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주도 갑니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 오늘 일찍자야 할 것 같은데 잠이 올지 모르겠어요.^^;;

불면증이라 밤을 세울 수도 있고요.ㅜㅜ

2박3일동안 입을 옷들을 챙길 동안 피곤하지는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ㅎ

 

처음가는 제주도라 조금은 설레이기도 하고요,

날씨는 어떨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즐겁게 행복하게 여행하고 오겠습니다.^^

 

잘 다녀올께요~

 

 

 

오늘 하루도 병원에서 시간을 다 보낸 것 같아요.

그래도 암검진 결과은 좋게 나왔어요.

콜레스테롤도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대신에 간이 안 좋다고 따로 간기능 검사를 받아봐야 할 것 같아요..ㅜㅜ

간이 안 좋다는 말을 예전부터 많이 들었는데 별로 신경을 안 쓴 것 같아요.

 

 

많이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얼마남지 않은 2017년 즐겁게 행복하게 마무리 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죽인 참혹한 사건이 일어난 후 7년. 사도세자가 미치광이가 되어 처단할 수밖에 없었다던 실록의 기록을 뒤집을 사도세자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

어린 시절, 가문의 몰락으로 천애고아가 된 여주인공 양선은 여자인 신분을 숨긴 채 남장을 하며 책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책쾌로 살아간다. 어느 날, 구하기 까다로운 책을 찾기로 유명한 ‘음석골’ 선비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양선.

도성 밖 음습하고 조용한 집에 살면서 사람들과 왕래를 하지 않고 지내는 음석골 선비는 책쾌들 사이에서도 미스터리한 존재로 불린다. 어느 누구도 직접 그의 얼굴을 본 적 없는 음석골 선비에 대해 사람들은 그가 아주 늙은 노인일 거라는 추측만 할 뿐이다.

 

 

 

 

 

자신의 평범하지만 특별했던 어린 시절을 담은 만화가 김보통의 에세이. 교탁 옆에 격리되어 앉아야 했던 어린 시절과 입시를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흘려보냈던 고등학교 시절, 태어날 때부터 공기처럼 익숙했던 가난과 '할 수 없는 것'과 '가질 수 없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던 세상을 저자는 담담하게 회상한다. 좋아하는 그림을 포기해야 했고 아이스크림 한번 실컷 먹을 수 없던 시절이었지만 저자의 글에는 아련한 향수가 묻어난다.

터프하게 어린 아이의 머리를 깎고 솜털을 면도해주던 이발소 아저씨, 룰도 승부도 없이 골목골목에서 엉터리 배드민턴을 치던 사람들, 목마가 달린 리어카를 끌고 동네에 들르던 할아버지, 어설프게 분장한 유치원 통원버스 기사를 보며 산타할아버지라고 환호하는 아이들. 저자가 되살려낸 그 시절의 풍경들은 눈에 보이듯 생생하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넛지>의 저자이자 저명한 헌법학자인 캐스 R. 선스타인과 역사상 가장 성공한 영화가 만났다. 행동 경제학과 헌법에 정통한 학자가 왜 스타워즈에 대한 책을 썼을까?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

스타워즈는 전무후무한 영화다. 역대 박스오피스에서 이보다 더 흥행한 영화는 없다(북미 한정의 이야기지만 전 세계로 확장해도 큰 그림이 바뀌지는 않는다). 1977년 첫 에피소드가 개봉한 이래로, 한 편 한 편이 영화사를 다시 쓸 만큼 주목받고 사랑을 받았다. 좀더 구체적으로, 2016년 초 현재 스타워즈 프랜차이즈가 벌어들인 총수입은 302억 달러다. 스타워즈를 나라라고 치고 총수입을 GDP라고 본다면, 전 세계 193개국 가운데 중간에 해당한다. 이 정도면 유엔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만하지 않은가?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쿨렐레 강사겸 연주자인 은별아빠(심승규)의 우쿨렐레 독학 교재로, 다양한 주법별로 우쿨렐레를 연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80곡이 넘는 연습곡이 수록되어 있어 대부분의 우쿨렐레 연습곡을 마스터 할 수 있으며 은별아빠의 퀄리티 높은 모범연주, 강의영상이 QR코드로 수록되어 있다.

 

 

 

 

 

 

 

 

<13·67>의 작가 찬호께이의 장편소설. 샤오원(小雯)이 죽었다. 22층에서 뛰어내려 온몸이 부서졌다. 경찰은 자살이라고 말하지만 샤오원의 언니 아이(阿怡)는 알고 있다. 동생은 ‘살해’된 것이다. 샤오원은 세상을 떠나기 전, 성추행 사건을 꾸며냈다며 인터넷에 신상이 공개되어 수많은 누리꾼의 조롱과 모욕의 대상이 되었다.

억울하게 희생된 샤오원을 위해, 아이는 이 사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맹세한다. 그러나 진실이 한 겹 한 겹 베일을 벗을수록, 아이는 자신이 알던 동생의 모습이 점점 흐려지는 느낌을 받는다. 아이는 저도 모르는 사이 가족애와 거짓말의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들어 간다. 죄와 벌의 천칭도 차차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사건은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닫는데….

 

 

 

 

 

 

하명희 작가의 [사랑의 온도] 무삭제 대본집. [닥터스],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 마디] 등으로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하명희 작가의 사랑 이야기 드라마다. 소설과 에세이 책을 출간한 바 있는 하명희 작가지만 대본집 출간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정선을 잘 살려내는 대본으로 유명한 하명희 작가가 첫 대본집 출간으로 [사랑의 온도]를 선택한 것은,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한 온수커플의 다양한 감정들과 아쉽게도 드러나지 못했던 언어들을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배우 서현진은 “하명희 작가님의 대본은 섬세하다. 감정선 자체가 사건이라 연기하기는 쉽지 않지만 섬세하게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미숙은 “하명희 작가 대본은 머리 나쁘면 못한다”고 했을 정도. 하명희 작가의 대본집 출간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배우들조차 감정선을 표현해내기 힘들어했던 그 문장들과 지문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다. 영상에서 보여주지 못한, 작가가 마음속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사랑의 말들을 무삭제판으로 담았다.

