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타이베이 - Season 1 '09~'10 프렌즈 Friends 6
조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아는것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타이베이 볼것 없다는 혹평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책이 소개해준 곳을 찾아다니면서 좋은 곳을 많이 알게 되었고 길을 안내해주는 친절한 타이완 사람들을 만난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타이완 사람들이 이 가이드북을 보면서 자기들도 모르는곳을 알고 있다고 신기해할 정도로 타이베이 구석구석을 소개해준다.  

명소 이름을들 우리말로 소개해주면서 대만한자로 적고, 성조까지 표기해주어서 대만어를 몰라도 다니는데 지장이 없었다. 

무작정 다니는것보다는 주제를 정해서 여행을 하는것이 얻는것도 많고 시간도 절약된다. 음식, 박물관을 소개하는데 나에게는 영화 비정성시의 찰영지를 소개해준것이 큰 도움이 됐다. 타이완을 가게 된것이 영화 비정정시를 보고 감동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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