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는 증오의 대상에게는영향을 미치지 않는 저주로증오하는 사람만 해친다.
마치 독인 것처럼 원한을 놓아버려라. - P45

가끔 쓰러지지 않는다면설렁설렁 하고 있어서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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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는 증오의 대상에게는영향을 미치지 않는 저주로증오하는 사람만 해친다.
마치 독인 것처럼 원한을 놓아버려라. - P45

가끔 쓰러지지 않는다면설렁설렁 하고 있어서다. - P47

친구가 돈보다 낫다.
돈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을친구가 더 잘 할 수 있다.
여러모로 보트를 가진 친구가보트를 소유하는 것보다 낫다. - P49

예술은 적절한 덜어내기다

습관을 기르려면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에서
‘한다, 하지 않는다‘로 말하는 것부터 바꿔라.
흔들리는 선택이 아니라흔들림 없는 정체성에 무게를 두자.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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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 페이지는 읽지 마읽지 말라고 접어놓은 거야 - P67

끓는 물속에서 내 두 팔은 날개처럼 너울거렸다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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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풂으로 인해 가난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베풂 없이 부유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最坊 - P223

거의 항상 끝은더 나은 무언가의 시작이다. - P223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비난하기보다좋아하는 것을 남에게 권할 때당신도 더 성장하고다른 사람들도 더 성장할 것이다.
인생은 짧으니 좋은 일에 집중하라. - P205

매일 무언가를 창작해야 하는 주된 이유는좋은 작품을 많이 버린 후에야훌륭한 결과물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작품을 쉽게 버리려면 ‘작품이 더 나온다‘라는확신이 있어야만 한다.
이런 확신은 꾸준한 창작에서 나온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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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새가 나에게 속한 줄 알았더니내가 새에게 속한 것을 알게 되는 순서그 순서의 뒤늦은 기록 - P14

물에서 솟구친 새가 날개를 터는 시집 - P13

알고 싶지 않다 당신의 마음알고 싶지 않다 당신의 처절 - P17

내 공책의 행과 행 사이로 물이 들어올 거다 - P19

(나는 도시 한복판에서 갑자기 이 세상이 너무 좁다고 폐소공포증에 걸린다) - P19

비가 오면 내 젖은 두 손이 무한대 무한대 - P23

제발 나를 떠밀어주세요 - P23

내 시를 내려놓을 곳 없는 이 밤에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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