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애님~
서울에서 가진 <만남이벤트> 사진만으로도 즐거웠던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한국에 오셔서 건강을 되찾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사진으로 뵈었던 후애님과 남편분의 모습이 정말 보기좋더라구요. 남편분이 마이클 이라고 하셨나요? 많은분들이 말씀 하신것처럼 제가 보기에도 너무 좋으신분 같아요. 두분 만나뵐수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늘 후애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한 추억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후애님, 이름처럼 두터운 사랑이 느껴지는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예쁘고 향기로운 비누까지 보내주셔서
마음이 더더욱 환해졌어요. 보내주신 책, 잘 읽을게요.
소중한 선물 감사드려요.
님에게도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
그리고 이렇게 선물전달을 도와주신 행복희망꿈님의 손길과 비누에도 감사 드려요.^^
후애님~ 어제는 세 분께 보낼 택배를 포장했어요. 딸기비누만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당첨 선물 받으시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해서 후애님의 정성에 저의 마음을 담아서 "청대비누"를 하나더 넣었어요. 그래서 책선물에 딸기비누랑 청대비누를 선물하시게 된거죠.^^ 여름에는 청대가 쓰기 좋거든요.^^ 그 외 분들은 오늘이나 내일 책이 배송되는대로 보낼께요.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제가 포장해서 보낼 비누들 사진 올립니다. 방명록에 사진도 바로 올릴수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제 서재에 놀러오세요. 한 번 구경해보세요. 두가지 비누를 제가 마음가는데로 골라서 두개씩 보내드릴꺼에요.^^
오늘은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아이들이 방학이라 좀 정신이 없겠지만, 그래도 잘 지낼께요. 후애님도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후애님~ 택배 잘 받았어요.
오늘 블로그에 안들어 오신거보니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요?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안부 남깁니다. 약이 잘 맞아야할텐데~ 어쩌나요? 건강이 빨리 좋아지시면 좋겠어요. 이벤트 당첨 되신분들께 드릴 편지 적어서 메일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초콜릿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어서 살이 찔것 같아요. 여기는 이제 자정이 지났어요. 저도 이제 자러가려구요.
안녕하세요... 저희집에 놀러와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후애님 서재 가끔 들러서 멋진 사진만 몰래 감상하고 갔는데...^^ 힘든 일 겪고 나서 몸이 많이 안 좋으신것 같던데 또 피검사 하러 가신다니... 그저 별 탈 없이 건강하시길 바래요... 근데 미국에서도 부침개 해 드시나요? 여기는 장마비가 무지하게 내리고 있어서 부침개 부쳐 먹으면 딱이겠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