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같은하늘 2009-06-09  

아~~~~ 안녕하세요.... 

순오기님 덕분에 방명록이 있는걸 알았네요... >.< 

이런게 있는줄 알았더라면 진작에 정중히 인사부터 드렸어야 하는건데... 

제가 알라딘에 접근하면서부터 순오기님 방에 가끔 들렸었지요... 

저의 중,고등학교 친구중에 순옥이가 있는데 다방면에 재주가 많은 친구거든요... 

그래서 왠지 친근감이 느껴져 가끔 들렸는데 요즘은 거의 매일 들르게 되네요... 

순오기님의 글은 따뜻하고 살아가시는 모습은 무지하게 신나고~~~ 

한수 배우고싶습니다~~~ㅎㅎㅎ

 
 
순오기 2009-06-10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방명록을 모르셨군요. ^^
저도 알라딘에서 새록새록 배우는 게 많답니다.
순옥이란 이름이 흔하지요~~ 순한 이름인데 나는 절대 안 순해요.ㅋㅋ
따뜻한지는 모르지만 신나게 사는 건 맞는 것 같아요! ^.~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배꼽인사!
 


L.SHIN 2009-06-04  

헤에~ 

그냥, 살짝 인사해봅니다.^^
아, 얼마 안 있으면 오기님의 방문자가
10만명이 되겠군요.
그런데 왜 숫자에 따옴표가 없을까요?
그럼, 보기 쉬울텐데.
모처럼 들러서 쓸데없는 말만 하고 가는 외계인..( -_-)~ㅋ

 
 
순오기 2009-06-05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저도 반갑습니다!
10만이 가까와 오고 있네요~ 10만 이벤트라도 해볼까요?^^
 


행복희망꿈 2009-05-13  

순오기님~ 

제가 그 동안 비누만드느라 바빠서 제대로 댓글도 못 달았네요. 죄송~
가끔 소식이 뜸하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집안에 일이 있으셨군요.
시아버님의 병환이 심하시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빨리 치료하셔서 건강을 되찾으시길 빌어봅니다.
집안일로 지칠때에는 건강관리에 더 신경쓰셔야 되는것 같아요.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늘 순오기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순오기 2009-05-14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님, 바쁘신데 일부러 들르셨네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아버님은 내일까지 정밀검사 마치고 다음주 쯤 나오는 결과에 따라 수술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다른데로 전이되지는 않은 것 같다는데~ 기다려봐야죠.

님도 비누 만드느라 피곤할 거 같아요,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우리는 너무 에써서 좋아요.^^
 


다락방 2009-05-12  

안녕하세요, 순오기님. 

도움 받고 싶어 들렀어요. 

제가 무지 좋아하는 친구의 아기가 기관지염으로 고생이 심하다는데 어떤 치료법이 있을까요? 2009년 1월달에 태어나서 아주 어린 아기에요. 아무것도 먹일 수 없으니 그저 병원 약만 받아다 먹여야 할까요? 

어쩐지 순오기님은 이런쪽에 더 빠르고 간단한 치료법을 알고 계실 것 같아 급한 마음에 달려와봤어요.

 
 
순오기 2009-05-1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생아인데 안타깝네요.
셋을 20년 키웠으니 별별 일을 다 만났지요.^^
우리 막내도 백일 무렵부터 기관지염으로 고생을 해서 한의원에서 기관지 보강해 주는 약을 지어 분유 먹일 때 조금씩 넣어서 먹였어요. 그 덕분이었는지 좋아졌고요~ 우리 애들이 나를 닮아서 기관지가 약해 해마다 봄 가을이면 기관지 보강해주는 한약을 한 3년 먹였더니 그후로 크게 고생하지 않았어요. 병원 양약보다는 한약신봉자가 되었는데, 한약은 그 사람의 몸에 맞춰 몸에 해가 가지 않고 상승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니까 좋더라고요.
주변에 가까운 한의원 있으면 아기 데리고 가서 진맥하면 해답이 나올 듯해요.

다락방 2009-05-12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고맙습니다, 순오기님. (--)(__)

얼마전에 비염으로 잠을 못자고 괴로워하다가 순오기님께서 지난번에 일러주신 말씀이 생각나, 부랴부랴 일어나 콧구멍속에 식염수를 들이 부었어요.
언제나 상식이 부족한 제게 좋은 방법들을 일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순오기님.
친구에게 캡쳐해서 보여주도록 할게요. 고맙습니다.
 


동탄남자 2009-05-06  

어린이날은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순오기님 서평들처럼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시고, 더욱 아름다운 계절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순오기 2009-05-0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5월~ 맘껏 누려야 되는데 집안에 우환이 생겼어요.
시아버님이 중환에 걸리셨어요~~ ㅜㅜ
우리 아이들은 다 커버린 청소년이라 어린이날은 뒹굴뒹굴 방콕모드로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