ‘외진 곳‘이라는 작품에서 특별함이나 새로움을 찾기는 어려우며 ‘가난한 자매의 셋방살이‘라는 소재는 독자에 따라서 진부하게 읽힐 가능성도 다분하다. 그럼에도 나는 이 작품에서 요즈음 소설에서 보기 어려운 어떤 순정과 인내를 엿보았다. 이러한 순정과 인내는 전략적으로 가공된 것(나는 최은영과 김애란의 근작에서 이런 것을 엿본다)이 아니라 작가가 지나온 실제 삶에서 비롯된 것으로 짐작된다.
최근의 문학판은 문헌학적 상상력(정지돈)과 페미니즘(강화길, 박민정), 퀴어(박상영, 김봉곤)가 주된 흐름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한 경향성과는 다소간 거리가 있는 작품이 상을 탔다. 나는 장은진이라는 작가를 예전에 들어본 적이 없다.
‘외진 곳‘이라는 작품에서 특별함이나 새로움을 찾기는 어려우며 ‘가난한 자매의 셋방살이‘라는 소재는 독자에 따라서 진부하게 읽힐 가능성도 다분하다. 그럼에도 나는 이 작품에서 요즈음 소설에서 보기 어려운 어떤 순정과 인내를 엿보았다. 이러한 순정과 인내는 전략적으로 가공된 것(나는 최은영과 김애란의 근작에서 이런 것을 엿본다)이 아니라 작가가 지나온 실제 삶에서 비롯된 것으로 짐작된다.
[100자평]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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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20-03-27 15:03
https://blog.aladin.co.kr/719469195/11605308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
- 2020년 제65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백수린 외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12월
평점 :
품절
대상작에 대해서만 말해보자면 나는 이 작품이 오정희의 단편인 ˝옛우물˝의 오마주처럼 읽힌다. 작중에 서 붉은집이 헐리는 과정은 꿈과 희망의 상실이자 불가해한 매혹의 발견을 뜻하면서도 (남성이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여성 내면의 고통과 비의祕儀를 반추하게 하는 문학적 장치로서 기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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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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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의 ˝옛 우물˝에서 우물은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곳은 순산을 기원하는 ‘정화수 한 사발‘의 근원이 되는 자리이자, 실체가 확인된 적은 없으나 전설처럼 내려오는 ‘황금잉어로 변한 비녀‘가 있다는 장소이며, 화자의 어릴 적 친구인 정옥이 두레박을 건져 올리려다가 빠져죽은 사지死地이기도 하다. 이처럼 우물은 여성의 출산과 생명의 탄생, 집안일家事의 고됨과 신비로운 환상성 등을 포괄하고 있다. 그리고 작중에서 우물이 남자들의 손에 파괴되는 광경은 (여러 층위에서 해석될 수가 있겠지만) 그곳에 함축된 여성의 생명력과 육체성, 비의성과 비극성을 이들이 알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가 백수린의 작품에 대해서 고평하지 않는 이유는 오마주 이상의 무언가를 나에게 보여주지 못한 데다가 붉은집의 상징성과 의미성이 (오정희의 ˝옛 우물만큼) 작중에서 충분하게 구체화되지 않았다는 데 있다.
오정희의 ˝옛 우물˝에서 우물은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곳은 순산을 기원하는 ‘정화수 한 사발‘의 근원이 되는 자리이자, 실체가 확인된 적은 없으나 전설처럼 내려오는 ‘황금잉어로 변한 비녀‘가 있다는 장소이며, 화자의 어릴 적 친구인 정옥이 두레박을 건져 올리려다가 빠져죽은 사지死地이기도 하다. 이처럼 우물은 여성의 출산과 생명의 탄생, 집안일家事의 고됨과 신비로운 환상성 등을 포괄하고 있다. 그리고 작중에서 우물이 남자들의 손에 파괴되는 광경은 (여러 층위에서 해석될 수가 있겠지만) 그곳에 함축된 여성의 생명력과 육체성, 비의성과 비극성을 이들이 알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가 백수린의 작품에 대해서 고평하지 않는 이유는 오마주 이상의 무언가를 나에게 보여주지 못한 데다가 붉은집의 상징성과 의미성이 (오정희의 ˝옛 우물만큼) 작중에서 충분하게 구체화되지 않았다는 데 있다.
