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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어머이도 저렇게 울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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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22-05-17 13:35
https://blog.aladin.co.kr/719469195/13603381
어머이도 저렇게 울었을 것이다
ㅣ
걷는사람 시인선 10
유용주 지음 / 걷는사람 / 2019년 6월
평점 :
이십년전 이나라에는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여러저자의 수작들이 대중에게 알려졌고 그 어딘가에는 밑바닥 삶을 전전하면서도 익살과 투지를 간직하며 글길을 일구었던 유용주라는 젊은작가가 있었다. 그 ‘젊었던‘ 작가가 노년이 되어서도, 여전히 초심과 울림을 간직한 작품들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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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황제를 위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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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22-05-05 14:09
https://blog.aladin.co.kr/719469195/13571442
황제를 위하여 2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2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고전이라고 불러야 마땅한 소설을 정독하면 지금 시대의 유명세(만) 뜨르르한 작품이 시시해지면서, 저자와 만나서 술과 정담을 나누고픈 욕망을 느낀다. 재미나고도 엉뚱하며, 거연하고도 숙연한 걸작을 썼던 과거의 이문열은 소설 집필의 전범을 보여주는 작가였다. 지난 세기의 이문열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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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외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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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22-04-25 11:26
https://blog.aladin.co.kr/719469195/13542707
외딴방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1999년 12월
평점 :
유신말기를 살아냈던 여성 노동자(들)의 풍속화이자 증언록으로서 빼어난 작품. 그럼에도 지금 시점에서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언제나 청소년기에만 정신적으로 안주하려는 작가의 태도와, 상처와 꿈을 안고 글길에 들어섰던 문청이 거듭된 표절로 인하여 ‘일그러진 영웅‘으로 추락하게 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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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황제를 위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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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22-04-16 16:39
https://blog.aladin.co.kr/719469195/13519027
황제를 위하여 1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1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소설을 읽다가 배를 잡고 킥킥거렸던 기억이 언제였던가. 지금의 이문열이야 한없이 누추하고 구부러졌지만 지난 세기 이李는 썰의 달인이자 강자였다. 머리로는 왕업王業과 제민濟民을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시궁창과 개똥밭을 굴러다니며 곤경에 내몰리는 황제의 신상이 참으로 ‘웃프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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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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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 읽는 속도가 한없이 느려터진 사람인데 이 책, 그러니까 상권은 하루만에 읽었다. 이제 재미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권을 펼치려고 한다.
나는 책 읽는 속도가 한없이 느려터진 사람인데 이 책, 그러니까 상권은 하루만에 읽었다. 이제 재미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권을 펼치려고 한다.
[100자평] 헬프 미 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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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22-04-09 10:39
https://blog.aladin.co.kr/719469195/13498703
헬프 미 시스터
이서수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3월
평점 :
수작秀作이라고 부르기는 어려우나 노작勞作임에는 분명하며 중심인물(수경)보다 주변인물(준후-은지)이 더더욱 매력적이었던 소설. 오늘날 플랫폼 노동자들의 현주소를 톺는 작업도 돋보이나 그보다도 호감이 갔던것은 가난에 던져진채 마음속에 불을 지피며 살아가는 십대남녀, 준후-은지 커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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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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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 작가는 물질적 빈곤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찰할 줄 알며 이 시대의 비루와 남루를 들여다보려는 진지한 탐구 정신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나 같은 독자 입장에서는, 소설 속 중심인물인 수경과 그녀의 남편 우재의 심리와 일상이 상당히 심심하게, 예상 가능한 수준에서 읽혔다. 만일 이 소설이 장문의 르포였다면 격찬했을 테지만 픽션이라는 장르에 위치지어 있다면, 수경-우재는 그렇게까지 흥미로운 캐릭터는 아니다. 작가는 후기에서 (자신과는 거리가 있는 아래세대인) 청소년들을 쓰기가 어려웠다는 소회를 밝히는데 차라리 큰맘먹고 이들을 밀도 깊게 형상화했다면, 더욱더 대단한 소설이 나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차갑고도, 때로는 뜨거우며, 때로는 세상의 전복을 꿈꾸면서, 그럼에도 세상의 추악과 겨루려는 태도를 이 소설 속 십대들이 얼마간은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이 작가는 물질적 빈곤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찰할 줄 알며 이 시대의 비루와 남루를 들여다보려는 진지한 탐구 정신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나 같은 독자 입장에서는, 소설 속 중심인물인 수경과 그녀의 남편 우재의 심리와 일상이 상당히 심심하게, 예상 가능한 수준에서 읽혔다. 만일 이 소설이 장문의 르포였다면 격찬했을 테지만 픽션이라는 장르에 위치지어 있다면, 수경-우재는 그렇게까지 흥미로운 캐릭터는 아니다.
작가는 후기에서 (자신과는 거리가 있는 아래세대인) 청소년들을 쓰기가 어려웠다는 소회를 밝히는데 차라리 큰맘먹고 이들을 밀도 깊게 형상화했다면, 더욱더 대단한 소설이 나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차갑고도, 때로는 뜨거우며, 때로는 세상의 전복을 꿈꾸면서, 그럼에도 세상의 추악과 겨루려는 태도를 이 소설 속 십대들이 얼마간은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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