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속도의 시대다.

속도는 당연히 변화를 동반한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은 과거에 고착된다.

 

부적응자들은 속도에 따른 변화를 외면하거나 거부하며

특정 시대의 특정 이데올로기에 자신의 가치를 부여한 채

더 이상 나아가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과거에 남는다.

현재를 과거로 회귀시켜 해석하고 판단하려 한다.

그들은 과거를 계속 살고 있다.

 

문제는 그들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여전히 다수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변화의 압력을 받고 있는 세계에서

변하려 하지 않는 과거의 사람들

 

변화에 따르려는 현재의 사람들

변화를 준비하는 미래의 사람들

부조화와 갈등이 사회를 불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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