 

 

 

 

새로운 시각과 해석으로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 정치 리더십의 고전, <태종실록> 완역본. 원대한 구상을 하고 확고하게 결의하며,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난세를 치세로 바꾼 왕이 있다. 조선의 세 번째 왕인 태종 이방원이다.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5년>은 태종의 재위기간 18년 중 재위 5년의 기록을 완역한 책으로, 재위 3년에 있었던 정치.외교.국방.경제 등의 문제를 태종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했는지 면밀히 알 수 있다.

예리한 시각과 올바른 해석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동시에 태종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져주는 통찰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기존의 번역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해석을 담았으며, 실록 완역본을 처음 읽는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번역했다.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도 가슴 한편에 애민심을 잃지 않았던 태종 이방원의 진면목을 확인할 시간이다.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민의 교양>, <열한 계단>의 저자 채사장이 이제 관계에 대하여 탐구한다. 우리는 나면서부터 관계를 맺는다. 아니, 정확히는, 원하지 않아도 탄생의 순간 그 즉시 타인과, 세계와의 관계가 생긴다. 더 본질적으로는 ‘나와의 관계’라는 숙제를 떠안고 삶이 시작된다.

하지만 죽는 순간까지 일생을 치러도 어려운 것이 관계다. 작가 채사장은 관계에 대해 이해해야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나라는 존재에 대해, 나아가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야만 이 낯설고 두려운 생을 붙잡고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생의 유한함 속에 흩뿌려진 관계들이 어떻게 자기 안에서 만나 빛나는 별을 이루는지 안내한다.

 

 

 

 

 

 

 

 

 

 

 

 

 

 

 

 

 

 

 

 

 

 

제10회 부산작가상, 제17회 부산소설문학상을 수상한 황은덕 작가의 소설집. 황은덕 작가는 2009년에 출간된 <한국어 수업>을 통해 입양, 이민자, 소수자의 이야기를 전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소설집에서는 입양의 상처를 초점화한 전작과는 달리 입양을 결과하는 사회구조와 남성권력을 겨냥하는 동시에 당사자들의 능동성과 연대성을 부각시킨다.

인구가 줄어든다며 출산을 장려하면서도 입양은 가장 많이 보내는 나라. 소설집 <우리들, 킴>은 총 일곱 편의 작품 중 네 편이 입양에 할애되어 있고 나머지 세 편은 불륜과 미혼모 등의 치정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이 또한 입양서사와 포함관계를 이룬다. 표제작 '우리들, 킴'을 비롯해 '엄마들', '해변의 여인' 등의 작품을 통해서 입양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끊어진 관계를 둘러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만날 수 있다.

 

 

 

 

 

오랫동안 점성학, 수비학의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들은 천문학, 점성학, 수비학(數秘學) 등을 총망라해 오랜 세월을 연구하고 수천 건의 사례를 분석해왔다. 그리고 1년 366일별로 그날 태어난 사람들의 성격을 분석하여 미래를 전망하고 조언하는 이 책을 출간했다.

366일을 12개 별자리로 나누고 태어난 달(月)과 날(日)의 숫자로 그날의 특징을 잡아내기도 한다. 어떤 두 날짜도 동일한 우주의 힘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각각의 날짜는 독특하고 특별하다. 이 날짜별 분석을 통해서 그날 태어난 사람이 어떤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성격은 어떤지, 가려진 내면적인 자아는 무엇인지, 미래는 어떨지, 그리고 직업과 적성, 친구와 연인, 장점과 단점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독자들은 아마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성격, 자신과의 관계 등을 더 잘 파악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친구나 연인, 가족, 동료의 생일도 확인하고 싶어질 것이다. 

 

 

 

<송곳>의 최규석이 그린 1987년 6월민주항쟁, <100℃>가 개정 출간되었다.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대한민국 원주민>, <송곳> 등의 작품으로 한국 만화계에 굵은 획을 그어온 만화가 최규석의 작품으로, 대학에 입학해 5.18 광주민주항쟁에 대해 알게 된 고지식한 대학생 영호가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겪으면서 학생운동에 뛰어들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1987년 6월민주항쟁을 생생하게 극화해 2009년 초판 발간 이후 수많은 곳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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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7-12-27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검진 결과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제주도가 겨울엔 바람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모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십시오.^^

후애(厚愛) 2018-01-02 19:0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걱정을 했었는데 결과가 잘 나와서 한시름 놓았어요.^^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긴 했어요.
날아갈 뻔 했습니다. 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나루 2017-12-27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에서 바다소리 들으며 힐링하고 오세요

후애(厚愛) 2018-01-02 19:02   좋아요 0 | URL
힐링 잘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겨울호랑이 2017-12-27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즐거운 여행 되시고, 성산일출도 멋지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후애(厚愛) 2018-01-02 19:02   좋아요 1 | URL
성산일출은 못 봤어요.ㅜㅜ
제주도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가족끼리 가서 성산일출 보기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보슬비 2017-12-2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진이 잘 나와서 다행이예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후애(厚愛) 2018-01-02 19:03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다행입니다.^^
괜히 걱정하고 있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7-12-27 2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02 19: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28 08: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02 19: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30 18: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02 1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강나루 2017-12-31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후애(厚愛) 2018-01-02 19:11   좋아요 0 | URL
강나루님 감사합니다.^^
강나루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