[100자평] 그리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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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20-03-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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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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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세계문학 49
짐 크레이스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존재를 개체로 규정지으면서 생의 마지막을 소멸이 아니라 자연으로의 귀환으로 이해할 때 생겨나는 희열과 깨달음을 알려주는 책. 내세와 피안을 믿으려는 사람들에게 그런 것은 없거나 보이지 않으며 인간이 종국에 도착하는 지점은 한 줌의 흙, 풀, 공기라는 것을 허무하고도 달콤하게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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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神的인 것을 일종의 한계치가 없는 영원적인 세계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 소설은 (기독교적인 것들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그에 부합하는 사고관을 보여준다. 이 책은 모든 인간은 살고, 죽고, 썩으며 이러한 부패와 파괴의 과정은 대자연의 다른 것들(흙, 풀, 벌레, 공기 등등)이 배태되는 시작점이 된다는 것을 극사실적으로, 해부학적으로 형상화한다. 무신론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만한 책이다.
신적神的인 것을 일종의 한계치가 없는 영원적인 세계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 소설은 (기독교적인 것들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그에 부합하는 사고관을 보여준다. 이 책은 모든 인간은 살고, 죽고, 썩으며 이러한 부패와 파괴의 과정은 대자연의 다른 것들(흙, 풀, 벌레, 공기 등등)이 배태되는 시작점이 된다는 것을 극사실적으로, 해부학적으로 형상화한다. 무신론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만한 책이다.
[100자평] 일의 기쁨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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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20-03-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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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소설집
장류진 지음 / 창비 / 2019년 10월
평점 :
아주 오래전, 창비라는 에콜에는 입 없고, 빽 없는 이들을 재현하고 기록해야 한다는 윤리의식이 있었다. 이들의 전쟁같은 나날을 구체화화면서 그 안에 핏빛 비극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바꿀지도 모르는) 건강성과 운동성이 엄존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있었다. 그 시절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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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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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평과는 동떨어진 군소리를 적었는데 장류진의 ˝일의 기쁨과 슬픔˝은 세태소설의 강점과 미덕을 간직하고 있는 좋은 작품집이라고 생각한다. 비유를 들자면 좀 더 도회적이면서 냉소적인 김세희(˝가만한 나날˝)를 보는 느낌이다. 다만 오래전 창비라는 에콜에 있었던 그 경향성과 가치지향이 이 소설집에도 있는지 약간의 의문이 들어서 위와 같은 군소리를 남겼다. 해설자는 작품집 말미에 ˝지금 한국문학에 새롭게 요구되고 갱신되고 있는 것은 센스의 혁명˝이며 무비판적이지는 않으나 무모하지도 않은 이른바 ‘소확행‘을 중시하는 장류진의 작품 속 인물들을 긍정하고 예찬하고 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 말을 하자면, 이는 이 작품집을 세태소설의 묶음으로 간주했을 때만 획득될 수 있는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즉 장류진 소설가의 펜끝이 세태 포착에만 한정될 때 그의 펜끝은 적당히 행복하고, 적당히 우울하며, 적당히 타협적이며, 적당히 센스를 갖춘 인물들을 형상화하는 선에서 그치며 더 나은 사회와 구조에 대한 심화적인 사유가 들어설 자리는 엷어진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 소설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적당히‘이지 ‘더 나은‘이나 ‘더 나쁜‘이 아니다. 그쪽(나은/나쁜)은 일상에서 금단의 지역이자, 극단의 지점이기에 고려할 가치가 적기 때문이다. 세태소설의 세계에서 중심이 되는 인물들은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시스템에 적응한 범인犯人이고 그 외의 인물들(반골, 저학력자, 저소득자, 무연고자 등등)은 존재 가치가 떨어지는 주변화된 대상들에 지나지 않는다. 장류진의 소설들을 읽고 나니 몇몇 소설 속 캐릭터들이 그리워졌다. 하나는 김금희의 단편 ‘조중균의 세계‘에 나오는 조중균이고, 다른 하나는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에 등장하는 바틀비이다.
작품 평과는 동떨어진 군소리를 적었는데 장류진의 ˝일의 기쁨과 슬픔˝은 세태소설의 강점과 미덕을 간직하고 있는 좋은 작품집이라고 생각한다. 비유를 들자면 좀 더 도회적이면서 냉소적인 김세희(˝가만한 나날˝)를 보는 느낌이다. 다만 오래전 창비라는 에콜에 있었던 그 경향성과 가치지향이 이 소설집에도 있는지 약간의 의문이 들어서 위와 같은 군소리를 남겼다.
