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밖 지리여행 사계절 교실밖 시리즈 6
박병석.노웅희 지음 / 사계절 / 200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산맥이라 불러왔는데 일본논문 하나가 우리 나라의 지리와 문화를 바꾸어 버린것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구려는 살아 있다 1
김병호 지음 / 창해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잊혀진 고구려의 후예가 중국 북경근처에서도 존재했었다.

바로 고구려의 후예 이정기의 중국 심장부의 국가 건설이다. 그토록 당나라가 고구려 유민들을 말살하려고 했지만 그들의 기상은 어떻게 하지를 못했나보다. 중국의 역사서에서도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가시처럼 여겨지는 부분이다.

내용이 역사고증에 충실하다보니 소설적인 재미가 조금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그 기상을 느끼고 생각하는데에는 너무 훌륭한 책이라 생각한다.

일부 야사라 불리우는 책들에서는 고구려가 만주에 있었던 것이 아니고 북경을 중심으로 존재했었다는 이야기가 남아있다. 혹시 이런 내용이 사실이어서 중국이 그토록 동북공정이라는 것을 재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고구려의 기상이 요즘 방송되고 있는 대조영보다 흥미진진한 내용을 마음속 깊이 담아둘 수 있는 책이라.

역사를 전공하시는 분들이 이정기가 세운 국가를 신라. 발해와 함께 후삼국이라 칭하며 역사에 넣으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오지랖넓게 생각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찬란했던 700년 역사 고구려 주춧돌 1
이이화 지음, 김태현 그림 / 사파리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연개소문, 대조영에 이어 태왕사신기가 방송에 등장하면서 신화와 역사의 경계가 무너져 가는 모습이 보인다.

사뭇 아이들이 그 경계에서 혼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세계 최대의 제국을 건설했던 몽고는 그들의 문화가 나라의 멸망과 함게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고구려는 그 발자취가 중국 본토에서도 만주에서도 우리 한반도에서도 계속 발굴되어 나오고 있다.

중국은 우리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얼마나 많은 짓을 했는지 모른다. 당나라는 고구려와 백제를 멸하고 유민들을 끌고가 문화마저 지우려 애썼다. 하지만...

왜 중국이 그렇게 고구려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이 책을 보며 조금은 알 수 있을것 같다. 아이의 시각에서 재미와 설명 그리고  설화를 가미해가는 글의 전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듯 흥미진진하다.

고구려가 중국을 지배했었다는 것에는 생각이 없고 현재 중국의 위치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자기 역사로 치부하는 그들을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재고가 없으면 품절이라는 메시지라도 표시해 놓아야 하지 않을까?

7월 19일에 주문한 책인데 8월 10일 준비완료라는데 이런 사실은 알라딘에서 있지 말아야 할 일이 아닌지.

취소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기다려야 하는지

책을 기다리며 택배차만 기다리는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빠른 배송과 정확함에 믿음이 갔었는데 주문할 때 몇일까지라는 것이 그렇게 허무맹랑한 일이 될 줄 이제야 다시 알았습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이 있으면 서재를 비공개로 하는 처벌을 가하던 알라딘인데(독자의 잘못도 있었겠지만....)

이것은 실수라 하기에는 태만이 아닌지. 그리고 이런 일이 생기지 말란 법도 없지 않은가

답답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biseol 2007-07-25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고객센터 조지은입니다.
더욱 빠른 서비스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준비된 도서만 출고하고,
[학업성취도평가 한권으로 딱 끝내기 중2] 이 한권에 대해 입수하는 중에
출판사 재고 소진후 새로 인쇄하고 있는 것 확인되어
7월 21일 일시품절 안내메일을 드렸는데 메일수신이 안된 듯 합니다.

일시품절로 8월 9일경에 재출간예정이라 하니
혹 급한 일정이셔서 취소하시게 되면
고객센터>>1:1고객상담을 통해 의향 전해주세요.

알려주시는 계좌로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이후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점은 1:1고객상담 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책 재고가 없으면 품절이라는 메시지라도 표시해 놓아야 하지 않을까?

7월 19일에 주문한 책인데 8월 10일 준비완료라는데 이런 사실은 알라딘에서 있지 말아야 할 일이 아닌지.

취소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기다려야 하는지

책을 기다리며 택배차만 기다리는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빠른 배송과 정확함에 믿음이 갔었는데 주문할 때 몇일까지라는 것이 그렇게 허무맹랑한 일이 될 줄 이제야 다시 알았습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이 있으면 서재를 비공개로 하는 처벌을 가하던 알라딘인데(독자의 잘못도 있었겠지만....)

이것은 실수라 하기에는 태만이 아닌지. 그리고 이런 일이 생기지 말란 법도 없지 않은가

답답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