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홍콩 - 최신판 season 1, '10~'11 ㅣ 프렌즈 Friends 1
김영남.전명윤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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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올초에 인도에서 돌아오면서 홍콩에서 3박4일 있다왔다. 우리에게는 홍콩이 쇼핑의 천국으로만 알려졌는데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트래킹 코스도 있고, 역사 탐방도 할 수 있다. 우리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홍콩 영화들의 찰영지도 소개해준다. 홍콩과 더불어 중국 선전, 마카오도 함께 안내하고 있는데 못가서 후회된다. 

책에서 첫장면에서 소개하고 있는 홍콩 요리들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이제 중국요리가 낯설지 않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식당들을 다녔는데 실망하는 곳은 한곳도 없었고 만족한다. 단 비싸다는게 흠이지만. 

저자들의 글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가이드북이라고 해서 단지 관광지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까지 함게 소개해준다는 점이다. 홍콩 근현대사를 개괄적으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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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베이징 (2011~2012) - Season 1 ㅣ 프렌즈 Friends 3
전명윤,김영남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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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에어차이나를 타고 베이징에서 스탑오버 하고 태국에 갈때 이용한 가이드북이다. 이 책의 장점이자 단점은 베이징만을 소개한다는 것이다. 나처럼 베이징만 자세히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유용하고 반면에 중국중심으로 여행할 사람에게는 다른책도 가져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모든 지명에 중국 한자가 있어서 말이 안통해도 보여주면 중국인들은 손짓으로 설명해준다. 그리고 내가 확인한 다른 가이드북에는 이카퉁이라는 교통패스에 대한 설명이 없었는데 이 책에서는 설명하고 있어서 무척 유용했다. 구입할 때 역무원이 말을 못알아들으면 책을 보여주면 된다. 물론 반환할때도 마찬가지이다. 가이드북에서 원하는 정보는 이런것이다. 물가는 당연히 오르니 값 차이는 감수해야 한다. 

요즘 가이드북들이 중급이상 호텔을 소개하는데 저렴한 숙소를 많이 소개하고 있다. 베이징에 갈때 굳이 한인 민박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내가 숙박한 유스호스텔에서 숙소를 소개한 가이드북을 보여주니 무척 신기해한다. 저자가 숙소를 조사하는것을 몰랐다는 말이다.   

중국음식은 한자 때문에 선택이 어렵고 막상 요리가 나와도 비위가 안맞아서 먹기가 힘들었는데 이 책에서는 친절하게 여러곳을 설명해준다. 이런 맛집들을 다니다보면 어느새 베이징은 다 가보게 된다.  

관광지를 소개하지만 역사설명도 덧붙여서 중국근대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중국을 가는것은 단순히 관광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의 관계도 알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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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일본 시골 여행 west -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도 타다오를 홀리다 ㅣ 때때로 시리즈 2
조경자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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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부분의 일본 가이드북들은 대도시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소도시를 가고 싶었지만 시도를 못하다가 이 책을 만났다. 도쿄, 오사카, 규슈, 홋가이도 등 공항을 통해서 대도시로 들어가는것도 편하지만 한적한 시골을 가고 싶지만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정보가 없었는데 이 책에서 일본 시골을 자세하게 소개해준다. 특히 숙박시설에 대한 소개가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일본 시골여행은 단점이 있다. 차를 렌트해서 다닐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을거면 교통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버스는 배차시간이 길어서 버스가 언제올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시골에서는 영어가 안통해서 일어를 어느정도 하는 사람이 다니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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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타이베이 - Season 1 '09~'10 ㅣ 프렌즈 Friends 6
조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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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것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타이베이 볼것 없다는 혹평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책이 소개해준 곳을 찾아다니면서 좋은 곳을 많이 알게 되었고 길을 안내해주는 친절한 타이완 사람들을 만난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타이완 사람들이 이 가이드북을 보면서 자기들도 모르는곳을 알고 있다고 신기해할 정도로 타이베이 구석구석을 소개해준다.  

명소 이름을들 우리말로 소개해주면서 대만한자로 적고, 성조까지 표기해주어서 대만어를 몰라도 다니는데 지장이 없었다. 

무작정 다니는것보다는 주제를 정해서 여행을 하는것이 얻는것도 많고 시간도 절약된다. 음식, 박물관을 소개하는데 나에게는 영화 비정성시의 찰영지를 소개해준것이 큰 도움이 됐다. 타이완을 가게 된것이 영화 비정정시를 보고 감동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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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100배 즐기기 - 2010년 최신판 ㅣ 100배 즐기기
기경석.정선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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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본가이드북은 일본전역을 소개하지만 세부적인 사항이 미흡하고 도쿄에 대한 여행 안내서는 도쿄만 나와있어서 도쿄를 자주 가는 사람에게는 부족했다. 이 책의 장점은 상세한 설명과 도쿄 및 인근지역인 오쿄하마, 가마쿠라, 하코네, 닛코, 후지산을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단 도쿄는 도깨비 여행으로 도쿄만 다녀온 후 다음에 도쿄에 갈때는 인근지역을 당일치기로 갈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가이드북은 한번보면 다시 안보는데 이 책은 한번 사면 계속 보면서 다음에 갈때도 도움을 주는 책이다.  

지도 설명도 상세하고 무엇보다 좋은점은 각 지역의 교통패스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은 교통비가 비싼데 대신 패스가 있어서 여행객은 선택만 잘하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다양한 등급의 숙박시설을 소개하고 있지만 값싼 게스트하우스는 몇군데만 소개한다는 점이다. 저가의 숙소를 원하는 여행객들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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