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목요일밤 7시 30분에 진행되는 사람책도서관 이야기손님으로 순오기가 초대되었다.
주제는 <인생 2막>이지만 누구라도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으니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북카페에서 도란도란 둘러앉아 차를 마시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다.
특별히 도서관을 꿈꾸거나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분들이 함께 하면 좋겠다.
두어달 전에 요청받았는데 어느새 오늘이 되었다.
마을 주민 누구라도 이야기손님이 될 수 있는 사람책 도서관이 좋다.
내인생의 그림책 <도서관>의 엘리자베스 브라운처럼 살고 싶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