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빅 북 - 우리가 아직 만나지 못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 100
조혜진 옮김 / 아트인북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참 좋았던 책~
선물한 책들은 항상 두권씩 구매해서 나도 즐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은 아씨들 무비 아트북
지나 매킨타이어 지음, 전행선 옮김, 윌슨 웨브 사진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 세대는 각자의 『작은 아씨들』을 가질 자격이 있다.”





<작은 아씨들 무비 아트북>은 공식 메이킹 북으로, 영화를 만들기까지의 과정, 캐릭터 분석과 주조연들의 인터뷰, 배우들의 스틸컷, 영화 속 음악, 음식은 물론이고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재클린 듀런이 선보이는 19세기 미국의 의상과 소품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실었다. 영화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도 잠이 오질 않네.

요즘 두통이 너무 심하다.

스트레스 때문인가.



이때까지 마스크  KF94를 쓰고 다녔다.

근데 문제는 숨 쉬기가 좀 그랬다.

많이 불편했다.

그리고 너무 오래 쓰고 있으니까 어지럼증도 생기고.

언니 말로는  KF80이 숨 쉬기에 편할거라고 한다.

근데 옆지기는 좀 힘 들어도 마트 갈 때는  KF94를 쓰라고 한다.

몸이 약하니까...

사실  KF80이 없었는데 지난주에 큰조카 친구가 선물을 보냈다면서 80을 주고 갔었다.

기특하고 고마웠다.

94는 내가 쓰기에는 버거워도 큰마트에 갈 때만 사용해야할 것 같다.

물론 아에 나가지를 않지만.

옆지기는 고혈압이라 조심을 해야하고.

난...늘 그렇지 뭐...ㅠㅠ

냉장고에 음식이 떨어지면 2주에 한번씩 마트에 간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려니 우리가 찾는 물건들이 거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직접 가야한다.

마트에 가도 필요한 것만 구매하고 바로 집으로 오는 점이 예전과 다르다.

집에 와서도 바로 손씻기, 물건 다 정리해 놓고 샤워를 하고

마트에 입고 갔던 옷들은 바로 세탁기에 돌리고.

일상 생활이 많이 변해 버렸다.

무엇보다 외출을 하면 무조건 마스크를 해야하니까 답답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모두를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걸 잘 안다.

그저 모든 게 변해 버려서 낯설고 익숙치가 않다 뿐이지.


삼거리 양복점


그림책.










동남아시아사  역사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 설화


한국과학소설

한국소설












녹슨 도르래


미스터리/추리소설


일본소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5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0-03-21 04: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3-24 2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숲노래 2020-03-21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봄에 찬찬히 기운내시노라면
어느새 이 궂은 바람이 스러지면서
활짝활짝 봄볕 쬐는 날을
맞이할 수 있겠지요!

후애(厚愛) 2020-03-24 20:57   좋아요 0 | URL
아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숲노래님께서는 사랑스런 아이들과 따뜻한 봄을 즐기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사랑스럽게 많이 자랐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있으면 19일 된다.

18일 오늘은 결혼기념일.

큰조카가 이모 기념일인데 뭐하고 보냈어요?

하고 묻길래

그냥 집에서 보냈지.

계속 집에만 있지.

겁나서 못 나가겠다.

너가 보내 준 소고기 구워서 먹었다.

고마워.


그랬다.

23년이 훨씬 넘은 기념일인데 그냥 집에서 보냈다.

그래도 위로가 되는건 친구들이랑 미국에 있는 친구들,

그리고 미국에 계신 시댁 식구들이 축하 인사를 보내줘서 참 고맙고 감사했다.


그런게 있다.

기념일 때나 생일때 서재에서 이벤트를 했을 때는 축하인사를 받았지만

이제는 그런 게 없다.

그게 다 이벤트 때문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절실히 느끼는 건 선물을 줄 때랑 안 줄 때의 차이점.

예전에 이웃님 분이 그러더라 

그래서 그게 싫어서 서재를 닫는다고.



특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매년 찾아오는 생일 때는 축하 인사를 받고 싶어진다.

나이 때문인가.

한 살 더 먹는 게 뭐 자랑이라고.

오늘은 결혼기념일인데 나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더 그런가.


솔직한 내 심정을 그냥 써 본다.

내 서재이니까.




얼음나무 숲- 완전판


다음달에 구매하려고 보관함에 담아 두었다.











왕좌의 게임 메이킹 포토북


이 책도 마찬가지


기회가 오면







왕좌의 게임 세트










왕좌의 게임 아트북


아트북은 꼭 봐야하는데 담아 둔 책들이 너무 많아서....












킹덤


대본집이다.














불과 나의 자서전


한국소설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리커버 특별판)


마음 다스리기, 힐링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음악이야기



댓글(8) 먼댓글(0) 좋아요(6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록별 2020-03-19 0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리고 베토벤은 꼭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드려요.

후애(厚愛) 2020-03-21 00:17   좋아요 0 | URL
축하 감사드립니다.^^ 저도 베토벤 읽고 싶은 책이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20-03-19 08: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3-21 0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3-19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3-21 0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20-03-1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아무래도 때가 때이니만큼 좀 우울하긴 하죠?
그래도 다들 함께 견디는 일이니 조금만 힘을 내 보아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구요.^^

후애(厚愛) 2020-03-21 00:20   좋아요 0 | URL
축하 감사드립니다.^^ 네 우울하긴 합니다. 가끔씩 아주 가끔씩 신경 안정제를 먹어요..ㅠㅠ
네 맞는 말씀입니다. 다들 함께 견디는 일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법륜 스님의 행복 -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법륜 지음, 최승미 그림 / 나무의마음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찰를 가도 불교책을 읽어도 항상 마음이 안정이 된다.
요즘 절에 못 가는 대신에 가끔씩 불교 책들을 꺼내서 보는 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