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1일째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기로 했다.

그동안 하는 둥 마는 둥 재미로 했는데 이젠 본격적으로 해야겠다.

그래서 앞으로 영어 공부에 대한 일기를 쓰기로 한다.

스스로 나를 다잡고 의욕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으니 계획을 세워야겠다.

일단 스몰스텝이다. 가볍게 시작하기로 한다.

대단한 계획의 끝은 항상 작심삼일이지 않았던가?

평생 겪은 일을 새삼스럽게 반복할 이유는 없다.

 

영어회화를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듯이 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그건 학생 때나 그렇게 하는 것이다. 아주 시간이 많을 때 말이다.

이젠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럴 머리나 정신력도 안된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에 하기로 한다.

다행히 난 승용차로 다니기에 딱 좋은 환경이다.

출근 30, 퇴근 30분 동안 차 안에서 하기로 한다.

하루 한 시간이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동안 어차피 차 안에서 멍때리거나

음악을 들으며 소일하지 않았던가?

 

내 영어공부의 방법은 굳이 시간을 따로 내지 않는 것이다.

그래야 부담이 없고 부담이 없어야 오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냥 날아가는 시간을 붙잡자. 시작은 그렇게 하는 것이다.

 

1차 목표는 300시간이다.

1차 목표를 달성하고 다음 목표를 수립하자.

목표를 낮게 설정하자.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다. 현실을 직시한다.

 

영어공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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