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는 네가지 종류가 있다.

 

 첫번째로 쉬운 내용을 쉽게 쓴 책이다.

 자기계발, 대중소설, 수필 등 대부분의 책이 해당되며 재미있으면 읽고 재미없으면 말면 된다.

 

 두번째로 쉬운 내용을 어렵게 쓴 책이다.

 최악의 책이다.

 저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써놓으니 독자도 이해가 안될밖에

 주로 철학등 어려운 내용의 책이 주로 많다.

 버리는 게 좋은데 본전 생각이 나면 장식용으로 서가에 꽂아 두어도 좋을 듯.

 

 세번째로  어려운 내용을 어렵게 쓴 책이다.

 주로 학술서나 철학서가 그러한데 원래 내용 자체가 어려운데다  정확한 개념의 단어나 문장을

 사용하기에 어쩔 수 없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든지 장식용으로 놔두던지.

 

 마지막으로 어려운 내용을 쉽게 잘 풀어쓴 책이다.  

 일반인이 읽기엔 최고의 책이다.

 저자가 완전히 습득한 내용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이다.

 아주 드물지만 가끔 발견할 땐 환호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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