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기 전에 안아주세요.
안아줄 수 있을 때 안아주세요.
그게 무에 그리 어렵다고.
미루고 미루나요.
지금 안아주세요.
살포시...
토닥토닥...
<멀리 떠난 동료를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