해설자는 작품집 말미에 ˝지금 한국문학에 새롭게 요구되고 갱신되고 있는 것은 센스의 혁명˝이며 무비판적이지는 않으나 무모하지도 않은 이른바 ‘소확행‘을 중시하는 장류진의 작품 속 인물들을 긍정하고 예찬하고 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 말을 하자면, 이는 이 작품집을 세태소설의 묶음으로 간주했을 때만 획득될 수 있는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즉 장류진 소설가의 펜끝이 세태 포착에만 한정될 때 그의 펜끝은 적당히 행복하고, 적당히 우울하며, 적당히 타협적이며, 적당히 센스를 갖춘 인물들을 형상화하는 선에서 그치며 더 나은 사회와 구조에 대한 심화적인 사유가 들어설 자리는 엷어진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 소설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적당히‘이지 ‘더 나은‘이나 ‘더 나쁜‘이 아니다. 그쪽(나은/나쁜)은 일상에서 금단의 지역이자, 극단의 지점이기에 고려할 가치가 적기 때문이다. 세태소설의 세계에서 중심이 되는 인물들은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시스템에 적응한 범인犯人이고 그 외의 인물들(반골, 저학력자, 저소득자, 무연고자 등등)은 존재 가치가 떨어지는 주변화된 대상들에 지나지 않는다.
장류진의 소설들을 읽고 나니 몇몇 소설 속 캐릭터들이 그리워졌다. 하나는 김금희의 단편 ‘조중균의 세계‘에 나오는 조중균이고, 다른 하나는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에 등장하는 바틀비이다.
[100자평] 열여덟, 일터로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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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20-03-04 10:25
https://blog.aladin.co.kr/719469195/11547504
열여덟, 일터로 나가다
- 현장실습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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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사회 탐사) 5
허환주 지음 / 후마니타스 / 2019년 11월
평점 :
구의역 김군과 김용균, 저들처럼 일터로 나가야(만) 했던 청춘들의 고됨과 견딤을 분석한다. 인권과 인격,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이 짓밟힌 이들에게 부과되는 것이라고는 실적 지상주의와 위험의 외주화이다. 땀흘려 일하는 이들을 존경하지 않는 정권은 존재가치가 없으며, 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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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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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었던 변진경(˝청년 흙밥 보고서˝)과 최현숙(˝할배의 탄생˝)에 이어서 소외와 가난의 상황에 처해 있는 이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는 저작들의 목록에 이 책도 추가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허환주 기자의 또 다른 책으로는 ˝현대조선 잔혹사˝가 있던데 이것도 조만간 읽어야겠다. 예전에도 말했던 바이지만 어째서 문재인 대통령은 ˝90년생이 온다˝와 같은 책들을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선물했을까. 국가 원수의 안목을 따지기에 앞서서 그를 둘러싼 참모진의 시선과 인식이 딱 그만큼이기 때문일 것이다. 대졸자의 눈으로, 고위직의 눈으로, 상위자의 눈으로, 지배층의 눈으로, 가진 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명문대 졸업자, 대기업 신입사원, 중산층 계급에 속하는 청년들 정도만 ‘제대로 된‘ 사람으로 보이고 그 외의 지점에 속하는 이들은 (아예 안 보지야 않겠지만) 똑바로 응시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읽었던 변진경(˝청년 흙밥 보고서˝)과 최현숙(˝할배의 탄생˝)에 이어서 소외와 가난의 상황에 처해 있는 이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는 저작들의 목록에 이 책도 추가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허환주 기자의 또 다른 책으로는 ˝현대조선 잔혹사˝가 있던데 이것도 조만간 읽어야겠다.
예전에도 말했던 바이지만 어째서 문재인 대통령은 ˝90년생이 온다˝와 같은 책들을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선물했을까. 국가 원수의 안목을 따지기에 앞서서 그를 둘러싼 참모진의 시선과 인식이 딱 그만큼이기 때문일 것이다. 대졸자의 눈으로, 고위직의 눈으로, 상위자의 눈으로, 지배층의 눈으로, 가진 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명문대 졸업자, 대기업 신입사원, 중산층 계급에 속하는 청년들 정도만 ‘제대로 된‘ 사람으로 보이고 그 외의 지점에 속하는 이들은 (아예 안 보지야 않겠지만) 똑바로 응시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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