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나
나만의 나
나라고 할 만한 나를 찾기 위해서
나는 나를 의심하고자 한다.
나는 나를 부정하고자 한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질문을 한다.
나는 나를 덜어내려고 한다.
나는 나를 떼어내려 한다.
그래서 나는 답을 얻고자 한다.
내 안에 채워져 있는 나 아닌 나를
의심하고 부정하여 덜어내고 떼어내어
수줍어하는 나를 찾기로 한다.
질문에 답하는 나를 대면하고자 한다.
제련의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