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춤추는인생. 2008-03-12  

안녕하세요 순오기님. 제가 아플때 처음으로 제 서재에 오셔서 인사가 늦었네요.옆 리스트에 있는 강산무진은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랍니다.. 이곳에 올라온 시도 좋고 따뜻한 글도 좋고. 하나하나 찬찬히 들여다 보며 순오기님을 알아가야할것같아요.

반갑습니다..

 
 
순오기 2008-03-12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춤님, 건강은 많이 회복되셨나요?
저희 딸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맘이 아팠어요.
맛난 것 많이 드시고 힘 팍팍~ 내서 알라딘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요. 우리 같이...^^
 


웽스북스 2008-02-05  

순오기님!!!
명절 때 음식 많이 하시느라 힘드신 건 아닐까 걱정이 되옵니다만,

즐겁고 행복한 명절 연휴 보내세요
우리 새해에는 알라딘에 좀 더 빠져들어볼까요? ^_^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이쁜 따님 입학후 상경하시면
제가 맛있는 거 사주고 싶다고 전해주세요 ^_^
 
 
순오기 2008-02-06 0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새벽에 들어와 불켜진 방명록 보이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저희는 이제 먹을 사람 없다고 많이 안해요. 식구들 먹고 남는 건 형님이 다 싸주거든요. ^^ 결국 음식을 하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우리예요.

새해엔 알라딘 자제모드로 가려는데 더 빠져들자고욧! ㅎㅎ 못 말려~ 못 살아~ 이러면서 왜 즐거워하는거지? ㅎㅎㅎ
우리 딸은 인천캠퍼스에요. 고마운 말씀 감사해요. 기회되면 웬디양님도 만나서 수다한마당 펼쳐야죠!^^
 


멜기세덱 2008-02-04  

오늘 보내주신 풍성한 선물을 좀 전에 받아오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특히나 소쇄원 시문은 넘 멋져요...ㅎㅎ

설 선물로 최곱니다...

순오기님 덕분에 설빔해입은 기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건승, 건독, 건필하세요....ㅎㅎ♡

 
 
순오기 2008-02-05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와 그림으로 수놓은 소쇄원 사십팔경'은 멜기님이 좋아할거라 생각했지만, 최고의 설빔이라 여기신다니 기쁨이 두배!^^
님도 복 많이 지으시고 소원하는 일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조선인 2008-02-01  

순오기님, 방금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살뜰히 써주신 편지까지 포함하여 순오기님의 마음을 마로에게 꼬옥~ 전달하겠습니다.

 
 
순오기 2008-02-01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벌써 도착했군요. 마로에게 좋은 추억되고 신나는 학교가 되기를...^^
 


깐따삐야 2008-01-31  

순오기님, 방금 책 받았습니다! 모두 아직 읽지 않았던 책들인데다 순오기님께서 주신 선물이라 더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책들, 잘 읽겠습니다.

언젠가 순오기님과 반갑게 상봉하는 그 날, 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순오기 2008-01-31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깐따님, 저도 님과 만날 날을 대비해서~~~~ 시집을 골랐는데 마음에 들는지... ^^
음, 이미지 사진처럼 햇살같고 바다같은 만남이 되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