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이도 저렇게 울었을 것이다 걷는사람 시인선 10
유용주 지음 / 걷는사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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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년전 이나라에는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여러저자의 수작들이 대중에게 알려졌고 그 어딘가에는 밑바닥 삶을 전전하면서도 익살과 투지를 간직하며 글길을 일구었던 유용주라는 젊은작가가 있었다. 그 ‘젊었던‘ 작가가 노년이 되어서도, 여전히 초심과 울림을 간직한 작품들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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