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재고가 없으면 품절이라는 메시지라도 표시해 놓아야 하지 않을까?

7월 19일에 주문한 책인데 8월 10일 준비완료라는데 이런 사실은 알라딘에서 있지 말아야 할 일이 아닌지.

취소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기다려야 하는지

책을 기다리며 택배차만 기다리는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빠른 배송과 정확함에 믿음이 갔었는데 주문할 때 몇일까지라는 것이 그렇게 허무맹랑한 일이 될 줄 이제야 다시 알았습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이 있으면 서재를 비공개로 하는 처벌을 가하던 알라딘인데(독자의 잘못도 있었겠지만....)

이것은 실수라 하기에는 태만이 아닌지. 그리고 이런 일이 생기지 말란 법도 없지 않은가

답답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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